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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광도 열핵폭발의 다양성 사례, Iax형 초신성 SN 2025qe 관측 결과 발표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NASA Great Space Observatories Glimpse Faint Afterglow of Nearby Stellar Explosion Caption Intricate wisps of glowing gas float amid a myriad of stars in this image created by combining data from NASA

NASA Hubble Space Telescope / Unsplash·Unsplash

연구진은 은하 IC 0529에서 발견된 Iax형 초신성 SN 2025qe를 GROWTH-India 망원경과 히말라야 찬드라 망원경(HCT)으로 g' 밴드 최대광도 기준 -10일부터 +150일(정지좌표계)까지 관측했다. 이 초신성은 g' 밴드 최대 절대등급 -16.16 ± 0.15등급으로, Iax형 초신성 중 가장 밝은 천체와 가장 어두운 천체 사이의 표본이 드문 광도 구간에 위치한다. 아넷(Arnett) 준해석적 모델로 유사볼로메트릭 광도곡선을 분석한 결과 합성된 니켈-56 질량 0.02 태양질량, 분출물 질량 0.45 태양질량, 운동에너지 7.0×10^49 erg가 도출됐다. 찬드라세카르 질량 탄소-산소 백색왜성의 3차원 순수 폭연(deflagration) 모델은 최대광도와 니켈-56 생성량은 재현했으나 느리고 붉은 최대광도 이후 감광은 과소평가했으며, 속박된 잔해의 에너지 유입을 포함한 모델이 후기 진화를 더 잘 설명했다. 연구진은 비슷한 최대광도를 가진 Iax형 초신성들 사이에서도 분출물 구조와 진화가 다양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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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천체물리

1RXS J174320.1-042953: 방출선 날개에 적색편이 흡수 성분을 보이는 또 하나의 폴라형 변광성

분광 및 다파장 측광 관측으로 자기 격변변광성 1RXS J174320.1-042953의 궤도주기가 0.0864 ± 0.0001일로 확인됐고, 동반성 질량 약 0.15 태양질량과 X선 기반 백색왜성 질량 약 0.75 태양질량에서 질량비 q~0.2, 궤도경사각 47°±10°가 도출됐다. 광학 스펙트럼은 발머 계열과 He I, He II의 강하고 비대칭적인 단일 피크 방출선이 지배하며, 도플러 토모그래피에서 케플러 운동을 하는 강착원반의 증거가 나타나지 않아 폴라(polar)형으로 분류된다. Hβ와 He II 방출선은 최소 두 성분으로 분해되는데, 저속 성분의 준진폭은 각각 약 170km/s와 147km/s로 백색왜성을 향한 동반성의 조사면 또는 L1 지점 부근과 연관되고, 고속 성분은 약 317km/s와 460km/s에 이르며 강착류 구조와 관련된다. 궤도위상 φ≈0.0 부근에서는 최대 약 1400km/s에 달하는 적색편이 흡수 성분이 방출선 날개에서 검출되었으며, 시선 방향을 통과하는 강착류 물질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stronomers have discovered a vast cloud of high-energy particles called a wind nebula around a rare ultra-magnetic neutron star, or magnetar, for the first time. The find offers a unique window into
천문·천체물리

중간극 변광성 Swift J0614.0+1709의 X선·광학 방출 특성 규명

XMM-Newton 포인팅 관측과 TESS의 장기 광학 측광 자료를 결합해 중간극(intermediate polar) Swift J0614.0+1709을 처음으로 상세히 분석한 연구가 발표됐다. X선에서 약 1411초 주기의 강한 백색왜성 자전 변조가 검출돼 이 계의 자기적 성질이 확인됐으며, 변조 진폭이 고에너지로 갈수록 감소해 강착 흐름 내 위상 의존적 흡수와 부합한다. 광대역 X선 스펙트럼은 약 12 keV의 열적 플라즈마와 약 63 eV의 연성 흑체 성분을 포함한 부분 흡수 모델로 잘 설명되고, 추정 복사 광도는 약 5×10^34 erg s^-1로 중간극 가운데 밝은 편에 속한다. TESS 관측에서는 궤도·자전 변조의 상대적 세기가 섹터마다 크게 달라지고 한 섹터에서는 비트(beat) 변조가 완전히 사라졌는데, 이는 재처리 영역의 기여가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lone motorcyclist travels under the stunning Andromeda Galaxy in Semnan, Iran.
천문·천체물리

16광년 거리 쌍성계 70 오피우키, 지구형 행성 존재 가능성 제기

2026년 9월 29일 UC 리버사이드 연구진은 지구에서 약 16광년 떨어진 쌍성계 70 오피우키(70 Ophiuchi)에 지구 크기 행성이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에서 안정적 궤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모델링 결과를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했다. 두 별 모두 태양보다 다소 작고 차가우며, 아직 행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주성의 거주가능 영역 경계를 계산한 뒤 지구 질량 행성을 여러 거리에 배치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두 번째 별이 궤도를 반드시 교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공동저자 스카일러 당지올릴로는 불안정한 행성은 궤도가 점점 길어져 결국 계 밖으로 튕겨나간다고 설명했다. 은하 내 태양형 별의 약 85%가 하나 이상의 동반성을 가진 만큼, 이런 역학적 검증은 2040년대 발사 예정인 NASA의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관측 대상 선정에도 활용될 수 있다.

EarthSky

Breathtaking capture of the Orion Nebula with vivid stars and cosmic clouds, showcasing the beauty of space.
천문·천체물리

APOD: 샤플리스 카탈로그 전체 313개 성운을 한 장에

NASA의 오늘의 천문사진(APOD)은 2026년 10월 2일자로 H II 영역 목록인 샤플리스 카탈로그 전체 313개 천체를 모두 담은 이미지를 소개했다. 이 목록에는 독수리 성운(Sh2-49), 하트 성운(Sh2-190), 오리온 성운(Sh2-281) 같은 H II 영역뿐 아니라 행성상성운인 메두사 성운(Sh2-274)과 초신성 잔해인 스파게티 성운(Sh2-240)도 포함돼 있다. 천체사진가 빙 신(Bing Xin)은 중국 동부와 네이멍구의 어두운 하늘을 찾아다니며 이온화 수소·산소를 주로 포착하는 협대역 필터와 RGB 필터로 촬영했다. 천체 하나당 2~6시간이 걸렸고, 카탈로그 전체를 완성하는 데 약 800시간이 소요됐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