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처, 궤도상 무선 전력 전송 실증 위성 '프로토스타' 발사 준비 완료

스타캐처(Star Catcher)가 시제 전력 노드 '프로토스타(Protostar)'를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18(Transporter-18) 미션에 실어 발사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발사는 이르면 10월 1일(NET)로 예정돼 있으며, 프로토스타는 약 시속 27,000km로 비행하는 두 대의 비연결 우주선 사이에서 처음으로 전력을 전송하는 시도에 나선다. 이번 임무는 에너지 수집, 위성 포착·추적, 전력 전송으로 구성된 핵심 기술 스택을 궤도에서 처음으로 통합 실증하는 것으로, 큐브샛의 상용 태양전지판에 측정 가능한 전력을 보내게 된다. 회사는 하드웨어 개조 없이 고객 위성의 발전량을 2~10배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하며, 2020년대 말까지 궤도 전력망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캐처는 지난해 11월 케네디우주센터(KSC)에서 지상 상용 태양전지판에 1.1kW 이상을 전송해 DARPA 기록을 넘어섰다고 알려졌으며, 우주군 STRATFI 6,000만 달러, 벤처 투자 8,800만 달러(5월 시리즈 A 6,500만 달러 포함)와 10건의 전력구매계약(PPA)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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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디안 스페이스, 스핀런치에서 분사 독립
운동에너지 발사 시스템 개발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 스핀런치(SpinLaunch)가 2020년부터 사내에서 키워온 위성통신 부문 '메리디안 스페이스(Meridian Space)'를 별도 회사로 분리했다. 마시밀리아노 라도바즈(Massimiliano Ladovaz) 메리디안 CEO는 메리디안이 위성통신 인프라 사업을, 스핀런치는 저비용 발사와 골든돔(Golden Dome) 프로그램용 극초음속·달 경제 응용을 이어간다고 페이로드에 밝혔다. 메리디안의 첫 우주 실증 위성은 10월 1일 이후(NET)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18(Transporter-18) 라이드셰어로 발사될 예정이며, 기존 위성통신 탑재체보다 전력 소모가 적다고 회사가 주장하는 자체 개발 리플렉트어레이(reflect-array) 안테나의 첫 고객 링크를 시연한다. 장기적으로는 평면형 위성 버스에 이 안테나를 실어 250기 이상 규모의 군집위성을 단 한 번의 전용 발사로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기적으로는 큐브샛 버스를 활용한 '메리디안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내년 발사 가능 수준으로 준비 중이다. 회사는 주권국 정부·지역 사업자·통신사를 대상으로 우주·발사·지상 세그먼트를 포함해 10억 달러 미만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첫 고객 확보에 나섰고, 첫 위성 물량은 나노아비오닉스(NanoAvionics) 버스로 제작하는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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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십 14차 비행, 첫 궤도 진입 시도 — 스타링크 V3 위성 26기 배치 계획
스페이스X가 스타십(Starship) 14차 비행(Starlink Group 31-1)에서 처음으로 궤도 진입을 시도하며, 미국 중부시각 9월 28일 오전 7시 15분(75분 발사 윈도) 스타베이스에서 발사할 예정이다. 슈퍼헤비 부스터 21호와 십 41호를 사용하는 이번 비행은 T+25분 19초경 약 18초간 궤도 진입·원형화 분사를 실시해 약 275km × 275km, 궤도경사각 32도 궤도에 진입한 뒤, T+34분 09초부터 약 1시간 4분 41초까지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배치한다. 이후 약 8시간의 코스트 단계를 거쳐 T+8시간 52분 37초경 약 10초간 궤도이탈 분사를 수행하고 칠레 연안 남태평양에 착수하며, 총 임무 시간은 약 9시간 50분 30초다. 앞선 12·13차 비행에서 부스터 19호와 20호가 모두 착륙 분사 단계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스페이스X는 부스터 21호 포획을 시도하지 않고 멕시코만 목표 지점 착수를 목표로 한다. 스페이스X는 이번 임무를 위해 미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발사 허가와 별도의 재진입 허가를 받았으며, 해당 허가는 14차 비행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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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십, 14차 비행서 첫 궤도 진입·스타링크 V3 위성 26기 배치 성공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28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진행된 14차 시험비행에서 처음으로 지구 궤도에 진입하고, 고도 약 269㎞에서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순차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2023년 이후 13차례 통합 비행이 모두 준궤도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화물을 목표 궤도에 올리는 발사체 본연의 임무를 처음 완수해 첫 수익 창출형 상업 임무로 평가된다. 다만 상단부 랩터 엔진 1기가 조기에 정지해 다른 엔진을 점화한 끝에 궤도에 올랐고, 지구를 약 6바퀴 돌며 10시간 진행할 예정이던 임무는 약 3시간 만에 종료됐다. 슈퍼헤비 부스터도 하강 중 일부 엔진이 멈췄으며, 부스터와 상단 모두 계획된 해상 착수는 수행했지만 이번 비행의 목표는 회수·재사용이 아니었다. 아르테미스 계획의 인간착륙시스템(HLS)을 위해서는 극저온 추진제 대량 이송과 12~24일 수준의 발사장 회전주기, 무인 달 착륙 실증 등이 남아 있으며 NASA는 2028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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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십, 첫 궤도 비행에서 스타링크 위성 첫 배치 성공
스페이스X가 초대형 로켓 스타십(Starship)을 첫 궤도 비행에 투입해, 실제 운용될 스타링크(Starlink) 위성을 처음으로 궤도에 올렸다. 이번 시험 비행은 당초 계획보다 짧게 종료됐다.
Univers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