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보험 스타트업 차터스페이스, 50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우주 보험 스타트업 차터스페이스(Charter Space)가 10월 1일(현지시각 9월 30일) 5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라운드를 발표했다. 크리스털 벤처 파트너스가 라운드를 주도했고 QED, 블랭크 벤처스, 게인겔스, 허슬 펀드 등이 참여했으며, 2021년 창업 이후 누적 투자액은 800만 달러가 됐다. 회사는 자사 우주 프로그램 관리 도구 '유빅(Ubik)'의 데이터와 AI 기반 언더라이팅 도구를 결합해, 기존에 수개월 걸리던 보험 인수 절차를 약 2주로 단축했다. 차터 CEO 육 치 찬(Yuk Chi Chan)은 올해 초 궤도상 우주선의 약 97%가 보험 없이 운용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자사 보험 중개 부문 CIRC는 2월 출범 이후 미국 우주·방산 분야 50개 이상 기업의 보험을 지원했고 3,500만 달러 이상의 수입보험료 수주 잔고를 확보했으며, 향후 원자력 추진 우주선과 궤도상 서비스, 달 탑재 하드웨어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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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스페이스X 크루-12, ISS 과학 임무 마치고 10월 초 귀환
NASA 스페이스X 크루-12 임무가 종료되며, 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와 잭 해서웨이, ESA 우주비행사 소피 아드노,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 안드레이 페디아예프가 10월 초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들은 체류 기간 중 항암 치료제 결정 성장 실험(ADSEP-PIL-15), 콜드 아톰 랩(Cold Atom Lab)을 활용한 극저온 원자 연구, 목재 기반 뼈 지지체를 이용한 골 재생 실험(Green Bone) 등 지구 생활과 심우주 탐사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원했다. 또한 항생제 내성 세균의 DNA 염기서열 분석(GEARS), 미세중력에서의 연골 조직 배양(BEM-CARTS), 금속 3D 프린터 설치, 정맥주사(IV) 수액 현장 생산 장치(IVGEN Mini), 조혈 줄기세포 증식 실험 등도 수행했다. 노스롭그루먼의 상업용 재보급 24차 임무(CRS-24)로 발사된 시그너스 XL(Cygnus XL) 우주선은 신선식품과 함께 우주날씨 모델링 개선 장비, 장내 미생물 안정성 연구 과제 등을 정거장으로 운반했다. NASA는 골 손실을 가속시키는 미세중력 환경이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앓는 골다공증 치료법 연구에도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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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차기 비행 디렉터 모집 시작 — 지원 마감 10월 12일
NASA가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 미션 컨트롤의 비행 디렉터(flight director) 신규 선발 지원을 접수하기 시작했으며, 지원 마감은 현지시각 10월 12일 월요일이다. 선발된 비행 디렉터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미션과 달로 향하는 아르테미스(Artemis) 미션, 그리고 이후 최초의 유인 화성 미션을 지휘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로서 공학·생물과학·물리과학·컴퓨터공학·수학 분야 학사 학위와 고위험·고압 환경에서의 중대한 의사결정을 포함한 폭넓은 실무 경력이 요구되며, 미션 컨트롤 비행 관제사 경력은 필수 요건이 아니다. 존슨 우주센터 비행 디렉터 책임자 에밀리 넬슨(Emily Nelson)은 ISS 운영을 지속하면서 아르테미스와 달 기지(Base Lunar) 미션으로 유인 우주비행의 다음 단계를 구축하는 시점이라며, 다양한 팀과 분야를 하나의 미션으로 통합할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ASA는 연내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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