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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클턴 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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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 Lunar Module from a recent trip to Kennedy Space Center.
행성과학·태양계

NASA 국장, 중국이 달 남극 일부 접근 막을 가능성 우려

제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수요일 저녁 휴스턴에서 열린 오프 월드(Off World) 콘퍼런스에서 중국의 달 남극 로봇 탐사 미션 창어 7호(Chang'e 7)가 NASA와 "정확히 같은 지점"인 섀클턴 크레이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달 창어 7호 발사를 내년 초로 연기하며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는데, 아이작먼 국장은 이를 두고 "총알을 피한 셈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섀클턴 크레이터는 높은 분화구 가장자리가 만드는 영구 음영 지역, 이른바 '콜드 트랩'에 수십억 년에 걸쳐 얼음 형태의 물과 유용한 물질이 쌓였을 것으로 추정돼 달 표면에서 가장 탐나는 지역으로 꼽힌다.

Ars Technica

Technicians extend the solar array on NASA's Ionospheric Connection Explorer (ICON) during a deployment test inside Building 1555 at Vandenberg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on Aug. 10, 2019. ICON will
행성과학·태양계

"달에 도시는 무리" — 물 부족이 걸림돌, 과학자들 계산 결과 (오피니언)

마틴 엘비스(Martin Elvis)와 조너선 맥도웰(Jonathan McDowell) 박사가 'Frontiers in Space Technologies'에 발표한 논문에서 달 정착지의 지속 가능성을 계산했다. 전력은 문제가 아니어서, 거의 영구적으로 햇빛이 드는 극지 크레이터 가장자리에 태양광 패널을 두른 1km 높이 타워를 세우면 3기가와트를 생산할 수 있고 달에서 태양전지를 직접 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봤다. 반면 물은 가장 후한 가정인 10억 톤과 국제우주정거장(ISS) 수준의 98% 재활용 효율을 적용해도 100만 명 도시는 100여 년 만에 고갈된다. 현재 최선의 추정치는 10억 톤의 약 30분의 1이어서 소규모 도시조차 10년 남짓이면 물이 바닥나며, 1,000명 규모 마을이나 1만 명 규모 소도시라야 수백 년 이상 유지된다. 저자들은 재활용 효율 5배 향상, 수직농법, 소행성에서의 물 반입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도, 현재 탐사가 지표 수 미터까지만 닿는 만큼 수십 미터 깊이 레골리스에서 더 많은 물을 찾는 것이 가장 유망하다고 밝혔다.

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