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APOD: 안드로메다 은하, 이미지 처리 전과 후

NASA
Breathtaking view of the Milky Way galaxy arching over a lush, tropical landscape at night.

Anoof / Pexels·Pexels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2026년 9월 27일 자로 안드로메다 은하(M31)의 이미지 처리 전후를 비교한 사진을 소개했다. '처리 전' 이미지는 2019년 포르투갈의 정원 관측소에서 각각 300초씩 노출한 223장을 합성한 것으로, 밝은 비행기 궤적과 인공위성 궤적, 짧은 우주선(cosmic ray) 줄무늬, 불량 픽셀 등의 결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처리 후' 이미지는 포토샵이 아니라 Astro Pixel Processor, DeepSkyStacker, PixInsight 등 여러 소프트웨어로 이러한 결함을 크게 줄인 결과다. APOD는 이 작업이 디지털 환상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먼 은하와 무관한 지구 기원의 인공 흔적을 최소화해 M31의 실제 모습에 더 가깝게 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저작권은 케이스 스헤러(Kees Scherer)에게 있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NASA에서 보기
May 1983.Shuttle Enterprise atop of NASA Shuttle Carrier Aircraft.
Stop over at RAF (USAF) Base Fairford  20th May 1983.
On route to the 1983 Paris Airshow..
(I saw it again at the Paris Airshow and o
천문·천체물리

APOD: 구상성단 오메가 센타우리(Omega Centauri)

NASA의 '오늘의 천체사진(APOD)'이 2026년 9월 25일 구상성단 오메가 센타우리(NGC 5139)를 소개했다. 태양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약 1,000만 개의 별이 지름 약 150광년 공간에 모여 있으며, 1만 5,000광년 거리에 있는 이 성단은 우리 은하 헤일로를 도는 약 200개 구상성단 가운데 가장 크고 밝다. 대부분의 성단이 나이와 조성이 같은 별들로 이뤄진 것과 달리 오메가 센타우리는 나이와 화학 조성이 제각각인 여러 항성 집단을 보여, 우리 은하와 병합 중인 작은 은하의 잔존 중심핵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을 이용한 20년에 걸친 관측에서는 성단 중심부 부근에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확인됐다.

NASA

After supporting the successful recovery of NASA’s Artemis II crew and the Orion spacecraft, U.S. Navy personnel, assigned to various expeditionary medicine teams, pose for a group photo aboard the am
관측·천문현상

APOD 2026년 9월 26일 – 거울에 비친 페르세우스 유성과 은하수

8월 15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의 로케 데 로스 무차초스 천문대 상공에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이 지나가며, 은하수 중심부 옆으로 밝고 색채가 뚜렷한 유성 흔적이 포착됐다. 사진 앞쪽에는 체렌코프 망원경 배열 천문대(Cherenkov Telescope Array Observatory)의 북반구 관측지에 가장 먼저 세워진 프로토타입 대형망원경 LST-1의 지름 23m 반사경이 자리하고 있다. LST-1은 198개의 육각형 거울 조각과 고효율 픽셀 카메라를 갖춰, 먼 활동성 은하나 감마선 폭발 같은 우주 천체에서 오는 고에너지 감마선이 유발하는 약 10억분의 1초 길이의 대기 섬광을 검출하도록 설계됐다. 이날 밤에는 LST-1의 개별 거울 조각들이 밝은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의 대기 섬광을 반사한 모습도 함께 담겼다.

NASA

Captivating view of the Veil Nebula amidst a star-filled sky, showcasing cosmic wonders.
천문·천체물리

허블이 포착한 나선은하 NGC 4698, 중심부를 비껴간 나선팔

NASA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 촬영한 나선은하 NGC 4698 이미지가 2026년 9월 18일(현지시각) 공개됐다. 이 은하의 나선팔은 갈색 먼지 덩어리와 밝은 푸른색 별 무리로 이뤄져 있으며, 별·가스·먼지로 된 얇은 원반 안에서 휘감겨 있다. 다른 나선은하와 달리 NGC 4698의 나선팔은 원반 바깥쪽에서만 뚜렷하게 나타나며, 은하 중심부까지 감겨 들어가지 않고 가장자리를 따라 고리 모양 구조를 이룬다.

NASA

This color-enhanced view of NASA Curiosity rover on the surface of Mars was taken by NASA Mars Reconnaissance Orbiter as the satellite flew overhead. The descent stage blast pattern around the rover i
행성과학·태양계

화성 5,000솔 넘긴 큐리오시티, 고대 호수·유기분자·지하수 흔적 남겨

2011년 발사돼 2012년 8월 6일 화성 게일 크레이터에 착륙한 NASA 큐리오시티 로버가 2026년 8월 29일 화성일(솔) 5,000일을 넘겼다. 5,000솔은 지구 기준 5,137일, 14년이 넘는 기간이며, 로버는 2026년 9월까지 게일 크레이터 안에서만 약 23마일(37km)을 주행했고 크레이터 바닥에서 고도 1km 이상을 올라 샤프산을 오르고 있다. 큐리오시티는 게일 크레이터가 한때 얕은 호수였음을 보여주는 물결 무늬와 광물 증거, 반복적으로 말라붙은 고대 호수를 시사하는 진흙 균열을 찾아냈다. 또 옐로나이프 베이에서 점토 광물과 황·질소·인·탄소 등 미생물 생존에 필요한 조건을 확인했고, NASA는 2026년 4월 21일 2020년 채취한 암석에서 탄소 함유 분자 21종(이 중 7종은 화성 최초 발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샤프산 고지대에서는 높이 1~2m의 '박스워크' 능선을 탐사 중인데, 지하수가 암석 균열을 따라 흐르며 광물을 침전시킨 흔적으로 해석된다.

Earth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