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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로 크레이터

3건의 기사

This illustration shows NASA's Mars Perseverance rover on the surface of the Red Planet. Perseverance will search for signs of ancient microbial life. It will also characterize the planet's climate an
행성과학·태양계

퍼서비어런스, 예제로 크레이토 서편 '락 드 샤름'에서 화성 최고(最古) 암석 탐사

나사(NASA) 퍼서비어런스 로버는 2026년 내내 예제로(Jezero) 크레이터 서쪽 림 바깥의 계곡·능선 지대인 '락 드 샤름(Lac de Charmes)'을 탐사해 왔으며, 이곳 암석은 로버가 만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예제로 내부 퇴적암보다 훨씬 이전 소행성 충돌기에 형성됐다. 팀은 시료 채취 대상을 정하기 전 지형을 폭넓게 조사하기로 하고 관심 암석에 총 13개의 마모(abrasion) 패치를 만들었는데, 분석 결과 상당수가 용암·마그마가 식은 화성암이거나 격렬한 충돌 이후 형성된 충돌암(impactite), 또는 두 과정의 흔적을 모두 보이는 암석으로 나타났다. 주행은 인제뉴이티(Ingenuity) 헬리콥터 통신에 쓰였던 프로세서를 활용한 새 알고리즘 덕분에 더 길고 정확해졌다. 최근 로버는 밝은 색 암괴 수백 개가 원거리에서 확인된 '이두비(Idubi)' 지역으로 이동해 '배저 피크(Badger Peak)' 마모 패치에서 전례 없는 명암 조직을 확인했으나, 암석이 너무 단단해 시료 채취는 실패했다. 팀은 대신 인근의 각력암(breccia)으로 추정되는 노두 '가드니아(Gardenia)'를 조사 중이며, 이번 주 마모 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NASA

NASA Phoenix Mars Lander will open its solar arrays 20 minutes after it touches down on the surface of Mars.
행성과학·태양계

NASA 퍼시비어런스, 초기 화성의 복잡한 물 활동 흔적 발견

NASA 퍼시비어런스 로버가 2023년 9월 도달한 예제로 크레이터 안쪽 가장자리의 '마진 유닛(Margin Unit)'에서 예상했던 퇴적암 대신 화성암을 발견했다고 NASA가 밝혔다. 연구팀은 이 암석들이 최소 세 차례에 걸쳐 물과 상호작용한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처음에는 이산화탄소가 풍부한 지하수가 감람석과 반응해 탄산염 암맥을 만들었고, 두 번째는 과거 크레이터에 존재했던 호수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동쪽 지역에 약 10인치(25cm) 두께의 광맥이 형성되며 황산칼슘과 형석 같은 광물이 생성됐다. 형석은 통상 뜨거운 물이 화산암을 통과할 때 형성되므로, 이 지역이 후기에 가열된 지하수 활동을 겪었음을 시사한다. 로버는 마스트에 장착된 슈퍼캠(SuperCam)으로 최대 21피트(6.5m) 거리까지 레이저를 쏘아 185개 이상의 기반암 표적을 분석했으며, 약 870피트(265m)의 고도 범위를 탐사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게재됐다.

NASA

This image shows the 142 images that make up Mastcam-Z's first 360-degree panorama. Mastcam-Z is a pair of zoomable cameras on the mast, or "head," of NASA's Perseverance Mars rover.  Arizona State Un
행성과학·태양계

퍼서비어런스, 화성 위성 포보스의 태양면 통과 또 포착

나사(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마스트캠-Z(Mastcam-Z) 카메라로 화성의 두 위성 중 하나인 포보스가 태양 앞을 가로지르는 실루엣을 현지시각 2026년 8월 12일, 임무 1,948번째 화성일(솔)에 촬영했다. 공개된 애니메이션은 화성 표면에서 일식 관측용 보호 안경을 쓰고 바라볼 때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색조가 입혀졌다. 퍼서비어런스는 2021년 2월 예제로 크레이터 착륙 이후 여러 차례 포보스의 태양면 통과를 기록해 왔으며, 과학자들은 이 기록들을 비교해 감자 모양 위성의 궤도 변화를 정밀하게 파악한다. 포보스의 궤도는 아주 먼 훗날 이 위성을 화성 표면 쪽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