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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정책

기업 동향, 정부 정책, 투자

A large white satellite dish standing outdoors in a rural area, used for communication.

행성과학·태양계NASA

NASA, JAXA 화성 위성 탐사선 MMX 기여 내용 브리핑 개최

Bronze statue of Apollo astronauts at Cape Canaveral, holding a flag.

NASA, '미국의 황금기 정상회의' 맞춰 두 가지 과학·기술 이니셔티브 발표

NASA가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이 워싱턴에서 개최한 '황금기 정상회의(Golden Age Summit)'에 맞춰 두 가지 과학·기술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첫째는 과학임무본부(SMD) 내에 메타사이언스 이니셔티브를 신설해 연구의 신뢰성·효율성·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으로, 제안서를 과학적 가치만으로 평가하기 위해 이중 익명 피어리뷰(dual anonymous peer review) 적용을 확대한다. 둘째는 초지능(SI)과 과학·공학 분야에 모두 역량을 갖춘 박사과정생 10명을 '제네시스 미션 펠로(Genesis Mission Fellows)'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발된 연구자는 NASA 연구소에서 미션 분야 연구를 직접 수행한다. 재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은 "차세대 연구자에게 투자해 미국 혁신과 발견의 새로운 황금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7월 대통령에게 제출된 보고서 'Science: A New Golden Age'에 담긴 방향을 따른 것이다.

우주산업·정책NASA

From above of starfish echinoderm from class Asteroidea on sandy bottom of clear shallow water

NASA SSPICY 미션, 궤도상 위성 근접 점검 기술 실증 착수

NASA가 지원하는 SSPICY(Small Spacecraft Propulsion and Inspection Capability) 미션이 10월 1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스타피시 스페이스(Starfish Space)가 제작한 세탁기 크기의 오터(Otter) 큐브샛 우주선은 2027년 초부터 저궤도에 있는 미국 기원의 작동 불능 위성·로켓 동체 최대 4기에 수백 야드 거리까지 자율 접근해 자전 속도, 자세, 표면 상태 등을 점검한다. 전기추진 시스템으로 각 목표물 사이를 이동하고, 관절형 로봇 붐으로 추력기 방향 조정을 시험한다. 이번 미션에서 위성과 접촉이나 도킹은 하지 않으며, 이들 기술을 통합 시스템으로 함께 시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궤도상 서비싱과 우주 쓰레기 점검·제거의 토대를 마련한다. 미션은 NASA 연구기술임무본부의 소형우주선·분산시스템 프로그램이 관리한다.

위성·지구관측NASA

a view of the inside of a space station

NASA·미 에너지부, 우주 원자력 추진 협력 양해각서 체결… 2028년 SR-1 발사 추진

NASA와 미국 에너지부(DOE)가 현지시각 10월 8일 워싱턴에서 열린 '골든 에이지 서밋'에서 '우주 원자력 발전·추진 분야 미국 리더십 가속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제러드 아이잭먼 NASA 국장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서명한 이 협정은 11월 1일 발효되며, 선행 연구와 연료 생산부터 시험·발사 통합·운용에 이르는 전 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NASA는 2028년 우주 원자로 1호기(Space Reactor-1 Freedom)를 발사해 원자력 추진을 실험실 연구에서 실제 심우주 운용 단계로 옮기고, 이어 달 기지에 전력을 공급할 핵분열 표면 전력 시스템 '달 원자로 1호기(Lunar Reactor-1)'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 12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주 우위 확보' 행정명령은 NASA에 2030년까지 발사 가능한 달 표면 원자로 개발을 지시했다. 또한 2028년 발사 예정인 토성 위성 타이탄 탐사선 드래곤플라이(Dragonfly)에는 다목적 방사성동위원소 열전발전기(MMRTG)와 경량 방사성동위원소 열원 24기가 탑재되고, ESA의 로살린드 프랭클린 화성 로버에도 유사한 열원 24기가 제공된다.

우주산업·정책NASA

Bright Orion nebula, or M42 in deep space

ESA, IAU 다크·콰이어트 스카이 보호센터와 협력 협정 체결

유럽우주국(ESA)과 국제천문연맹의 다크·콰이어트 스카이 보호센터(IAU CPS)가 국제우주대회(IAC)에서 협력 강화와 기술적 해법 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궤도상 위성 수가 늘어나면서 반사광과 전파 간섭이 전문 천문학 연구와 일반인의 별 관측 모두에 문제가 되고 있다.

천문·천체물리ESA

소련 과학자들의 고에너지 중성미자 천체물리학 기여 재조명: 체렌코프 효과에서 수중·빙하 망원경까지

2026년 노벨 물리학상이 아이스큐브(IceCube) 중성미자 관측소와 고에너지 우주 기원 중성미자 발견에 기여한 프랜시스 할젠(Francis Halzen)에게 수여된 가운데, 이 논문은 고에너지 중성미자 천체물리학의 역사적 발전에서 소련의 기여를 체렌코프 복사와 우주선 연구, 대규모 중성미자 검출 제안, 중성미자 이론, 검출 기술 개발이라는 네 갈래로 나누어 검토한다. 저자는 M. A. 마르코프의 1960년 제안이 주로 대기 중성미자와 물속 체렌코프 복사를 통한 하전 2차 입자 검출에 관한 것이었고, 남극 빙하 활용은 소련에서 처음 전파 영역으로 개발된 반면, 심부 극지 빙하 내 광학 검출기 개념은 1988년 할젠과 J. G. 런드가 정립했다고 설명한다. 파미르 우주선 연구학교, 자체핀·쿠즈민·베레진스키의 이론 연구, 박산 중성미자 관측소, DUMAND에 대한 소련의 참여, 바이칼호 중성미자 프로그램 형성이 각각 다뤄진다. 논문은 파미르 관련 내용이 역사적·방법론적 맥락일 뿐 파미르 설비에서 아이스큐브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실험적 계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긋고, 각 갈래와 아이스큐브의 연결이 개념·인용 기반인 경우와 방법론·기관 차원인 경우로 성격이 다르다고 구분한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ESA Director General Josef Aschbacher, center, meets with NASA Administrator Jared Isaacman, Wednesday, Feb. 11, 2026,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Photo Credit: (N

ESA, IAC 2026 3일차… 유럽 탐사 미래 논의와 WIA-Europe 수상

ESA의 IAC 2026 셋째 날에는 유럽 탐사의 미래와 앞으로 내려야 할 결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회원국 대표들과 함께 지구 저궤도와 달 주변 및 그 너머를 향한 유럽의 구상을 논의했다. 또한 제랄딘 나야(Géraldine Naja) ESA 우주운송국장이 유럽 우주 분야 기여를 인정받아 2026 WIA-Europe 공로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우주산업·정책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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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남방천문대(BRICS-SO) 프로젝트, 아프리카 국가들에 칠레 투자 참여 제안

BRICS 국가들이 설립한 천문학 컨소시엄(bricsastronomy.org)에 지난해 이집트와 에티오피아 등 신흥국이 합류했으며, 논문은 향후 더 많은 아프리카 국가가 BRICS+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저자들은 북부의 뛰어난 기후 조건으로 '세계 천문학의 수도'로 불리는 칠레에 중국이 남방 국가 중 처음으로 천문 관측 시설을 세운 점을 BRICS+ 천문학계의 기회로 제시한다. VLT-I/ELT 같은 기존 시설은 수십 년에 걸친 국제 협력의 결과물이지만 포화로 접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BRICS+ 공동체가 야심적인 프로젝트에 협력해 새로운 거점(BRICS-SO)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거점은 우수 인력 유치와 차세대 연구자 양성, 국가 간 교류·협력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IM (관측기기)

노스롭그루먼 시그너스 XL 화물선, 10월 9일 ISS 분리… NASA 생중계

노스롭그루먼의 시그너스 XL(Cygnus XL) 화물우주선이 NASA 상업재보급서비스 24호(CRS-24) 임무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1만1,000파운드(약 5,000kg) 이상의 보급품과 과학 실험 장비를 전달한 뒤, 현지시각 10월 9일 금요일 분리될 예정이다. 지상 비행관제사가 캐나담2(Canadarm2) 로봇팔을 이용해 유니티 모듈의 지구 방향 포트에서 시그너스 XL을 떼어내 오후 12시 45분(현지시각) 방출 위치로 이동시키며, NASA 우주비행사 루크 딜레이니가 ISS에서 작업을 감시한다. NASA는 현지시각 오후 12시 30분부터 분리 과정을 생중계하지만, 폐기물을 싣고 10월 11일 일요일 대기권에 재진입해 소멸하는 궤도이탈 과정은 중계하지 않는다. 이 화물선은 4월 11일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 40번 발사장에서 스페이스X 팰컨 9(Falcon 9) 로켓으로 발사됐다.

유인우주·탐사NASA

SpaceX's Falcon 9 rocket with Dragon spacecraft rolls out to Launch Complex 39A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on Dec. 19, 2021, in preparation for launch. The agency's 24th Commercial Resu

NASA, 달 남극 EVA 정전기 방전 해법 공모 '루나 그라운딩 챌린지' 개최

NASA가 달 남극 표면 활동(EVA) 중 우주복에 축적되는 고전압 정전기를 안전하게 방전시킬 설계·운용 방안을 공모하는 '루나 그라운딩 챌린지(Lunar Grounding Challenge)'를 시작했다. 달 표면을 걸을 때 발생하는 마찰대전과 주변 플라즈마 대전으로 우주복에 전하가 쌓이고, 영구음영지역(PSR)처럼 빛이 없는 구역에서는 광전자 방출과 이온 유입이 없어 우주복이 큰 음전위를 띠게 된다. 달 표면에는 이 전하를 자연적으로 흘려보낼 수단이 없어, 양전위를 띤 착륙선에 대원이 접촉하는 순간 정전기 방전(ESD)이 일어나 우주복 층과 전자장비 손상, 산소가 풍부한 내부 환경 위협, 감전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공모전은 착륙선과 직접 접촉하기 전에 대원을 신속·안전하게 중성화하는 ESD 완화 개념을 찾는 것이 목표로, 총 15만 달러 규모의 상금이 걸렸으며 현지시각 2026년 10월 5일 접수를 시작해 2027년 1월 15일 마감한다.

유인우주·탐사NASA

Close-up of an astronaut helmet on rocky desert terrain, evoking alien exploration.

NASA 글렌연구센터, 항공우주 전력시스템 연구소 1단계 제안서 공모

NASA 글렌연구센터(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가 항공우주 전력시스템 연구소(Aerospace Power Systems Laboratory)의 설계·건설을 위한 1단계 제안서를 공모한다. 이 시설은 전력 시스템의 시험·개발을 지원하며, 글렌연구센터의 전력 분야 전문성은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과 달 기지, 화성 및 그 너머 탐사에 핵심적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제안서 마감은 현지시각 2026년 10월 30일 오후 1시(EST)이며, 계약 체결 예정일은 2026년 12월 16일이다. 이번 조달은 완전 공개 경쟁으로 진행되며, NAICS 코드는 236220, 소기업 기준 규모는 4,500만 달러다.

우주산업·정책NASA

Close-up view of Saturn V rocket engines at Kennedy Space Center, highlighting intricate engineering.

ESA, IAC 2026 둘째 날 국제협력 고위급 회담 이어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에서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이 전 세계 파트너들과 일련의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다. ESA는 이번 회담이 기존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기성 및 신흥 우주 활동 주체 모두와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우주산업·정책ESA

ESA Director General Josef Aschbacher, center, meets with NASA Administrator Jared Isaacman, Wednesday, Feb. 11, 2026,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Photo Credit: (N

누리호 5차 발사 D-1, 제2발사대 기립 완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6일 오전 10시 35분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고정됐으며, 발사는 7일 오후 12시 25분으로 예정돼 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송됐고,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연료·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이 수행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발사시각을 결정한다.

발사체·로켓헬로디디국내

'큐브' 넘어서기: 중첩 격자 기법으로 우주 쓰레기 충돌 위험 평가 개선

기존 큐브(Cube) 기법은 동일 격자 셀을 공유하는 물체 쌍만 평가해 O(N) 비용으로 궤도 쓰레기 충돌 접근(conjunction) 판정을 수행하지만, 셀 경계로 분리된 쌍에는 충돌 확률을 0으로 할당하는 '경계 맹점(boundary blindness)' 문제가 있다. 연구진은 공간적으로 이동시킨 보조 격자를 추가해 O(N) 복잡도를 유지하면서 경계를 넘는 접근 쌍을 복원하는 더블 큐브(Double Cube, DC) 기법을 제시했으며, L = 50km 등방성 수렴 벤치마크에서 맹점률이 큐브 7.09%에서 DC 0.55%로 낮아졌고 동기화 실험에서는 큐브 0.80% 대비 DC가 0.01% 미만을 기록했다. 다만 평가 대상 쌍만 바뀌고 확률 공식은 그대로여서 보정 자체는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도 기울기는 큐브 1.1314, DC 1.0996으로 두 기법 모두 상당히 어긋난 상태로 남았다. 이에 저자들은 균일 셀의 기하학만으로 로빈스 평균 분리거리 d̄ = 0.6617L에 기준한 거듭제곱 법칙 보정과 표준편차 σ = 0.2494L을 함께 쓰는 가우시안 보정을 유도했으며, 가우시안 보정은 기울기 0.9806과 절편 0.975로 두 지표 모두 1에서 3% 이내에 들어온 유일한 구성이었다. 두 보정은 모두 MOCAT-MC에 구현되었다.

위성·지구관측arXiv astro-ph.EP (행성계)

iss065e358557 (9/7/2021) --- A view of the TangoLab Mission-23 double Cube with the Organoid Formation from Human Stem Cells investigation. The investigation tests the potential of human stem cells to

SKT, 2026 지상군페스티벌서 'AI 참모'·저궤도 위성 통신 기술 선보여

SK텔레콤이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2026 지상군페스티벌'에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가해 AI·통신 기반 국방 AX 기술을 전시했다. 중점 전시 기술인 'AI 참모(AI 작전 지원 체계)'는 데이터 플랫폼, 온톨로지,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지휘관의 상황 인식과 전술 판단을 지원하는 체계다. 함께 선보인 저궤도 위성 기반 통신 체계는 양자암호, 스텔스 와이파이 등과 결합해 미래 전장 통신·보안 환경을 제공하며, 육군의 '아미 타이거 플러스(Army TIGER+)' 구현을 지원한다.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본부장은 AI·통신 기술을 국방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국방 AX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위성·지구관측전자신문 (IT)국내

Close-up of a vintage telescope in an observatory

NASA, 스페이스X 크루-12 지구 귀환·착수 생중계… 10월 7일 ISS 분리 예정

NASA와 스페이스X는 기상 조건에 따라 한국시각 10월 7일 오후 9시 5분(현지시각 10월 7일 오전 8시 5분 EDT) 이후로 크루-12(Crew-12) 임무의 국제우주정거장(ISS) 분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정대로 진행되면 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선장)와 잭 해서웨이(조종사), ESA의 소피 아드노, 로스코스모스의 안드레이 페디야예프가 탑승한 스페이스X 드래곤(Dragon)은 한국시각 10월 9일 오전 0시 34분(현지시각 10월 8일 오전 11시 34분)경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착수한다. NASA는 해치 폐쇄(현지시각 7일 오전 6시)부터 분리, 궤도 이탈 분사(현지시각 8일 오전 10시 46분), 착수까지의 과정을 NASA 라이브 등 여러 플랫폼으로 중계한다. 분리 시점은 우주선과 회수팀 준비 상태, 캘리포니아 앞 태평양 해역의 기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임무 관리진은 회수 구역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다. 착수 이후 현지시각 8일 오후 1시 15분에는 크루-12 귀환과 스페이스X 상업 재보급 서비스(CRS-35) 발사에 관한 ISS 브리핑이 열린다.

유인우주·탐사NASA

Expedition 20 Flight Engineers Jeff Williams, left, and Nicole Stott, seen on screen, are asked a question by a NASA Twitter follower, center, during a question and answer session at a live Tweetup ev

누리호 5차 발사체, 6일 오전 6시부터 발사대 이송 시작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누리호 5차의 발사대 이송을 시작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1.8㎞ 거리를 시속 1.5㎞ 속도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옮겨지며, 도착 후 기립과 엄빌리칼 연결·기밀 점검 등을 거쳐 6일 중 발사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발사체·로켓전자신문국내

ESA, IAC 2026 첫날 — 유럽 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 강조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첫날, 유럽우주국(ESA)은 유럽의 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 심화를 핵심 의제로 내세웠다.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우주 환경 속에서 유럽이 더 강하고 역량 있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회·이벤트ESA

Man in hat looking through large telescope lens

하이임펄스, SR75 준궤도 로켓 2차 비행 2027년 봄으로 연기

독일 발사 스타트업 하이임펄스(HyImpulse)가 SR75 준궤도 로켓의 2차 비행을 2027년 봄으로 연기했다. 회사는 10월 1일 영국 민간항공청(CAA)으로부터 스코틀랜드 사사보드(SaxaVord)에서 SR75를 운용할 발사 운영자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발표했으며, 한 달 전인 9월 2일에는 비행 시점을 "2026년 말"로 밝혔다. 하이임펄스는 일정 변경이 기체 준비 상태 때문이 아니라 라이선스 체계상 남은 절차와 사사보드의 가을·겨울 계절적 기상 조건을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선스는 12개월당 1회의 SR75 비행을 허가하지만, 보험, 최종 사거리 및 위험구역 설정, 영국 국가우주운영센터와의 데이터 공유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일부 정보는 발사 예정 기간 60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사사보드에서의 비행은 하이임펄스의 두 번째 SR75 미션이자 첫 상업 페이로드 탑재 비행으로, 1단 로켓인 SR75는 2024년 5월 3일 호주 쿠니바 시험장에서 첫 시험비행을 마쳤고 파라핀·액체산소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사용한다.

발사체·로켓European Spaceflight

넵엑스(Nebex), 멕시코 우주 생태계 7억 달러 조달 위해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와 협력

뉴욕 기반 금융 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넵엑스(Nebex)가 멕시코의 지구관측(EO)·우주 시스템 제조사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Thrusters Unlimited)와 제휴해 멕시코 국가 우주 프로그램을 위한 7억 달러 규모 자금 구조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지구관측, 통신 등 전략적 역량 확보에 투입되며, 넵엑스는 자사 금융 거래 플랫폼으로 자본 흐름을 관리하고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는 멕시코 조달 프로그램과 현지 우주산업 공급망 연결을 담당한다. 넵엑스는 2025년 전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CEO 테지폴 바티아(Tejpaul Bhatia)와 전 액시엄 최고성장책임자 아난드 수브라마니안이 설립했으며, 국가 단위 우주 시스템 구매자와 상업 공급업체를 연결해 조달 금융부터 거래의 산업적 보상 보증까지 지원한다. 창업자 바티아는 넵엑스를 "글로벌 우주 조달을 위한 청산소"로 설명하며 수수료와 예치금 운용, 스프레드로 수익을 낸다고 Payload에 말했다. 넵엑스는 지난 6월 JP모건과 은행 거래 관계를 맺고 구글 벤처스가 주도한 3,000만 달러 시드 라운드를 발표했으며, 8월에는 프랑스에서 1억 유로(1억 1,260만 달러) 규모의 산업 보상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우주산업·정책Payload

Axiom Space's AxEMU (Axiom Extravehicular Mobility Unit) spacesuit being tested at NASA Johnson's Neutral Buoyancy Laboratory. Image Credit: Axiom Space

미 육군, 첫 사병 우주 전문 특기병 600여 명 배출

미 육군이 10월 1일(현지시각) 600명이 넘는 병사를 신설 특기(MOS) '40D 전술 우주작전 전문가'로 전환해 첫 상설 사병 우주 인력을 배치했다. 미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USASMDC)에 따르면 약 3,000명이 지원해 600명 이상이 선발됐으며, 40D는 1999년부터 운영된 40A 우주작전 장교의 사병 대응 직군으로 지난 6월 창설된 육군 우주작전병과에 함께 편제된다. 교육은 콜로라도스프링스의 우주미사일방어 센터 오브 엑설런스에서 진행되며 대위성통신, 성층권 전투, 항법전, 대센싱 등 우주 통합·차단 임무를 다룬다. 지원 자격은 현역·주방위군·예비군의 특기병에서 주임원사까지이며, 육군은 초기 1,000명 규모에서 2032년까지 최대 1,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주산업·정책Payload

X선과 AI로 우주선 열차폐막이 타들어가는 과정을 실시간 관측

NASA와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의 첨단광원(ALS)이 협력해 열차폐막이 분해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에는 연구자들이 열차폐막의 임무 전후 모습만 비교할 수 있어 소재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유인우주·탐사Universe Today

CAPE CANAVERAL, Fla. – Inside the Space Life Sciences Laboratory, or SLSL,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Dr. Matthew Mickens, a plant biologist from North Carolina Agriculture and Technic

arXiv 분리 제안에 반대하는 논평: "심사 전 초고를 arXiv에 공개하는 것이 천문학에 이롭다"

한 연구자가 arXiv 천체물리 투고를 '동료심사 완료 논문'과 '심사 전 토론용 초고'로 나누자는 제안(arXiv:2609.35787)에 반대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저자는 이런 구분이 개방적 과학 토론을 위협하고 저널 영향력 지수나 주류·비주류 여부에 따른 점점 더 제한적인 분류로 이어질 수 있으며, 동료심사 논문만 보려는 독자는 AI 등 도구로 걸러내면 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널 게재 승인 전 공개의 이점으로 심사자 외 연구자들의 오류·누락 문헌 지적, 지연·일관성 없는 심사 보고서 등 익명 동료심사의 약점 보완, 투명한 우선권 기록 확보를 제시했다. 끝으로 천체물리 저널들이 게재 승인 최소 1주일 전 arXiv 공개를 의무화해 arXiv를 출판 과정의 중심축으로 삼자고 제안했다.

우주산업·정책arXiv astro-ph.IM (관측기기)

누리호 5차, 네온샛 5기와 큐브위성 10기 싣고 7일 발사…한반도 감시·우주의약품 실험 수행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발사에서 위성 15기를 우주로 올린다. 주탑재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체계종합을 맡은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로, 각 위성에는 흑백 1m 이내·컬러 4m 이내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가 탑재되며 임무수명은 3년이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네온샛을 국내 최초의 실용급 양산형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으로 설명했으며,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에서 7~11호 5기를 추가해 양산기 10기를 두 개 궤도면에 배치하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부탑재체인 큐브위성 10기는 해양쓰레기·미세먼지·우주방사선 관측부터 SK하이닉스 D램 등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의약품 결정 성장 실험, 1550㎚ 대역 레이저 광통신 검증까지 다양한 임무를 맡는다.

위성·지구관측뉴시스국내

Imag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loating above Earth with visible solar panels.

누리호 5차 발사 7일 나로우주센터서…위성 15기 투입·한화에어로 발사운용 참여 확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5차 발사에 나서며, 발사 예정 시간대는 낮 12시23분부터 오후 1시23분까지다. 이번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최다인 총 15기가 실리며, 위성부 전체 중량은 약 1071㎏, 목표 고도는 초소형군집위성 임무 궤도 조건에 맞춘 570km다. 위성 분리는 이륙 약 13분30초 뒤부터 시작돼 네온샛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하는 등 약 3분45초 동안 10차례 진행되고, 이후 충돌 회피 기동을 거쳐 약 20분 안에 비행 임무가 끝난다. 민간 전환도 진행돼 5호기 제작은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했고, 발사통제센터(LCC) 22개 콘솔 중 20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 23명이 참여(18명이 직접 운용)해 발사운용 참여 인원은 총 42명으로 늘었다. 다만 발사운용 전체 주관은 여전히 항우연이 맡으며, 2027년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 LCC 콘솔 대부분을 체계종합기업이 운영할 예정이다.

발사체·로켓뉴시스국내

A dramatic rocket launch with smoke and flames, reflected in calm waters and framed by trees.

스페이스X, 미 우주개발국(SDA) 데이터 전송 위성 21기 발사 — T1TL-A 미션

스페이스X가 미 우주군 우주개발국(SDA)을 위한 트랜치 1 수송 계층 A(T1TL-A) 미션을 10월 5일 오후 5시 17분(KST, 현지시각 10월 5일 오전 1시 17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 SLC-4E에서 팰컨 9(Falcon 9)으로 발사한다. 이번에 실리는 위성 21기는 노스롭그루먼이 제작해 9월 28일 반덴버그에 인도됐으며, SDA의 양산 위성을 올리는 네 번째 미션이다. 1단 부스터 B1103은 여섯 번째 비행으로, 발사 7분 30초 이내에 착륙장 LZ-4에 착륙할 예정이며 성공하면 LZ-4에서 37번째, 팰컨 부스터 통산 668번째 착륙이 된다. SDA의 확산형 전투원 우주 아키텍처(PWSA) 가운데 수송 계층은 고도 750~1,200km 저궤도에 300~500기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고, 트랜치 1은 수송 계층 126기·추적 계층 28기·미사일 방어 실증 위성 4기로 완성되며 2027년부터 미 국방부에 작전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사체·로켓Spaceflight Now

A SpaceX Falcon 9 rocket with the company's Crew Dragon spacecraft onboard is seen as it is rolled out to the launch pad at Launch Complex 39A as preparations continue for the Crew-5 mission, Saturday

NASA 랭글리의 리처드 스폴지노, 달 복귀를 위한 '데이터 격차' 지도를 그리다

버지니아주 햄프턴의 NASA 랭글리 연구센터에서 일하는 항공우주 엔지니어 리처드 스폴지노(Richard Spolzino)는 문베이스(Moon Base)의 미션 아키텍처 및 시스템 상호운용성 업무를 맡아, 달과 화성에 대해 NASA가 아직 모르는 것을 문서화하는 '데이터 격차(data gap)' 작업을 하고 있다. 데이터 격차는 무엇을 모르는지, 왜 중요한지, 현재 가진 자료가 어디서 부족한지, 그리고 산업계·국제 파트너가 겨냥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정리한 것으로, 달 레골리스의 지반공학적 특성(하중 지지력·전단강도 등)이 대표적 사례다. 그의 팀은 지난해 약 25건의 데이터 격차를 공개했고 올해 말까지 6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적용 사례로는 애스트로보틱에서 사명을 바꾼 보이저(Voyager)의 그리핀-1(Griffin-1) 미션에서 제한된 통신 대역으로 어떤 데이터를 먼저 전송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지원한 일, 그리고 제안된 탑재 장비(분광계, 시료 채취 도구, 기술 실증 등)를 공개된 데이터 격차와 대조해 비행 후보를 추려내는 작업이 있다. 현재 NASA 경영진은 새 장비를 제안하는 기업에 해당 제안이 어떤 데이터 격차에 대응하는지부터 제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유인우주·탐사NASA

A science instrument flying aboard the next delivery for NASA’s CLPS (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 initiative could help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Moon. The Lunar Instrumentation for Subs

세계 우주 주간(World Space Week) 10월 4~10일 개최…올해 주제는 '로켓 혁명'

유엔이 지정한 세계 우주 주간(World Space Week)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시작일은 1957년 10월 4일 세계 최초의 지구 궤도 위성 스푸트니크 1호(Sputnik 1) 발사를, 종료일은 1967년 10월 10일 우주조약(Outer Space Treaty)을 기념해 정해졌다. 올해 주제는 '로켓 혁명(The Rocket Revolution)'으로, 상업 발사 서비스 제공업체와 재사용 로켓, 대학 팀, 스타트업, 새로운 우주 참여 국가들을 통해 우주 접근성이 확대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주최 측인 세계 우주 주간 협회(WSWA)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학생들이 STEM과 경영 분야를 공부하도록 독려하고, 우주 기업들이 성장하는 상업 우주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기회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 우주 주간은 1999년 유엔 총회가 매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를 과학기술 국제 기념 주간으로 선포하면서 시작됐으며, 누구나 행사를 직접 개설할 수 있다.

학회·이벤트EarthSky

An astronaut in a space suit points at a globe, depicting an exploration concept.

ESA, 유럽 독자 유인 수송·우주정거장 추진… 차세대 발사체도 가동 시작

유럽우주국(ESA)이 회원국들이 승인한 '유럽 우주탐사 촉진 요청(A Call to Boost European Space Exploration)'에 따라 유럽 주도 우주정거장의 타당성 연구 2건을 시작했으며, 에어버스 D&S와 OHB가 각각 이끄는 두 컨소시엄이 6월부터 약 9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유럽 자체 로켓과 시스템으로 유럽 우주비행사를 발사할 역량을 갖추는 데 약 10년, 약 100억(유로)이 들고, 하지 않더라도 미국에서 비행 및 정거장 이용 역량을 구매하는 데 약 50억이 들어 '50억을 더 쓰면 직접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인 수송에 앞서 ESA는 지난 9월 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TEC)와 ALADDIN 프로그램의 ISS 실증 임무 계약을 체결했으며, Nyx 캡슐은 아리안 64(Ariane 64)로 발사될 예정이고 해당 임무에 3억 1,000만 유로, 계약 총액은 7억 6,000만 유로다. 발사체 분야에서는 유럽 발사체 챌린지(ELC)가 9월 5일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의 스펙트럼(Spectrum) 2호기 궤도 진입으로 첫 성과를 냈고, 아슈바허는 2030년 무렵 수요 정점에 비해 유럽 발사체가 부족하며 재사용 역량이 없는 것이 현재의 약점이라고 밝혔다.

우주산업·정책NASASpaceflight

Leaders from NASA, ESA (European Space Agency), and JAXA (Japanese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greet the crew members of NASA’s SpaceX Crew-7 mission after their arrival to the Launch and Landing Fa

아폴로 13호 귀환을 이끈 NASA 비행 책임자 밀트 윈들러, 94세로 별세

1970년 아폴로 13호 승무원의 무사 귀환을 지휘한 미션 컨트롤 4인의 비행 책임자(flight director) 중 한 명인 밀트 윈들러(Milt Windler)가 94세로 별세했다. 머큐리·제미니 계획의 회수 작업을 거쳐 1968년 NASA 비행 책임자로 임명된 그는 아폴로 8호 최초 달 궤도 비행과 아폴로 10호 달 착륙 예비 비행, 아폴로 12·14·15호 달 착륙 임무의 관제팀 교대조를 이끌었다. 이후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Skylab)의 유인 임무 3회 전부에서 비행 책임자를 맡았다.

유인우주·탐사Ars Technica

A female astronaut in a spacesuit explores a vividly lit, futuristic space setting.

NASA 스페이스X 크루-12, ISS 과학 임무 마치고 10월 초 귀환

NASA 스페이스X 크루-12 임무가 종료되며, 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와 잭 해서웨이, ESA 우주비행사 소피 아드노,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 안드레이 페디아예프가 10월 초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들은 체류 기간 중 항암 치료제 결정 성장 실험(ADSEP-PIL-15), 콜드 아톰 랩(Cold Atom Lab)을 활용한 극저온 원자 연구, 목재 기반 뼈 지지체를 이용한 골 재생 실험(Green Bone) 등 지구 생활과 심우주 탐사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원했다. 또한 항생제 내성 세균의 DNA 염기서열 분석(GEARS), 미세중력에서의 연골 조직 배양(BEM-CARTS), 금속 3D 프린터 설치, 정맥주사(IV) 수액 현장 생산 장치(IVGEN Mini), 조혈 줄기세포 증식 실험 등도 수행했다. 노스롭그루먼의 상업용 재보급 24차 임무(CRS-24)로 발사된 시그너스 XL(Cygnus XL) 우주선은 신선식품과 함께 우주날씨 모델링 개선 장비, 장내 미생물 안정성 연구 과제 등을 정거장으로 운반했다. NASA는 골 손실을 가속시키는 미세중력 환경이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앓는 골다공증 치료법 연구에도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유인우주·탐사NASA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esting is conducted in Marshall's Neutral Buoyancy Simulator (NBS).

NASA, 차기 비행 디렉터 모집 시작 — 지원 마감 10월 12일

NASA가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 미션 컨트롤의 비행 디렉터(flight director) 신규 선발 지원을 접수하기 시작했으며, 지원 마감은 현지시각 10월 12일 월요일이다. 선발된 비행 디렉터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미션과 달로 향하는 아르테미스(Artemis) 미션, 그리고 이후 최초의 유인 화성 미션을 지휘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로서 공학·생물과학·물리과학·컴퓨터공학·수학 분야 학사 학위와 고위험·고압 환경에서의 중대한 의사결정을 포함한 폭넓은 실무 경력이 요구되며, 미션 컨트롤 비행 관제사 경력은 필수 요건이 아니다. 존슨 우주센터 비행 디렉터 책임자 에밀리 넬슨(Emily Nelson)은 ISS 운영을 지속하면서 아르테미스와 달 기지(Base Lunar) 미션으로 유인 우주비행의 다음 단계를 구축하는 시점이라며, 다양한 팀과 분야를 하나의 미션으로 통합할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ASA는 연내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인우주·탐사NASA

iss068e027841 (Dec. 8, 2022) --- The Full Moon is pictured setting below Earth's horizon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as it orbited 261 miles above the Pacific Ocean. At the time of this photo

NASA 랭글리, 압력감응 도료 첫 시험에서 모델 날개 발광 성공

미국 버지니아주 햄프턴의 NASA 랭글리 연구센터는 천음속 동역학 터널(Transonic Dynamics Tunnel)에서 비정상 압력감응 도료(unsteady Pressure Sensitive Paint)를 표준 풍동 모델인 벤치마크 초임계 날개(Benchmark Supercritical Wing)에 적용한 최초의 시험을 수행했다. 이 도료는 공기 흐름이 날개에 가하는 압력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며, 자외선 조명 아래에서 모델이 분홍빛 보라색으로 빛나는 모습을 고속 카메라로 촬영해 컴퓨터 모델링용 데이터를 확보했다. NASA는 이번 시험이 대형·자유 운동 모델을 저산소 환경에서 다룬 첫 사례라고 밝혔으며, 랭글리와 캘리포니아 에임스 연구센터 연구진은 수년간 항공기·로켓 풍동 시험에 이 도료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성과는 비행 중 휘어지며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된 유연 항공기 모델 시험의 토대가 될 전망이다.

우주산업·정책NASA

NASA finished assembling and joining the main structural components for the largest rocket stage the agency has built since the Saturn V that sent Apollo astronauts to the Moon. Engineers at the agenc

NASA, 차기 비행관리자(Flight Director) 선발 지원 접수 시작

NASA가 휴스턴 존슨우주센터 관제실에서 근무할 신규 비행관리자(flight director) 지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기간은 10월 12일(현지시각 월요일)까지이며, 미국 시민이고 공학·생물학·물리학·컴퓨터과학·수학 분야 학사 학위와 고위험·고압 환경에서의 긴급 의사결정 경험을 포함한 전문 경력을 갖춰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 달로 향하는 아르테미스(Artemis) 임무, 궁극적으로는 최초의 유인 화성 임무를 지휘하게 된다. 에밀리 넬슨(Emily Nelson) 존슨우주센터 수석 비행관리자는 ISS 운영을 지속하면서 아르테미스와 문 베이스(Moon Base) 임무로 유인우주비행의 다음 단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다양한 팀과 분야를 하나의 임무로 통합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ASA는 연내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비행 관제와 우주선 시스템, 운영 리더십 및 위험 관리에 대한 광범위한 훈련을 받는다.

유인우주·탐사NASA

jsc2026e021201 (April 7, 2026) - Members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Expedition 74 (left) and Artemis II (right) crews are seen at once on the screens inside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li

포르투갈 옴니데아, 오르벡스 자산 인수… 'PrimeNEO' 로켓 개발 추진

포르투갈 우주기술 그룹 옴니데아(Omnidea)가 지난 2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영국 소형 발사체 기업 오르벡스(Orbex)의 지식재산권과 영국 내 제조 자산, 브랜드를 9월 30일 인수했다. 옴니데아는 오르벡스가 개발하던 프라임(Prime) 발사체를 설계 단순화와 제조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신형 기체 'PrimeNEO'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첫 발사 시점은 아직 제시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발사장은 스코틀랜드와 포르투갈(아조레스) 두 곳을 검토 중이고, 개발이 더 진행된 뒤 결정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에는 스코틀랜드 포레스(Forres)의 기존 3개 건물 중 2개와 제조 장비·공구·자재 재고·공정·지식재산권이 포함됐으나, 오르벡스 법인 자체와 킨로스 시험 시설·서덜랜드 스페이스포트 자산은 제외됐다. 옴니데아는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산 통합과 영국 팀 구성, 포레스 운영 안정화에 1,000만 유로 이상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발사체·로켓European Spaceflight

KENNEDY SPACE CENTER, FLA. -  In the high bay clean room at the Astrotech Space Operations processing facilities near KSC, workers remove the protective cover from NASA’s MESSENGER spacecraft.  Employ

미국 에너지부, 기초과학 연구에 4억 달러 투입 발표

미국 에너지부(DOE)는 현지시각 10월 1일 기초에너지과학·핵융합·핵물리 분야 연구를 위해 4억 달러의 신규 자금을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첨단 과학 컴퓨팅, 생물·환경 분야, 고에너지물리, 핵물리 및 핵융합 에너지 과학, 핵 동위원소 연구개발·생산 등이다. 이번 자금은 심우주나 궤도상 프로젝트에 명시적으로 배정된 것은 아니지만, 전력 수요가 큰 우주산업의 차세대 기술과 연관된 주제를 지원한다. 제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은 취임 이후 원자력 기반 미래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지난주 휴스턴에서 열린 Payload의 Off World 행사에서 "화학 추진 투자와 비슷한 규모인 연간 수십억 달러"를 원자력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주산업·정책Payload

A view of launch pads amidst greenery at Cape Canaveral Space Force Station, Florida.

영국 스카이로라, 궤도 발사 목표를 2030년으로 연기

영국 발사체 스타트업 스카이로라(Skyrora)가 궤도 발사체 스카이라크 XL(Skylark XL) 1단 엔진의 축소판으로 45초 핫파이어 시험을 완료했으며, 이 데이터는 더 큰 70kN 엔진 개발과 엔진 인터페이스·연소 운용·탱크 설계 개선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잭-제임스 말로우(Jack-James Marlow) COO는 페이로드에 "잠정적으로 2030년 궤도 발사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지난해 빠르면 2026년 4분기에 궤도 비행을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던 전망에서 크게 물러난 것이다. 말로우는 영국 정부와 현지 투자자의 자국 발사 수요가 제한적이고, 기술이 규제와 발사장 인프라를 앞질렀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으며, 2022년부터 준비된 준궤도 기체 스카이라크 L2는 발사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로라는 2017년 설립 이후 PitchBook 기준 약 6,590만 달러의 벤처 자금을 유치했으나 궤도 진입에는 그 두 배가량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대규모 투자 유치 대신 자체 개발 부품 판매, 시험설비 임대, 3D 프린팅 장비 제공 등 수익과 보조금으로 개발비를 충당할 계획이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가 파산한 오벡스(Orbex)와 버진오빗(Virgin Orbit)의 길을 피하고, 인력을 고정한 채 일정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발사체·로켓Payload

KENNEDY SPACE CENTER, FLA. -- Peter Diamandis (left), founder of the Zero Gravity Corp., and noted physicist Stephen Hawking move away from Zero G's modified Boeing 727 on the runway at the Kennedy Sp

NASA ASTRA 백서: 2030년대 찬드라 후속 X선 망원경 구상 제시

약 1초각 분해능의 연 X선 분광 영상을 확립한 찬드라(Chandra)가 여전히 성과를 내고 있지만, JWST·로만(Roman)·루빈(Rubin)·LISA·ngVLA·ALMA·아이스큐브(IceCube)·뉴아테나(NewAthena)·ELT 등 차세대 대형 관측시설의 대응 파트너가 되기에는 감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백서는 감도 10배 이상, 탐사 속도 50배 이상을 갖춘 찬드라 후속 미션의 과학적 잠재력을 제시하며, 초대질량 블랙홀의 형성, 은하 내 항성·활동성 은하핵(AGN) 피드백, 고에너지 항성 활동이 외계행성 대기에 미치는 영향, 블랙홀 병합 등 네 가지 우선 과학 질문을 꼽았다. 또한 2030년대 찬드라 후속 미션이 향후 플래그십 임무를 위한 X선 반사경 기술을 실증하고 미국 고에너지 천체물리 인력을 유지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봤다. 저자들은 NASA 프로브급 개념연구 보고서인 AXIS(Advanced X-ray Imaging Satellite)를 토대로 AXIS-Deep, AXIS-Classic, AXIS-Fast 세 가지 미션안을 스케치해 과학-관측기기 설계 공간을 정리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Illustration of a Kilonova Caption: Following its launch no later than May 2027, NASA’s Roman Space Telescope will survey the same areas of the sky every few days. Credits: Artwork - NASA, Joseph Olms

소프트웨어 인용의 모범 사례: NASA 지원 워크숍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는 현대 계산 연구의 기반 도구이자 주요 산출물이지만, 인용 관행은 여전히 일관성이 없고 불완전하며 기계가 처리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2026년 4월 열린 NASA 지원 커뮤니티 워크숍을 바탕으로, 연구진은 (I) 일관된 인용 관행을 막는 문화적 장벽, (II) 더 명확한 커뮤니티 규범과 관례의 필요성, (III) 기존 기술 인프라와 워크플로의 공백, (IV) AI 기반 연구가 제기하는 새로운 과제라는 네 가지 상호 연결된 주제를 분석했다. 각 주제별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이해관계자 그룹별 책임을 배분했으며, 기술적·문화적 측면에서 동시에 행동해야 의미 있는 진전이 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특히 학술지 편집자와 출판사가 변화를 가속할 가장 영향력 있는 지점이며, 올바른 인용이 연구자의 기존 워크플로 안에서 '가장 저항이 적은 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주산업·정책arXiv astro-ph.IM (관측기기)

Mobile Quarantine Facility. Summary: This Mobile Quarantine Facility (MQF) was one of four built by NASA for astronauts returning from the Moon. Its purpose was to prevent the unlikely spread of lunar

구글, 궤도에서 AI 칩 가동 시험 착수…'프로젝트 선캐처' 첫 실증위성 M1 발사

구글이 AI 가속기(TPU)를 탑재한 '프로젝트 선캐처'의 첫 실증위성 'M1'을 1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Falcon 9)의 트랜스포터-18 임무로 발사했으며, 이륙 1시간 1분 25초 뒤 위성이 분리됐다. 위성업체 플래닛과 공동 개발한 M1은 냉장고 정도 크기로 트릴리움 세대 TPU 4개를 싣고 개방형 AI 모델 '젬마'를 구동해 발사 진동·우주 방사선·극심한 온도 변화 속에서 정상 연산이 가능한지 약 1년간 검증한다. 진공에서는 대류 냉각이 불가능해 현재는 AI 모델을 한 번에 약 15분씩 돌린 뒤 식히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구글은 저궤도 태양광 에너지가 지상 대비 최대 8배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 태양동기궤도를 선택했다. 구글은 내년 위성 2기를 추가 발사해 레이저 통신 기반 고속 데이터 연결을 시험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위성마다 수십 개의 TPU를 실어 거대한 궤도 연산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대형 방열판에 따른 발사비 증가와 궤도상 수리 불가 등 경제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앞서 스타클라우드가 엔비디아 H100 탑재 위성을 발사했으며 스페이스X도 2028년부터 궤도 AI 연산 위성 배치를 구상하고 있다.

위성·지구관측뉴시스

In this three-minute exposure, a SpaceX Falcon 9 rocket with the company's Crew Dragon spacecraft onboard is seen as it is rolled out to the launch pad at Launch Complex 39A as preparations continue f

한국, NASA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프리마(PRIMA)' 참여…2033년 발사 목표

우주항공청은 NASA의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미션 '프리마(PRIMA)'에 한국천문연구원이 국제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월 2일 밝혔다. 프리마는 1.8m 주경과 고성능 원적외선 분광기·영상기를 탑재해 은하의 화학적 진화, 은하와 초대질량 블랙홀의 공동진화, 별·행성계 형성, 물의 기원 등을 연구하며, NASA가 새로 만든 준대형급(프로브급) 미션의 첫 사업으로 예산 상한은 12억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다. NASA는 2033년 프리마를 발사해 5년간 과학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 연구진은 스피어엑스(SPHEREx) 국제협력에서 축적한 극저온 시험과 분광 검교정 기술을 활용하고, 스피어엑스의 극저온 성능시험 챔버를 개선해 프리마 분광 탑재체 검교정에 지원하며, 전천 근적외선 분광자료와 프리마의 원적외선 관측자료를 결합한 다파장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천문·천체물리뉴시스국내

A person in an astronaut costume rides the London subway, blending futuristic themes with urban commute.

NASA, 새로운 미션 등급의 첫 선정작 발표 — 원적외선 망원경 PRIMA

NASA는 수요일 우주의 역사와 진화를 탐구할 미션 PRIMA(PRobe far-Infrared Mission for Astrophysics)가 다음 개발 단계로 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우주망원경은 NASA의 기존 익스플로러 프로그램(Explorers Program) 내에 신설된 천체물리 미션 등급인 '프로브 익스플로러(Probe Explorers)'의 첫 번째 미션이다.

천문·천체물리Universe Today

Smiling woman in NASA space suit posing with a pride flag background, celebrating diversity and space exploration.

NASA, 14억 달러 규모 기업 물류지원 서비스 협약 16개 기업 선정

NASA는 요구사항 표준화와 보고 개선, 비용·자원 관리 효율화를 위한 기업 물류지원 서비스(Enterprise Logistics Support Services) 협약 대상으로 16개 기업을 선정했다. 총 14억 달러 규모의 포괄구매협약(BPA)은 장비·자산 관리, 운송, 폐기, 제품 지원, 비행 하드웨어 지원 운영, 장비 유지·보수, 수출 통제, 이전 작업 및 자재 구매 등을 지원한다. 조달은 미국 연방조달청(GSA)의 OASIS+ 다중수상 포괄구매협약을 통해 이뤄지며, NASA는 확정고정가·실비정산·노무시간 또는 혼합형 계약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5년의 기본 발주 기간은 10월 1일 시작해 2031년 9월 30일까지이며, 이후 1년 단위 선택 기간 3회와 6개월 연장 옵션이 뒤따른다. 선정 기업에는 레이도스(Leidos), KBR 와일리 서비스, 테트라 테크(Tetra Tech), IAP 월드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우주산업·정책NASA

These photos and videos show how crews guided a test version of the universal stage adapter for NASA’s more powerful version of it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to Building 4619 at the agency’s Ma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미 국가정찰국 기밀 위성 NROL-97 고에너지 궤도로 발사 예정

스페이스X 팰컨 헤비(Falcon Heavy)가 케네디우주센터 LC-39A에서 미 국가정찰국(NRO)의 기밀 페이로드 NROL-97을 고에너지 궤도로 발사할 예정이다. 발사 윈도우는 현지시각 10월 1일 오후 11시 53분 EDT(03:53 UTC, KST 10월 2일 낮 12시 53분)에 열려 59분간 유지되며, 연기될 경우 다음 날 오후 11시 48분 EDT에 예비 기회가 있다. 이 발사는 8월 30일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임무 이후 역대 가장 짧은 팰컨 헤비 재발사 간격이 된다. 페이로드 질량 때문에 중앙 코어 B1106은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소모되고, 측면 부스터 B1072와 B1104는 각각 LZ-2와 LZ-1에 착륙한다. NRO 임무 특성상 페이로드의 정체와 기술적 세부사항은 기밀이며, 팰컨 헤비의 다음 임무는 애스트로보틱(Astrobotic)의 6,360kg급 그리핀 원(Griffin One) 달 착륙선을 실어 보낼 '그리핀 미션 원'으로 이르면 2026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발사체·로켓NASASpaceflight

Spectacular image of the Veil Nebula showcasing vibrant colors in the vast universe.

"지자체 우주산업 경쟁 과열"···STEPI "대전은 R&D 기반 데이터·융합산업으로 차별화해야"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위원은 '띵동! 우주항공협의체' 발표에서 전국 지자체가 권한과 역량을 넘어서는 유사 우주산업 계획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며, 추진 방식을 '지역 주도'가 아닌 '중앙 설계·지원-지역 실행' 체제로 재정립하고 지역별로 R&D·제조·데이터·서비스 등 밸류체인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대전은 국가 R&D 과제 수와 연구비, 특허 성과, 기술료 수입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만큼 우주 데이터·응용 서비스와 융합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우주항공청 예산에만 의존하지 말고 '5극 3특' 특화 사업, 교육부 RISE 사업, 국방·국토·환경·농식품 등 다부처 정책과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규모 제조 기반과 민간 투자·국제화 역량이 부족한 점은 과제로 지적하며, 세종·충남·충북을 아우르고 호남·경남까지 연결하는 초광역 협력 생태계 구축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어 발표한 박시수 스페이스레이더 대표는 국내 우주 스타트업 대부분이 정부·군 수요에 의존해 수익 창출에 한계가 있고, 글로벌 우주산업의 블록화·지역주의 심화로 민간 단독 해외 공급망 진입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전시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공동 펀딩 비즈니스 프로모션 프레임워크(CBPF)' 모델처럼 매칭 펀드 기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업의 헤리티지 확보와 현지 공급망 진입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주산업·정책헬로디디국내

Vostok rocket stands poised on launch pad under clear blue sky at space center.

차세대중형위성 2·4호 초기 운영 성과 공개···한반도 촬영 주기 4.6일→2.3일 단축

우주항공청·국토교통부·농촌진흥청·산림청은 10월 1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차세대중형위성 2호(국토위성 2호)와 4호(농림위성)의 초기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두 위성은 각각 2026년 5월과 7월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에 실려 발사됐으며, 금년 내 초기 운영을 완료한 뒤 국가위성운영센터로 이관될 예정이다. 차중 2호는 흑백 0.5m·컬러 2.0m 해상도의 광학관측위성으로 500km 고도에서 운용되며, 2021년 발사된 1호와 쌍둥이처럼 운영돼 한반도 촬영 주기가 기존 4.6일에서 2.3일로 단축됐다. 차중 4호는 888km 고도에서 약 120km 관측 폭을 확보해 3일 만에 한반도 전역을 촬영할 수 있고, 식생지수 분석으로 농업생산량 추정과 산불 피해지 분석 등에 활용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장종진 실장은 본체·탑재체 부품의 75% 국산화율 달성과 함께 '위성 본체 표준플랫폼 확보', '민간 주도 기술 자립'을 핵심 의미로 꼽았다.

위성·지구관측헬로디디국내

NASA and industry leaders speak to NASA Social participants about the agency's 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 (TESS) in the Press Site auditorium at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Speaking to

미국과의 관계 악화 속, 캐나다가 자국 발사체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과 '캐나다 51번째 주' 발언 등으로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캐나다 정부는 그간 미국 정부와 기업에 의존해 온 여러 분야를 재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자주적 우주 접근 역량도 포함됐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봄 '경량 발사(light lift)' 능력을 갖춘 로켓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노드스페이스(NordSpace), 리액션 다이내믹스(Reaction Dynamics), 캐나다 로켓 컴퍼니(Canada Rocket Company) 등 3개 기업에 첫 지원금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1~2년 전까지 캐나다의 소형 로켓 개발 기업들은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발사체·로켓Ars Technica

The X-1B reaction control system thrusters are tested in 1958 and later proven on the X-15 as a way to control a vehicle in the absence of dynamic pressure.

캐나다 로켓 컴퍼니, 온타리오주 런던에 캐나다 첫 대형 엔진 시험장 건설 계획

캐나다 로켓 컴퍼니(CRC)가 온타리오주 런던 국제공항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캐나다 첫 대형 로켓 엔진 시험 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달 궤도를 비행한 첫 캐나다인 우주비행사의 이름을 딴 '제러미 핸슨 시험 시설(Jeremy Hansen Test Facility)'은 공항 당국으로부터 50에이커를 임차해 수직·수평 시험대 최대 3기와 12,000제곱피트 규모의 사무·작업 건물을 갖추며, 1MN 이상 추력의 엔진 정적 연소 시험이 가능하다. CRC는 2028년까지 시설을 완전 가동할 계획이며, 자사 E-1 메탄·액체산소(메탈록) 엔진을 사용해 태양동기궤도에 최대 12,500kg을 수송하는 재사용 중형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다. 202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출신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향후 18개월간 런던 현장에 약 40개의 숙련 일자리를 만들고 웨스턴 대학교·팬쇼 칼리지와 인력 양성 협력을 추진한다.

발사체·로켓NASASpaceflight

A SpaceX Falcon 9 rocket, carrying the company's Crew Dragon spacecraft, lifts off from Launch Complex 39A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at 11:17 a.m. EST on April 8, 2022, on Axiom Missio

2026 세계 우주 주간, '로켓 혁명'을 기념한다

2026년 세계 우주 주간(World Space Week) 행사가 10월 4일부터 100개국에서 시작된다. 올해 행사는 발사체 혁신이 빠르게 성장하는 우주 경제를 자극하고 새로운 활용을 가능하게 한 과정을 조명한다.

학회·이벤트SpaceNews

Two astronauts in silver suits sitting on a barren desert landscape, exploring new realms.

노르웨이 정부, 안되야 우주센터 두 번째 발사대 건설에 6억 5천만 크로네 투자 추진

노르웨이 정부가 안되야 우주센터(Andøya Spaceport)에 두 번째 궤도 발사대를 건설하기 위해 약 6억 5천만 크로네(약 6천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세실리에 뮈르세트 통상산업부 장관이 9월 30일(현지시각) 밝혔다. 노르웨이 우주청은 2027년 예산안에 우선 3억 2,330만 크로네를 배정하고 나머지는 2028년 예산에 포함할 예정이며, 건설은 국방부 산하 Forsvarsbygg가 맡고 완공 후 국가 지분 90%인 안되야 스페이스(Andøya Space)에 임대된다. 또한 노르웨이군이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프랑스군이 수행하는 역할과 유사하게 발사장 주변 경비를 담당한다. 이는 다른 발사 서비스 사업자와의 장기 계약 확보를 전제로 두 번째 발사대를 짓겠다던 기존 방침에서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고 소유권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것이다. 첫 번째 발사대는 독일 스타트업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Isar Aerospace)에 장기 계약으로 배정돼 있으며, 이자르는 2026년 9월 5일 이곳에서 스펙트럼(Spectrum) 로켓의 첫 성공 비행을 수행해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큐브샛 FramSat-1 등 소형 페이로드를 투입했다.

우주산업·정책European Spaceflight

A young child stands on a balcony under a clear sky, next to a satellite dish.

ESA, 제77차 국제우주대회(IAC) 참가… 10월 5~9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막

유럽우주국(ESA)이 10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네스트 콩그레스·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제77차 국제우주대회(IAC)에 참가한다. 'The World Needs More Spa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6,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SA는 행사 기간 내내 1홀 1B-02 부스에서 최신 미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전시를 운영한다.

학회·이벤트ESA

Johann-Dietrich Woerner, Director General of ESA (European Space Agency), speaks during the Heads of Agency Plenary of the 70th 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 Monday, Oct. 21, 2019 at the Walte

샛리트(Satlyt), 가상 궤도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확장 위해 80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케냐 나이로비와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공동 본사를 둔 스타트업 샛리트(Satlyt)가 non sibi ventures 주도로 8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를 유치했으며, CEO 라마 아풀로(Rama Afullo)에 따르면 누적 투자액은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 설립된 이 회사는 파트너 위성에 AI 추론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데이터를 궤도에서 처리하고 필요한 결과물만 지상으로 내려보내는 방식을 추구하며, 지난해 11월 총액 400만 달러 규모의 NASA STTR 계약을 수주했고 5월에는 구글의 젬마(Gemma) AI 모델을 활용해 우주에서 AI 추론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데 성공했다. 아풀로는 스타링크를 제외한 전 세계 위성의 30%에 2020년대 말까지 자사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샛리트는 지난주 xOrbita와 궤도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심포니 스페이스(Symphony Space)와 소프트웨어 정의 우주 아키텍처를 공동 검토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주산업·정책Payload

Gary Laier, center liaison for the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Small Business Technology Transfer (SBIR/STTR) program at NASA’s 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er in Edwards, California, teaches

스타피시 오터·구글 AI 위성 등 130기, 트랜스포터 18 라이드셰어로 발사

스페이스X는 10월 1일 오전 11시 18분 PDT(현지시각, 18:18 UTC) 반덴버그 우주군기지 SLC-4E에서 팰컨 9(Falcon 9)으로 트랜스포터 18(Transporter 18) 라이드셰어 미션을 발사할 예정이며, 성공 시 2026년 110번째 팰컨 9 비행이 된다. 탑재된 130기의 페이로드에는 구글의 프로젝트 선캐처(Project Suncatcher) M1 시험 위성, NASA가 지원하는 초신성 잔해 관측용 12U 큐브샛 SPRITE, 스타피시 스페이스(Starfish Space)의 첫 위성 서비싱 기체 오터(Otter)가 포함된다. 335kg급 오터는 NASA와 계약한 SSPICY 미션으로 최대 2년간 미국 소유의 수명이 끝난 위성 여러 기에 수백 미터 이내로 접근해 자율 점검하며, 자세·표면 상태 데이터를 수집한다. 1단 B1082-25는 25번째 비행으로 발사장 인근 랜딩존 4(LZ-4)에 귀환하고, 엑솔론치(Exolaunch)가 아이사이(ICEYE) 위성 4기를 포함해 45기를 사출한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 전환에 따라 팰컨 9 라이드셰어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트랜스포터는 19~21호, 밴드왜건은 5~7호만 남아 있다.

발사체·로켓NASASpaceflight

A SpaceX Falcon 9 rocket with the company's Crew Dragon spacecraft onboard is seen as it is rolled out to the launch pad at Launch Complex 39A as preparations continue for the Crew-5 mission, Saturday

영국 Foundational, 위성 레이저 거리측정 상업화 위해 820만 파운드 프리시드 유치

런던 소재 스타트업 Foundational이 820만 파운드(1,080만 달러) 규모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스텔스 모드에서 나왔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 라운드가 유럽 우주테크 프리시드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으며, 투자자로는 Inflection, BACKED, Adjacent와 Type One Ventures, 유럽 방위·우주·사이버 분야 펀드 Final Frontier 등이 참여했다. Foundational은 위성까지의 거리를 정밀 측정하는 위성 레이저 거리측정(SLR)을 자동화·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위성에 탑재하는 역반사체와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는 자동 지상국,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자사 역반사체 16기가 궤도에 올라가 있고 약 60기가 발사를 대기 중이며, 향후 수년간 지상국 10~20개를 세울 계획으로 2027년 초 첫 3~4개 지상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 나아가 반사체가 없는 위성과 우주 쓰레기 추적, 대기 밀도·우주기상 모델 같은 파생 데이터 판매도 준비 중이다.

우주산업·정책Payload

The concrete foundation placed Dec. 18 (foreground) for Stennis Space Center's future A-3 Test Stand has almost completely cured by early January, according to Bo Clarke, NASA's contracting officer te

우주 보험 스타트업 차터스페이스, 50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우주 보험 스타트업 차터스페이스(Charter Space)가 10월 1일(현지시각 9월 30일) 5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를 발표했다. 크리스털 벤처 파트너스가 라운드를 주도했고 QED, 블랭크 벤처스, 게인겔스, 허슬 펀드 등이 참여했으며, 2021년 창업 이후 누적 투자액은 800만 달러가 됐다. 회사는 자사 우주 프로그램 관리 도구 '유빅(Ubik)'의 데이터와 AI 기반 언더라이팅 도구를 결합해, 기존에 수개월 걸리던 보험 인수 절차를 약 2주로 단축했다. 차터 CEO 육 치 찬(Yuk Chi Chan)은 올해 초 궤도상 우주선의 약 97%가 보험 없이 운용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자사 보험 중개 부문 CIRC는 2월 출범 이후 미국 우주·방산 분야 50개 이상 기업의 보험을 지원했고 3,500만 달러 이상의 수입보험료 수주 잔고를 확보했으며, 향후 원자력 추진 우주선과 궤도상 서비스, 달 탑재 하드웨어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주산업·정책Payload

KENNEDY SPACE CENTER, FLA. -  Barry Perlman, Pembroke Pines Charter Middle School in Florida, prepares a computer to receive data from an experiment carried on mission STS-107. Several experiments wer

NASA, 스위프트 우주망원경 구조 위해 전례 없는 시도…재무부 압박과 '바이브 코딩'까지

5억 달러 규모인 NASA의 닐 게렐스 스위프트 천문대(Neil Gehrels Swift Observatory)가 궤도에서 이탈하는 것을 막으려던 구조 시도는 실패로 끝났지만, 구조를 가능하게 만든 물밑 작업이 주목할 만하다고 정부·상업 우주 관계자들이 밝혔다. 구조 임무는 카탈리스트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Katalyst Space Technologies)가 지난해 9월 NASA로부터 받은 3,000만 달러 계약으로 추진했으며, NASA는 지구 상공 약 200마일(약 320km)을 비행하는 스위프트를 포획해 더 높은 궤도로 올릴 위성을 9개월 안에 제작·발사하도록 요구했다. 카탈리스트의 구조 우주선 '링크(Link)'는 7월 3일 발사에 성공해 초기 점검을 일부 완료했지만 수 주 뒤 고장으로 제어 불능 상태에 빠졌고, NASA는 8월에 링크가 스위프트에 도달할 수 없다고 발표하며 구조 임무를 중단했다.

천문·천체물리Ars Technica

A woman wearing a vintage astronaut helmet and suit, posing in a studio setting.

차세대중형위성 2·4호 초기운영 착수…0.5m급 국토위성·3일 주기 농림위성 영상 공개

우주항공청은 10월 1일 국토교통부·농촌진흥청·산림청 등과 '차세대중형위성 2호·4호 초기운영 성과 간담회'를 열고 두 위성의 촬영 영상 품질과 임무 활용 계획을 공개했다. 2호(국토위성 2호)는 5월 3일, 4호(농림위성)는 7월 7일 스페이스X 팰컨 9(Falcon 9)로 발사됐으며, 2호는 고도 500km에서 0.5m급 해상도로 도심 건물·교량·차량까지 관측하고 1호와 함께 운영돼 한반도 동일 지역 재촬영 주기를 약 2일 이내로 단축했다. 고도 888km에서 운용되는 농림위성은 5m급 해상도와 120km 관측폭을 갖춰 한반도를 세 차례 지나며 약 95%를 관측하고, 긴급 산림재난 시 3일 주기를 1일 주기 집중관측으로 전환할 수 있다. 2호는 산업체(KAI)가 주관 개발한 첫 차세대중형위성으로 탑재체 90% 이상, 전체 부품 75% 이상을 국산화했고 500kg급 표준플랫폼도 확보했다. 두 위성은 12월까지 검보정을 거쳐 국가위성운영센터로 운영이 이관되며, 후속 5호는 영상레이더 위성으로 2028년 한국형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이다.

위성·지구관측뉴시스국내

Technicians prepare NASA's 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 (TESS) for encapsulation in the SpaceX payload fairing inside the Payload Hazardous Servicing Facility at the agency's Kennedy Space Ce

차세대중형위성 2·4호 초기 운용 성능 검증 완료…내년 본격 운영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10월 1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의 초기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5월 3일 발사된 차중 2호는 2021년 3월 발사된 1호와 함께 국토 관리·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하며, 한반도 상공 통과 주기가 4.6일에서 2.3일로 줄어들고 3차원(3D) 위성도 확보가 가능해졌다. 7월 7일 발사된 농업·산림 관측용 차중 4호는 촬영폭 120㎞가 넘는 센서를 탑재해 사흘이면 한반도 면적의 86%를 촬영할 수 있으며, AI 분석과 결합해 필지 단위 작황과 산불·산사태 정보를 제공한다. 두 위성은 연내 초기 운영을 마치고 총괄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우주항공청 국가위성운영센터로 이관되며, KAI는 항우연 기술을 이전받아 위성 표준 플랫폼 기술 국산화율 75%를 달성했다. 차중 2·4호는 스페이스X의 팰컨 9(Falcon 9)로 발사됐고, 2028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 관측용 차중 5호는 누리호에 탑재된다.

위성·지구관측전자신문 (IT)국내

A SpaceX Falcon 9 rocket with the company's Crew Dragon spacecraft onboard is seen as it is rolled out to the launch pad at Launch Complex 39A as preparations continue for the Crew-5 mission, Saturday

쏠리드·KT SAT, 무궁화위성으로 5G NTN 데이터 통신 실증…하향 최대 100Mbps

쏠리드와 KT SAT이 정지궤도(GEO) 무궁화위성을 이용해 3GPP 표준 기반 비지상망(NTN) 데이터 통신 실증에 성공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시험은 지난 8월 KT SAT 위성센터 지상국에서 무궁화위성 Ku밴드 루프백 링크를 구성해 진행됐으며, 쏠리드가 자체 개발한 FPGA 기반 NTN 단말과 기지국·코어 장비를 연결해 동기 획득부터 망 등록·데이터 전송까지 종단간 통신을 검증했다. 그 결과 하향 최대 100Mbps, 상향 최대 77Mbps의 전송 속도를 기록했고, FR2 대역과 50MHz 채널 대역폭을 적용한 NTN 규격의 정지궤도 위성 적용 가능성도 시험했다. 지상에서 약 3만6000㎞ 떨어진 정지궤도 위성은 수백 밀리초의 전파 지연이 발생해 상향 링크 타이밍 보정이 중요한데, 양사는 실제 위성 링크에서 접속과 데이터 전송을 유지하며 관련 데이터를 확보했다. 양사는 향후 차세대 GEO 위성과 K-LEO 등 위성·지상망 융합 환경에서 NTN 기술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성·지구관측전자신문 (IT)국내

A detailed view of satellite dishes and antennas on an urban rooftop under a cloudy sky.

카자흐스탄 국립 가상천문대(KazVO), 이질적 천문 데이터 통합 FAIR 준수 아키텍처 공개

카자흐스탄 국립 가상천문대(KazVO)는 페센코프 천체물리연구소(FAI)의 이질적인 관측 데이터셋을 통합한 국제가상천문대연합(IVOA) 호환 노드로, 분할형 데이터 레이크와 GAVO의 DaCHS 퍼블리싱 백엔드, 그리고 이질적 메타데이터를 IVOA ObsCore 표준에 매핑하는 PostgreSQL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연구진은 4단계 데이터 엠바고 메커니즘에 기반한 메타데이터 전용 모델을 도입해 오픈 사이언스를 따르며, IVOA 프로토콜로 배포된 기계 간(M2M) 서비스를 전역 Registry of Registers에 등록해 TOPCAT, Aladin, PyVO 같은 외부 클라이언트에서 카자흐스탄 관측 자산을 분석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KazVO는 디지털화된 1950~1997년 유리건판 유산과 아시-투르겐 및 톈산 천문대 망원경의 실시간 측광·분광 디지털 스트림이라는 근본적으로 다른 두 데이터 유형을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 기반의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IM (관측기기)

NASA finished assembling and joining the main structural components for the largest rocket stage the agency has built since the Saturn V that sent Apollo astronauts to the Moon. Engineers at the ag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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