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가을 밤하늘에 떠오르는 페가수스 대사각형

EarthSky

9월 말부터 10월 저녁 동쪽 하늘에서 페가수스 대사각형이 떠오르며, 12월 동지 무렵 하늘 높이 올라간 뒤 2월경 저녁 하늘에서 사라진다. 이 별 무리는 셰아트, 알페라츠, 마르카브, 알게니브 등 밝기가 비슷한 네 별로 이루어진 성군(星群)으로, 이 중 알페라츠는 안드로메다자리에 속한다. 북두칠성으로 북극성을 찾고, 다시 카시오페이아자리를 거쳐 대사각형을 찾을 수 있으며, 사각형 내부에 보이는 별의 개수로 하늘의 어두운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도시에서는 0개, 시골에서는 3~5개, 최상의 조건에서는 30개 이상). 대사각형 근처의 51 페가시는 1995년 태양과 비슷한 별을 도는 외계행성 51 페가시 b가 확인된 곳으로, 발견자인 미셸 마요르와 디디에 쿠엘로는 201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페가수스자리에는 최소 40개의 외계행성이 알려져 있고, 우리은하 전체로는 약 6,300개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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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천체물리

안드로메다 은하: 알아야 할 모든 것

안드로메다 은하(M31)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 나선은하로, 2.5광년이 아닌 250만 광년 거리에 있으며 맨눈으로 편안히 볼 수 있는 가장 먼 천체다. 우리 은하의 약 두 배 크기에 약 1조 개의 별을 품고 있으며, 밤하늘에서는 보름달보다 큰 흐릿한 빛무리로 보인다. 찾는 방법은 페가수스 대사각형에서 미라크와 안드로메다자리 뮤를 잇는 선을 그 간격의 약 두 배만큼 연장하거나, 카시오페이아자리의 세다르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다. 1920년대 에드윈 허블이 안드로메다 내부의 세페이드 변광성을 이용해 이 천체가 우리 은하 바깥에 있는 별개의 은하임을 확정했다. 2012년 5월 NASA 천문학자들은 안드로메다와 우리 은하가 40억 년 후 충돌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은하 헤일로는 이미 맞닿아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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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천문현상

9월 저녁에 북두칠성을 찾기 어려운 이유

북극성(폴라리스)을 중심으로 도는 북두칠성은 북반구 가을 저녁이면 북쪽 하늘 낮은 곳에 걸리며, 미국 남부 등 일부 위도에서는 일부 또는 전부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 보이지 않는다. 북두칠성은 북극성 둘레를 약 23시간 56분에 한 바퀴(360도) 돌기 때문에 매일 같은 시각에 보면 북서쪽 하늘에서 조금씩 더 낮아지며, 10월 중순 무렵에는 눈에 띄게 낮게 걸린다. 다만 북위 41도 이상에서는 주극성(周極星)이어서 일 년 내내 북쪽 지평선 위에 떠 있다. 지금 이 시기에 관측하려면 동트기 직전 북쪽 하늘을 보는 것이 가장 좋으며, 국자 모양 그릇 끝의 두 별 두브헤(Dubhe)와 메라크(Merak)를 잇는 선을 연장하면 북극성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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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iagram compares the planets of our inner solar system to Kepler-186, a five-planet star system about 500 light-years from Earth in the constellation Cygnus.
행성과학·태양계

북유럽 관측으로 이중 소행성 (163693) 아티라, 함수 CM 콘드라이트 조성 확인

연구팀은 2024년 3월 5일 밤 핀란드 키르코눔미의 메차호비 천문대(L08)에서 V·R_C 이중 밴드로 약 8시간에 걸친 광도곡선을 얻고, 스페인 라팔마의 북유럽광학망원경(NOT)으로 가시광 분광 및 선편광 측정을 수행해 이중 소행성 (163693) 아티라를 관측했다. 보정된 모델 반사 스펙트럼은 원시적인 Cgh 분류형을 나타내며 0.60~0.85um 구간에서 깊이 약 7.4%의 뚜렷한 흡수 특징을 보여, 운석 실험실 스펙트럼과의 직접 비교에서 CM 탄소질 콘드라이트와 가장 잘 일치했다. 위상각 83도에서 큰 선편광도가 검출됐는데, 이는 (3200) 파에톤 및 (155140) 2005 UD와 유사하지만 (162173) 류구와 (152679) 1998 KU2보다는 낮은 값이다. CM 탄소질 콘드라이트 밀도를 적용해 기존 벌크 밀도 추정치로부터 벌크 공극률을 51±31%로 산출했으며, 불확실성은 주 천체의 부피에서 주로 기인한다. 연구팀은 향후 근적외선 분광 및 열적외선 관측으로 조성과 벌크 밀도를 정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STS008-16-454 (30 Aug-5 Sept 1983) ---  Following a precedent set early two decades ago during the Gemini program, three members of the STS-8 astronaut crew aboard the Earth-orbiting Space Shuttle Cha
천문·천체물리

ALMA, 후기 AGB 쌍성 IRAS 08544-4431의 쌍성 주변 원반에서 먼지 분포 비대칭 포착

연구팀은 가장 잘 연구된 후기 점근거성가지(post-AGB) 쌍성 중 하나인 IRAS 08544-4431을 ALMA 밴드 7 연속파와 12CO J=3-2로 최대 16.2km 기선까지 관측해, 거의 정면을 향한 원반에 대해 15au(10mas)라는 역대 가장 높은 각분해능의 먼지 연속파 지도를 얻었다. 이 원반은 약 8au의 승화 경계에서 약 1,000au까지 뻗어 있으며, 지도에서는 내부 경계와 대체로 매끄러운 반경 방향 분포, 그리고 반경 약 45mas 지점의 두드러진 방위각 비대칭이 확인됐다. 이 먼지 비대칭 위치는 VLT SPHERE 관측에서 보고된 전방산란 극대 지점과 일치했다. 12CO 방출은 먼지 연속파보다 넓게 퍼져 있고 원반 회전을 확인해 주었으나, 전체 12CO 지도는 먼지 비대칭과 공간적으로 어긋난 징후를 보여 기체와 먼지가 어느 정도 분리돼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