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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서비어런스, 예제로 크레이토 서편 '락 드 샤름'에서 화성 최고(最古) 암석 탐사

NASA
This illustration shows NASA's Mars Perseverance rover on the surface of the Red Planet. Perseverance will search for signs of ancient microbial life. It will also characterize the planet's climate an

NASA/JPL-Caltech·NASA-PD

나사(NASA) 퍼서비어런스 로버는 2026년 내내 예제로(Jezero) 크레이터 서쪽 림 바깥의 계곡·능선 지대인 '락 드 샤름(Lac de Charmes)'을 탐사해 왔으며, 이곳 암석은 로버가 만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예제로 내부 퇴적암보다 훨씬 이전 소행성 충돌기에 형성됐다. 팀은 시료 채취 대상을 정하기 전 지형을 폭넓게 조사하기로 하고 관심 암석에 총 13개의 마모(abrasion) 패치를 만들었는데, 분석 결과 상당수가 용암·마그마가 식은 화성암이거나 격렬한 충돌 이후 형성된 충돌암(impactite), 또는 두 과정의 흔적을 모두 보이는 암석으로 나타났다. 주행은 인제뉴이티(Ingenuity) 헬리콥터 통신에 쓰였던 프로세서를 활용한 새 알고리즘 덕분에 더 길고 정확해졌다. 최근 로버는 밝은 색 암괴 수백 개가 원거리에서 확인된 '이두비(Idubi)' 지역으로 이동해 '배저 피크(Badger Peak)' 마모 패치에서 전례 없는 명암 조직을 확인했으나, 암석이 너무 단단해 시료 채취는 실패했다. 팀은 대신 인근의 각력암(breccia)으로 추정되는 노두 '가드니아(Gardenia)'를 조사 중이며, 이번 주 마모 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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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서 보기
This close-up view shows Curiosity heat shield, which helped the rover survive the harrowing journey through the Martian atmosphere, on the surface of Mars. NASA Mars Reconnaissance Orbiter about 24 h
행성과학·태양계

APOD 2026년 10월 3일 – 베라 루빈 리지에서 찍은 큐리오시티의 셀피

NASA 큐리오시티(Curiosity) 로버가 화성 탐사 1943솔에 베라 루빈 리지(Vera Rubin Ridge) 남쪽 경계에서 촬영한 셀피가 APOD에 소개됐다. 1943솔은 지구 날짜로 2018년 1월 23일에 해당하며, 1솔은 화성의 태양일로 지구의 하루보다 약 40분 길다. 이 모자이크 파노라마는 로버의 화성 손 렌즈 이미저(MAHLI)로 찍은 61장의 노출을 합성한 것으로, 로버 팔이 들어간 프레임은 편집으로 제거하고 확장된 배경은 1903솔에 마스트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사용했다. 마스트 최상단의 켐캠(ChemCam) 하우징이 멀리 보이는 높이 5km의 샤프산 봉우리를 가리고 있다. 큐리오시티는 2026년 8월 26일 게일 크레이터 바닥에서 샤프산 사면을 오르며 총 1km의 고도 상승을 달성했다.

NASA

This pair of drawings depicts the same location on Mars at two points in time: now and billions of years ago. The location is in Gale Crater, near the Red Planet's equator. Since August 2012, NASA's C
유인우주·탐사

충분한 운동이 화성 여행 중 우주비행사 심장 기능 유지 — 새 연구

NASA 등 우주기관은 화성까지 6~9개월이 걸리는 비행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수년간 우려해 왔으며, 유인 미션이 시작 전부터 실패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벤자민 레빈(Benjamin Levine) 박사가 공동 주도해 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게재한 새 연구는, 저중력 환경에서 충분한 운동 프로그램이 주어진다면 우주비행사가 화성 도착 후 심각한 심장 문제 없이 활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Universe Today

This graph shows the atmospheric pressure at the surface of Mars, as measured by the Rover Environmental Monitoring Station on NASA Curiosity rover. Pressure is a measure of the amount of air in the w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황산염 지대에서 원반형 광물 구조 발견… 첫 침식 상부면 시추 준비

NASA의 화성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Sol 5016~5021 기간 중, 최근까지 관측해온 얇게 층상화된 황산염 지대 암석과 달리 작은 원반 모양 덩어리로 뒤덮인 암반을 발견했습니다. 'Salar de Vacas'로 명명된 지점의 MAHLI 근접 영상에서 이 구조는 지름 약 3~4mm(약 0.12~0.16인치), 두께 약 1mm(약 0.04인치)로 측정됐으며, 연구팀은 특정 결정 광물의 성장 형태이거나 더 단단한 암층이 부서져 모인 조각일 수 있다고 보고 Mastcam·MAHLI 영상과 ChemCam LIBS, APXS로 조성을 조사했습니다. 광물 식별에는 CheMin X선 회절 분석이 필요해 시추 작업이 예정됐으며, 마지막 시추 지점인 Campo Marte 이후 1km 이상을 주행한 이번 지점은 침식 상부면(erosional supersurface) 위에서 수행하는 첫 시추가 됩니다. 이와 함께 Valle Grande 양쪽 뷰트에 대한 ChemCam RMI·Mastcam 원거리 모자이크 촬영으로 로버 상부 지층의 퇴적 구조와 Valle Grande 자체의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작업도 이어졌습니다.

NASA

Seen here are members of the international team that participated in recent tests on prototype hardware for the Venus Interferometric Synthetic Aperture Radar (VISAR)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
행성과학·태양계

NASA 다빈치(DAVINCI) 금성 탐사 프로브, 465℃ 고온 시험 통과

NASA의 금성 대기 탐사 프로브 다빈치(DAVINCI, Deep Atmosphere Venus Investigation of Noble gases, Chemistry, and Imaging)의 엔지니어링 모델이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핵심 시험을 통과해 금성의 극한 온도에서 생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요가볼 크기의 이 탐사체는 세라믹 내벽 챔버에 넣어진 뒤 약 1시간에 걸쳐 869°F(465°C)까지 온도를 올렸는데, 이는 실제 금성 표면 하강 과정에서 겪게 될 가열 속도와 같다. 다빈치는 금성의 기원과 진화, 현재 상태를 전례 없이 상세하게 조사해 금성이 과거 지구처럼 물이 있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는지를 규명할 예정이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