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딥러닝으로 남반구 고위도 전위 패턴 예측 — 확산 모델이 장기 예보에서 우위

arXiv astro-ph.EP (행성계)
A breathtaking satellite view of Earth highlighting Asia with clear oceans.

Zelch Csaba / Pexels·Pexels

연구진은 SuperDARN 레이더 관측에서 도출한 남반구 고위도 전위 지도를 예측하기 위해 L1 라그랑주점의 태양풍·행성간자기장 측정값을 조건으로 하는 확률적 확산(diffusion) 모델, 조건 없는 확산 모델, 결정론적 U-Net 기준 모델 등 세 가지 딥러닝 구조를 학습·비교했다. 2020~2025년 5년치 SuperDARN 데이터를 DSCOVR L1 측정값과 동기화해 단일 예측, 최대 350프레임의 자기회귀 롤아웃, 학습에 쓰이지 않은 2015년 3월 세인트패트릭데이 대형 폭풍 사례로 평가했다. 결정론적 모델은 짧은 예보 구간과 정온한 조건에서 경쟁력이 있었지만, 예보 구간이 길어지고 현상이 격렬해질수록 확산 모델의 우위가 커졌다. 연구진은 이를 근거로 확률적·표본 기반 생성 모델이 장기 우주기상 예보에 더 유망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에서 보기
천문·천체물리

확산 모델로 상관 스페클 잡음 속 항성 주변 환경 편광 복원 — arXiv 신규 논문

항성 주변 원반의 고대비 편광 관측은 항성 누출광과 스페클 잡음 때문에 크게 제약받는데, 연구진은 편광 역문제 프레임워크인 RHAPSODIE를 확장해 백색 잡음 가정 대신 정상 공분산 행렬과 가우시안 스펙트럼 밀도를 갖는 가우시안 장으로 스페클 변동을 모델링했다. 상관 스페클과 비등분산 광자 잡음을 포함한 밀집 정밀도 행렬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켤레기울기 반복용 전용 전처리기를 개발했고, 확산 사전분포는 원반 데이터만으로 학습시켰다. 매우 낮은 SNR에서는 한계가 남지만, 제안 기법은 티호노프 정규화를 크게 앞서고 현실적인 조건에서 Plug-and-Play 기준선과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이며 상관 잡음에 가려진 형태학적 특징을 복원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person in an astronaut costume rides the London subway, blending futuristic themes with urban commute.
천문·천체물리

한국, NASA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프리마(PRIMA)' 참여…2033년 발사 목표

우주항공청은 NASA의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미션 '프리마(PRIMA)'에 한국천문연구원이 국제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월 2일 밝혔다. 프리마는 1.8m 주경과 고성능 원적외선 분광기·영상기를 탑재해 은하의 화학적 진화, 은하와 초대질량 블랙홀의 공동진화, 별·행성계 형성, 물의 기원 등을 연구하며, NASA가 새로 만든 준대형급(프로브급) 미션의 첫 사업으로 예산 상한은 12억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다. NASA는 2033년 프리마를 발사해 5년간 과학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 연구진은 스피어엑스(SPHEREx) 국제협력에서 축적한 극저온 시험과 분광 검교정 기술을 활용하고, 스피어엑스의 극저온 성능시험 챔버를 개선해 프리마 분광 탑재체 검교정에 지원하며, 전천 근적외선 분광자료와 프리마의 원적외선 관측자료를 결합한 다파장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뉴시스국내

A woman wearing a vintage astronaut helmet and suit, posing in a studio setting.
천문·천체물리

NASA, 스위프트 우주망원경 구조 위해 전례 없는 시도…재무부 압박과 '바이브 코딩'까지

5억 달러 규모인 NASA의 닐 게렐스 스위프트 천문대(Neil Gehrels Swift Observatory)가 궤도에서 이탈하는 것을 막으려던 구조 시도는 실패로 끝났지만, 구조를 가능하게 만든 물밑 작업이 주목할 만하다고 정부·상업 우주 관계자들이 밝혔다. 구조 임무는 카탈리스트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Katalyst Space Technologies)가 지난해 9월 NASA로부터 받은 3,000만 달러 계약으로 추진했으며, NASA는 지구 상공 약 200마일(약 320km)을 비행하는 스위프트를 포획해 더 높은 궤도로 올릴 위성을 9개월 안에 제작·발사하도록 요구했다. 카탈리스트의 구조 우주선 '링크(Link)'는 7월 3일 발사에 성공해 초기 점검을 일부 완료했지만 수 주 뒤 고장으로 제어 불능 상태에 빠졌고, NASA는 8월에 링크가 스위프트에 도달할 수 없다고 발표하며 구조 임무를 중단했다.

Ars Technica

Engineers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dropped this prototype to learn how a future Sample Return Lander could safely touch down on Mars. The lander would be part of the Mars Sample Return camp
천문·천체물리

초광시야 X선 분광 탐사 관측소 'XESS(체스)' 제안

연구진이 고분해능 X선 분광 관측을 시간영역·다중신호 천문학(TDAMM) 시대에 맞춰 수행할 X선 관측소 XESS(X-ray Extremely wide-field Spectroscopic Surveyor, '체스'로 발음)를 제안했다. 제안 측은 이 관측소가 2020년 천문·천체물리 10년 계획(Decadal Survey)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데 최적이라고 설명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