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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주 주간(World Space Week) 10월 4~10일 개최…올해 주제는 '로켓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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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지정한 세계 우주 주간(World Space Week)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시작일은 1957년 10월 4일 세계 최초의 지구 궤도 위성 스푸트니크 1호(Sputnik 1) 발사를, 종료일은 1967년 10월 10일 우주조약(Outer Space Treaty)을 기념해 정해졌다. 올해 주제는 '로켓 혁명(The Rocket Revolution)'으로, 상업 발사 서비스 제공업체와 재사용 로켓, 대학 팀, 스타트업, 새로운 우주 참여 국가들을 통해 우주 접근성이 확대되는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주최 측인 세계 우주 주간 협회(WSWA)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학생들이 STEM과 경영 분야를 공부하도록 독려하고, 우주 기업들이 성장하는 상업 우주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기회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 우주 주간은 1999년 유엔 총회가 매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를 과학기술 국제 기념 주간으로 선포하면서 시작됐으며, 누구나 행사를 직접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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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astronauts in silver suits sitting on a barren desert landscape, exploring new realms.
학회·이벤트

2026 세계 우주 주간, '로켓 혁명'을 기념한다

2026년 세계 우주 주간(World Space Week) 행사가 10월 4일부터 100개국에서 시작된다. 올해 행사는 발사체 혁신이 빠르게 성장하는 우주 경제를 자극하고 새로운 활용을 가능하게 한 과정을 조명한다.

SpaceNews

Leaders from NASA, ESA (European Space Agency), and JAXA (Japanese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greet the crew members of NASA’s SpaceX Crew-7 mission after their arrival to the Launch and Landing Fa
우주산업·정책

ESA, 유럽 독자 유인 수송·우주정거장 추진… 차세대 발사체도 가동 시작

유럽우주국(ESA)이 회원국들이 승인한 '유럽 우주탐사 촉진 요청(A Call to Boost European Space Exploration)'에 따라 유럽 주도 우주정거장의 타당성 연구 2건을 시작했으며, 에어버스 D&S와 OHB가 각각 이끄는 두 컨소시엄이 6월부터 약 9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유럽 자체 로켓과 시스템으로 유럽 우주비행사를 발사할 역량을 갖추는 데 약 10년, 약 100억(유로)이 들고, 하지 않더라도 미국에서 비행 및 정거장 이용 역량을 구매하는 데 약 50억이 들어 '50억을 더 쓰면 직접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인 수송에 앞서 ESA는 지난 9월 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TEC)와 ALADDIN 프로그램의 ISS 실증 임무 계약을 체결했으며, Nyx 캡슐은 아리안 64(Ariane 64)로 발사될 예정이고 해당 임무에 3억 1,000만 유로, 계약 총액은 7억 6,000만 유로다. 발사체 분야에서는 유럽 발사체 챌린지(ELC)가 9월 5일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의 스펙트럼(Spectrum) 2호기 궤도 진입으로 첫 성과를 냈고, 아슈바허는 2030년 무렵 수요 정점에 비해 유럽 발사체가 부족하며 재사용 역량이 없는 것이 현재의 약점이라고 밝혔다.

NASASpaceflight

KENNEDY SPACE CENTER, FLA. -  In the high bay clean room at the Astrotech Space Operations processing facilities near KSC, workers remove the protective cover from NASA’s MESSENGER spacecraft.  Employ
발사체·로켓

포르투갈 옴니데아, 오르벡스 자산 인수… 'PrimeNEO' 로켓 개발 추진

포르투갈 우주기술 그룹 옴니데아(Omnidea)가 지난 2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영국 소형 발사체 기업 오르벡스(Orbex)의 지식재산권과 영국 내 제조 자산, 브랜드를 9월 30일 인수했다. 옴니데아는 오르벡스가 개발하던 프라임(Prime) 발사체를 설계 단순화와 제조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신형 기체 'PrimeNEO'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첫 발사 시점은 아직 제시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발사장은 스코틀랜드와 포르투갈(아조레스) 두 곳을 검토 중이고, 개발이 더 진행된 뒤 결정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에는 스코틀랜드 포레스(Forres)의 기존 3개 건물 중 2개와 제조 장비·공구·자재 재고·공정·지식재산권이 포함됐으나, 오르벡스 법인 자체와 킨로스 시험 시설·서덜랜드 스페이스포트 자산은 제외됐다. 옴니데아는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산 통합과 영국 팀 구성, 포레스 운영 안정화에 1,000만 유로 이상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European Spaceflight

KENNEDY SPACE CENTER, FLA. -- Peter Diamandis (left), founder of the Zero Gravity Corp., and noted physicist Stephen Hawking move away from Zero G's modified Boeing 727 on the runway at the Kennedy Sp
발사체·로켓

영국 스카이로라, 궤도 발사 목표를 2030년으로 연기

영국 발사체 스타트업 스카이로라(Skyrora)가 궤도 발사체 스카이라크 XL(Skylark XL) 1단 엔진의 축소판으로 45초 핫파이어 시험을 완료했으며, 이 데이터는 더 큰 70kN 엔진 개발과 엔진 인터페이스·연소 운용·탱크 설계 개선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잭-제임스 말로우(Jack-James Marlow) COO는 페이로드에 "잠정적으로 2030년 궤도 발사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지난해 빠르면 2026년 4분기에 궤도 비행을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던 전망에서 크게 물러난 것이다. 말로우는 영국 정부와 현지 투자자의 자국 발사 수요가 제한적이고, 기술이 규제와 발사장 인프라를 앞질렀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으며, 2022년부터 준비된 준궤도 기체 스카이라크 L2는 발사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로라는 2017년 설립 이후 PitchBook 기준 약 6,590만 달러의 벤처 자금을 유치했으나 궤도 진입에는 그 두 배가량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대규모 투자 유치 대신 자체 개발 부품 판매, 시험설비 임대, 3D 프린팅 장비 제공 등 수익과 보조금으로 개발비를 충당할 계획이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가 파산한 오벡스(Orbex)와 버진오빗(Virgin Orbit)의 길을 피하고, 인력을 고정한 채 일정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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