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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26 지상군페스티벌서 'AI 참모'·저궤도 위성 통신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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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of a vintage telescope in an observatory

Al Butler / Unsplash·Unsplash

SK텔레콤이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2026 지상군페스티벌'에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가해 AI·통신 기반 국방 AX 기술을 전시했다. 중점 전시 기술인 'AI 참모(AI 작전 지원 체계)'는 데이터 플랫폼, 온톨로지,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지휘관의 상황 인식과 전술 판단을 지원하는 체계다. 함께 선보인 저궤도 위성 기반 통신 체계는 양자암호, 스텔스 와이파이 등과 결합해 미래 전장 통신·보안 환경을 제공하며, 육군의 '아미 타이거 플러스(Army TIGER+)' 구현을 지원한다.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본부장은 AI·통신 기술을 국방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국방 AX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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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in hat looking through large telescope lens
학회·이벤트

ESA, IAC 2026 첫날 — 유럽 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 강조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첫날, 유럽우주국(ESA)은 유럽의 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 심화를 핵심 의제로 내세웠다.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우주 환경 속에서 유럽이 더 강하고 역량 있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A

Axiom Space's AxEMU (Axiom Extravehicular Mobility Unit) spacesuit being tested at NASA Johnson's Neutral Buoyancy Laboratory. Image Credit: Axiom Space
우주산업·정책

넵엑스(Nebex), 멕시코 우주 생태계 7억 달러 조달 위해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와 협력

뉴욕 기반 금융 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넵엑스(Nebex)가 멕시코의 지구관측(EO)·우주 시스템 제조사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Thrusters Unlimited)와 제휴해 멕시코 국가 우주 프로그램을 위한 7억 달러 규모 자금 구조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지구관측, 통신 등 전략적 역량 확보에 투입되며, 넵엑스는 자사 금융 거래 플랫폼으로 자본 흐름을 관리하고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는 멕시코 조달 프로그램과 현지 우주산업 공급망 연결을 담당한다. 넵엑스는 2025년 전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CEO 테지폴 바티아(Tejpaul Bhatia)와 전 액시엄 최고성장책임자 아난드 수브라마니안이 설립했으며, 국가 단위 우주 시스템 구매자와 상업 공급업체를 연결해 조달 금융부터 거래의 산업적 보상 보증까지 지원한다. 창업자 바티아는 넵엑스를 "글로벌 우주 조달을 위한 청산소"로 설명하며 수수료와 예치금 운용, 스프레드로 수익을 낸다고 Payload에 말했다. 넵엑스는 지난 6월 JP모건과 은행 거래 관계를 맺고 구글 벤처스가 주도한 3,000만 달러 시드 라운드를 발표했으며, 8월에는 프랑스에서 1억 유로(1억 1,260만 달러) 규모의 산업 보상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Payload

우주산업·정책

미 육군, 첫 사병 우주 전문 특기병 600여 명 배출

미 육군이 10월 1일(현지시각) 600명이 넘는 병사를 신설 특기(MOS) '40D 전술 우주작전 전문가'로 전환해 첫 상설 사병 우주 인력을 배치했다. 미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USASMDC)에 따르면 약 3,000명이 지원해 600명 이상이 선발됐으며, 40D는 1999년부터 운영된 40A 우주작전 장교의 사병 대응 직군으로 지난 6월 창설된 육군 우주작전병과에 함께 편제된다. 교육은 콜로라도스프링스의 우주미사일방어 센터 오브 엑설런스에서 진행되며 대위성통신, 성층권 전투, 항법전, 대센싱 등 우주 통합·차단 임무를 다룬다. 지원 자격은 현역·주방위군·예비군의 특기병에서 주임원사까지이며, 육군은 초기 1,000명 규모에서 2032년까지 최대 1,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Payload

Imag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loating above Earth with visible solar panels.
위성·지구관측

누리호 5차, 네온샛 5기와 큐브위성 10기 싣고 7일 발사…한반도 감시·우주의약품 실험 수행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발사에서 위성 15기를 우주로 올린다. 주탑재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체계종합을 맡은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로, 각 위성에는 흑백 1m 이내·컬러 4m 이내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가 탑재되며 임무수명은 3년이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네온샛을 국내 최초의 실용급 양산형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으로 설명했으며,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에서 7~11호 5기를 추가해 양산기 10기를 두 개 궤도면에 배치하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부탑재체인 큐브위성 10기는 해양쓰레기·미세먼지·우주방사선 관측부터 SK하이닉스 D램 등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의약품 결정 성장 실험, 1550㎚ 대역 레이저 광통신 검증까지 다양한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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