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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달·화성 먼지 섞은 신소재 개발… 현지 제조로 보급 물자 절감 추진

NASA
Artemis II deputy lunar science lead, Jacob Richardson, left, and Artemis II lunar science team members, Kiarre Dumes, react to the astronauts' verbal observations of the Moon during their flyby on Ap

NASA/PHOTO_ LUNA_POSADAS_N·NASA-PD

NASA 글렌연구센터(Glenn Research Center)가 모의 달·화성 먼지를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섞어 만든 신소재를 개발했다. 연구를 이끈 화학공학자 앨리슨 크리스티(Allison Christy)와 인턴 팀은 먼지 입자를 첨가하면 소재가 더 단단해지고 가공이 쉬워지며, 먼지의 종류와 양을 조절해 물성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플라스틱은 승무원 배설물이나 이산화탄소를 먹은 박테리아가 생산할 수 있어, 달·화성 거주지 내부에서 구조용 브래킷이나 렌치, 의자 같은 장비를 현지에서 만들고 재활용하는 데 쓰일 수 있다. 현재 소재는 글렌연구센터의 달 환경 구조 시험 장비(Lunar Environment Structural Test Rig)에서 극한 온도 시험을 받고 있으며, 일부 시료는 국제우주정거장 재료 노출 실험 23호(MISSE-23) 미션에 실려 정거장 외부의 가혹한 환경에 노출될 예정이다. 이 연구는 NASA 글렌연구센터의 2026년 센터 혁신 기금(Center Innovation Fund)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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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ir of drawings depicts the same location on Mars at two points in time: now and billions of years ago. The location is in Gale Crater, near the Red Planet's equator. Since August 2012, NASA's C
유인우주·탐사

충분한 운동이 화성 여행 중 우주비행사 심장 기능 유지 — 새 연구

NASA 등 우주기관은 화성까지 6~9개월이 걸리는 비행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수년간 우려해 왔으며, 유인 미션이 시작 전부터 실패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벤자민 레빈(Benjamin Levine) 박사가 공동 주도해 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게재한 새 연구는, 저중력 환경에서 충분한 운동 프로그램이 주어진다면 우주비행사가 화성 도착 후 심각한 심장 문제 없이 활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Universe Today

This close-up view shows Curiosity heat shield, which helped the rover survive the harrowing journey through the Martian atmosphere, on the surface of Mars. NASA Mars Reconnaissance Orbiter about 24 h
행성과학·태양계

APOD 2026년 10월 3일 – 베라 루빈 리지에서 찍은 큐리오시티의 셀피

NASA 큐리오시티(Curiosity) 로버가 화성 탐사 1943솔에 베라 루빈 리지(Vera Rubin Ridge) 남쪽 경계에서 촬영한 셀피가 APOD에 소개됐다. 1943솔은 지구 날짜로 2018년 1월 23일에 해당하며, 1솔은 화성의 태양일로 지구의 하루보다 약 40분 길다. 이 모자이크 파노라마는 로버의 화성 손 렌즈 이미저(MAHLI)로 찍은 61장의 노출을 합성한 것으로, 로버 팔이 들어간 프레임은 편집으로 제거하고 확장된 배경은 1903솔에 마스트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사용했다. 마스트 최상단의 켐캠(ChemCam) 하우징이 멀리 보이는 높이 5km의 샤프산 봉우리를 가리고 있다. 큐리오시티는 2026년 8월 26일 게일 크레이터 바닥에서 샤프산 사면을 오르며 총 1km의 고도 상승을 달성했다.

NASA

This graph shows the atmospheric pressure at the surface of Mars, as measured by the Rover Environmental Monitoring Station on NASA Curiosity rover. Pressure is a measure of the amount of air in the w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황산염 지대에서 원반형 광물 구조 발견… 첫 침식 상부면 시추 준비

NASA의 화성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Sol 5016~5021 기간 중, 최근까지 관측해온 얇게 층상화된 황산염 지대 암석과 달리 작은 원반 모양 덩어리로 뒤덮인 암반을 발견했습니다. 'Salar de Vacas'로 명명된 지점의 MAHLI 근접 영상에서 이 구조는 지름 약 3~4mm(약 0.12~0.16인치), 두께 약 1mm(약 0.04인치)로 측정됐으며, 연구팀은 특정 결정 광물의 성장 형태이거나 더 단단한 암층이 부서져 모인 조각일 수 있다고 보고 Mastcam·MAHLI 영상과 ChemCam LIBS, APXS로 조성을 조사했습니다. 광물 식별에는 CheMin X선 회절 분석이 필요해 시추 작업이 예정됐으며, 마지막 시추 지점인 Campo Marte 이후 1km 이상을 주행한 이번 지점은 침식 상부면(erosional supersurface) 위에서 수행하는 첫 시추가 됩니다. 이와 함께 Valle Grande 양쪽 뷰트에 대한 ChemCam RMI·Mastcam 원거리 모자이크 촬영으로 로버 상부 지층의 퇴적 구조와 Valle Grande 자체의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작업도 이어졌습니다.

NASA

A female astronaut in a spacesuit explores a vividly lit, futuristic space setting.
유인우주·탐사

아폴로 13호 귀환을 이끈 NASA 비행 책임자 밀트 윈들러, 94세로 별세

1970년 아폴로 13호 승무원의 무사 귀환을 지휘한 미션 컨트롤 4인의 비행 책임자(flight director) 중 한 명인 밀트 윈들러(Milt Windler)가 94세로 별세했다. 머큐리·제미니 계획의 회수 작업을 거쳐 1968년 NASA 비행 책임자로 임명된 그는 아폴로 8호 최초 달 궤도 비행과 아폴로 10호 달 착륙 예비 비행, 아폴로 12·14·15호 달 착륙 임무의 관제팀 교대조를 이끌었다. 이후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Skylab)의 유인 임무 3회 전부에서 비행 책임자를 맡았다.

Ars Tech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