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존슨우주센터 '덱스트러스 로보틱스 팀', 인간과 함께 일하는 우주 로봇 개발

나사 존슨우주센터의 16인 규모 덱스트러스 로보틱스 팀은 사람이 손으로 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팀 리더 샨 아지미(Shaun Azimi)는 "인간 탐사자를 로봇으로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극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로봇을 개발해 유인 탐사를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팀원 상당수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7년간 기술 시연에 참여한 로보노트 2(Robonaut 2)와 나사 최초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발키리(Valkyrie) 개발에 참여한 인력이다. 팀의 주요 과제는 존슨우주센터에 구축한 iMETRO(Integrated Mobile Evaluation Testbed for Robotics Operations) 시설로, 우주선·거주모듈 모형과 옥외 암석장,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갖춰 지상 로봇 기술을 우주 탐사용 물류·정비·과학 연구에 적용하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픽닉(PickNik Inc.)은 iMETRO에서 로봇팔이 우주선 해치를 인식해 걸쇠를 돌리고 문을 연 뒤 화물 가방을 옮기는 소프트웨어를 시험했으며, 팀은 달 표면 상주 기술에 우선 집중하면서 향후 화성 탐사 적용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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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스페이스X 크루-12 지구 귀환·착수 생중계… 10월 7일 ISS 분리 예정
NASA와 스페이스X는 기상 조건에 따라 한국시각 10월 7일 오후 9시 5분(현지시각 10월 7일 오전 8시 5분 EDT) 이후로 크루-12(Crew-12) 임무의 국제우주정거장(ISS) 분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정대로 진행되면 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선장)와 잭 해서웨이(조종사), ESA의 소피 아드노, 로스코스모스의 안드레이 페디야예프가 탑승한 스페이스X 드래곤(Dragon)은 한국시각 10월 9일 오전 0시 34분(현지시각 10월 8일 오전 11시 34분)경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착수한다. NASA는 해치 폐쇄(현지시각 7일 오전 6시)부터 분리, 궤도 이탈 분사(현지시각 8일 오전 10시 46분), 착수까지의 과정을 NASA 라이브 등 여러 플랫폼으로 중계한다. 분리 시점은 우주선과 회수팀 준비 상태, 캘리포니아 앞 태평양 해역의 기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임무 관리진은 회수 구역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다. 착수 이후 현지시각 8일 오후 1시 15분에는 크루-12 귀환과 스페이스X 상업 재보급 서비스(CRS-35) 발사에 관한 ISS 브리핑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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