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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엑스(Nebex), 멕시코 우주 생태계 7억 달러 조달 위해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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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om Space's AxEMU (Axiom Extravehicular Mobility Unit) spacesuit being tested at NASA Johnson's Neutral Buoyancy Laboratory. Image Credit: Axiom Space

Axiom Space / NASA·NASA-PD

뉴욕 기반 금융 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넵엑스(Nebex)가 멕시코의 지구관측(EO)·우주 시스템 제조사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Thrusters Unlimited)와 제휴해 멕시코 국가 우주 프로그램을 위한 7억 달러 규모 자금 구조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지구관측, 통신 등 전략적 역량 확보에 투입되며, 넵엑스는 자사 금융 거래 플랫폼으로 자본 흐름을 관리하고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는 멕시코 조달 프로그램과 현지 우주산업 공급망 연결을 담당한다. 넵엑스는 2025년 전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CEO 테지폴 바티아(Tejpaul Bhatia)와 전 액시엄 최고성장책임자 아난드 수브라마니안이 설립했으며, 국가 단위 우주 시스템 구매자와 상업 공급업체를 연결해 조달 금융부터 거래의 산업적 보상 보증까지 지원한다. 창업자 바티아는 넵엑스를 "글로벌 우주 조달을 위한 청산소"로 설명하며 수수료와 예치금 운용, 스프레드로 수익을 낸다고 Payload에 말했다. 넵엑스는 지난 6월 JP모건과 은행 거래 관계를 맺고 구글 벤처스가 주도한 3,000만 달러 시드 라운드를 발표했으며, 8월에는 프랑스에서 1억 유로(1억 1,260만 달러) 규모의 산업 보상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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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정책

미 육군, 첫 사병 우주 전문 특기병 600여 명 배출

미 육군이 10월 1일(현지시각) 600명이 넘는 병사를 신설 특기(MOS) '40D 전술 우주작전 전문가'로 전환해 첫 상설 사병 우주 인력을 배치했다. 미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USASMDC)에 따르면 약 3,000명이 지원해 600명 이상이 선발됐으며, 40D는 1999년부터 운영된 40A 우주작전 장교의 사병 대응 직군으로 지난 6월 창설된 육군 우주작전병과에 함께 편제된다. 교육은 콜로라도스프링스의 우주미사일방어 센터 오브 엑설런스에서 진행되며 대위성통신, 성층권 전투, 항법전, 대센싱 등 우주 통합·차단 임무를 다룬다. 지원 자격은 현역·주방위군·예비군의 특기병에서 주임원사까지이며, 육군은 초기 1,000명 규모에서 2032년까지 최대 1,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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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loating above Earth with visible solar panels.
위성·지구관측

누리호 5차, 네온샛 5기와 큐브위성 10기 싣고 7일 발사…한반도 감시·우주의약품 실험 수행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발사에서 위성 15기를 우주로 올린다. 주탑재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체계종합을 맡은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로, 각 위성에는 흑백 1m 이내·컬러 4m 이내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가 탑재되며 임무수명은 3년이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네온샛을 국내 최초의 실용급 양산형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으로 설명했으며,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에서 7~11호 5기를 추가해 양산기 10기를 두 개 궤도면에 배치하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부탑재체인 큐브위성 10기는 해양쓰레기·미세먼지·우주방사선 관측부터 SK하이닉스 D램 등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의약품 결정 성장 실험, 1550㎚ 대역 레이저 광통신 검증까지 다양한 임무를 맡는다.

뉴시스국내

A dramatic rocket launch with smoke and flames, reflected in calm waters and framed by trees.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7일 나로우주센터서…위성 15기 투입·한화에어로 발사운용 참여 확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5차 발사에 나서며, 발사 예정 시간대는 낮 12시23분부터 오후 1시23분까지다. 이번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최다인 총 15기가 실리며, 위성부 전체 중량은 약 1071㎏, 목표 고도는 초소형군집위성 임무 궤도 조건에 맞춘 570km다. 위성 분리는 이륙 약 13분30초 뒤부터 시작돼 네온샛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하는 등 약 3분45초 동안 10차례 진행되고, 이후 충돌 회피 기동을 거쳐 약 20분 안에 비행 임무가 끝난다. 민간 전환도 진행돼 5호기 제작은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했고, 발사통제센터(LCC) 22개 콘솔 중 20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 23명이 참여(18명이 직접 운용)해 발사운용 참여 인원은 총 42명으로 늘었다. 다만 발사운용 전체 주관은 여전히 항우연이 맡으며, 2027년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 LCC 콘솔 대부분을 체계종합기업이 운영할 예정이다.

뉴시스국내

A SpaceX Falcon 9 rocket with the company's Crew Dragon spacecraft onboard is seen as it is rolled out to the launch pad at Launch Complex 39A as preparations continue for the Crew-5 mission, Saturday
발사체·로켓

스페이스X, 미 우주개발국(SDA) 데이터 전송 위성 21기 발사 — T1TL-A 미션

스페이스X가 미 우주군 우주개발국(SDA)을 위한 트랜치 1 수송 계층 A(T1TL-A) 미션을 10월 5일 오후 5시 17분(KST, 현지시각 10월 5일 오전 1시 17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 SLC-4E에서 팰컨 9(Falcon 9)으로 발사한다. 이번에 실리는 위성 21기는 노스롭그루먼이 제작해 9월 28일 반덴버그에 인도됐으며, SDA의 양산 위성을 올리는 네 번째 미션이다. 1단 부스터 B1103은 여섯 번째 비행으로, 발사 7분 30초 이내에 착륙장 LZ-4에 착륙할 예정이며 성공하면 LZ-4에서 37번째, 팰컨 부스터 통산 668번째 착륙이 된다. SDA의 확산형 전투원 우주 아키텍처(PWSA) 가운데 수송 계층은 고도 750~1,200km 저궤도에 300~500기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고, 트랜치 1은 수송 계층 126기·추적 계층 28기·미사일 방어 실증 위성 4기로 완성되며 2027년부터 미 국방부에 작전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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