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국장, 중국이 달 남극 일부 접근 막을 가능성 우려
제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수요일 저녁 휴스턴에서 열린 오프 월드(Off World) 콘퍼런스에서 중국의 달 남극 로봇 탐사 미션 창어 7호(Chang'e 7)가 NASA와 "정확히 같은 지점"인 섀클턴 크레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달 창어 7호 발사를 내년 초로 연기하며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는데, 아이작먼 국장은 이를 두고 "총알을 피한 셈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섀클턴 크레이터는 높은 분화구 가장자리가 만드는 영구 음영 지역, 이른바 '콜드 트랩'에 수십억 년에 걸쳐 얼음 형태의 물과 유용한 물질이 쌓였을 것으로 추정돼 달 표면에서 가장 탐나는 지역으로 꼽힌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관련 기사

NASA, 스페이스X 크루-12 지구 귀환·착수 생중계… 10월 7일 ISS 분리 예정
NASA와 스페이스X는 기상 조건에 따라 한국시각 10월 7일 오후 9시 5분(현지시각 10월 7일 오전 8시 5분 EDT) 이후로 크루-12(Crew-12) 임무의 국제우주정거장(ISS) 분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정대로 진행되면 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선장)와 잭 해서웨이(조종사), ESA의 소피 아드노, 로스코스모스의 안드레이 페디야예프가 탑승한 스페이스X 드래곤(Dragon)은 한국시각 10월 9일 오전 0시 34분(현지시각 10월 8일 오전 11시 34분)경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착수한다. NASA는 해치 폐쇄(현지시각 7일 오전 6시)부터 분리, 궤도 이탈 분사(현지시각 8일 오전 10시 46분), 착수까지의 과정을 NASA 라이브 등 여러 플랫폼으로 중계한다. 분리 시점은 우주선과 회수팀 준비 상태, 캘리포니아 앞 태평양 해역의 기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임무 관리진은 회수 구역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다. 착수 이후 현지시각 8일 오후 1시 15분에는 크루-12 귀환과 스페이스X 상업 재보급 서비스(CRS-35) 발사에 관한 ISS 브리핑이 열린다.
NASA

X선과 AI로 우주선 열차폐막이 타들어가는 과정을 실시간 관측
NASA와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의 첨단광원(ALS)이 협력해 열차폐막이 분해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에는 연구자들이 열차폐막의 임무 전후 모습만 비교할 수 있어 소재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Universe Today

아폴로 13호 귀환을 이끈 NASA 비행 책임자 밀트 윈들러, 94세로 별세
1970년 아폴로 13호 승무원의 무사 귀환을 지휘한 미션 컨트롤 4인의 비행 책임자(flight director) 중 한 명인 밀트 윈들러(Milt Windler)가 94세로 별세했다. 머큐리·제미니 계획의 회수 작업을 거쳐 1968년 NASA 비행 책임자로 임명된 그는 아폴로 8호 최초 달 궤도 비행과 아폴로 10호 달 착륙 예비 비행, 아폴로 12·14·15호 달 착륙 임무의 관제팀 교대조를 이끌었다. 이후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Skylab)의 유인 임무 3회 전부에서 비행 책임자를 맡았다.
Ars Technica

NASA 다빈치(DAVINCI) 금성 탐사 프로브, 465℃ 고온 시험 통과
NASA의 금성 대기 탐사 프로브 다빈치(DAVINCI, Deep Atmosphere Venus Investigation of Noble gases, Chemistry, and Imaging)의 엔지니어링 모델이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핵심 시험을 통과해 금성의 극한 온도에서 생존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요가볼 크기의 이 탐사체는 세라믹 내벽 챔버에 넣어진 뒤 약 1시간에 걸쳐 869°F(465°C)까지 온도를 올렸는데, 이는 실제 금성 표면 하강 과정에서 겪게 될 가열 속도와 같다. 다빈치는 금성의 기원과 진화, 현재 상태를 전례 없이 상세하게 조사해 금성이 과거 지구처럼 물이 있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었는지를 규명할 예정이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