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VELOCE III: 고전 세페이드 변광성의 시선속도 곡선 재구성 기법

arXiv astro-ph.GA (은하)
ISS030-E-142876 (14 March 2012) --- Controlled by teams on the ground, Robonaut 2 humanoid robot holds an instrument to measure air velocity during another system check out in the Destiny laboratory o

JSC / NASA·NASA-PD

연구진은 VELOCE 프로젝트의 고정밀 측정을 기반으로, 드문드문 관측된 시계열 데이터에서 고전 세페이드 변광성의 시선속도(RV) 곡선을 재구성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 방법은 맥동 평균속도(v_γ)를 20~30m/s, 최대-최소 진폭(P2P)을 약 1.1% 이내로 추정할 수 있으며, 무작위 맥동 위상에서 단 3회 관측만으로도 각각 약 500m/s, 약 4% 이내 정밀도를 얻었다. 대마젤란운(LMC)과 소마젤란운(SMC)의 기존 세페이드 시선속도 데이터에 적용한 결과 잔차는 0.5~2.0km/s 수준이었고, 8개의 SB1(단일선 분광쌍성) 시스템을 확인했다. 이 중 LMC에서 2개, SMC에서 1개가 새로 발견된 것으로, 두 은하의 단일선 분광쌍성 비율은 각각 약 25%와 27%로 우리은하의 29%와 비슷했다. 연구진은 이 방법론이 4MOST, SDSS-V 등 대규모 분광 서베이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arXiv astro-ph.GA (은하)에서 보기
A detailed photograph of the Horsehead Nebula against a starry cosmic background, showcasing vivid red tones.
천문·천체물리

적색거성 분지 끝(TRGB)과 기하학적 앵커만으로 2단 거리 사다리 구축… 허블상수 논쟁 판정은 아직

연구진은 Extragalactic Distance Database에 등록된 약 400개 TRGB(적색거성 분지 끝) 거리 측정 은하를 대마젤란운과 NGC 4258의 기하학적 앵커로 보정해 허블상수 H0를 도출했다. 대상 은하 대부분이 cz_CMB 1000km/s 이하에 있어 특이속도 영향이 커, 추정의 한계는 TRGB 보정이 아니라 국부 밀도·속도장의 분산에서 온다. 80개 Manticore-Local 실현값을 동일 가중으로 결합하면 H0 = 68.4 ± 5.9 km/s/Mpc, 베이즈 증거로 가중하면 72.3 ± 2.6 km/s/Mpc가 나오는데, 후자는 증거값이 특히 높은 단일 실현에 좌우돼 재구성 사후분포의 유한 표본에 민감하다. 고정된 실현에서 속도 단극 성분은 H0를 5.4 ± 3.4 km/s/Mpc 움직이지만 실현 간 산포는 5.2 km/s/Mpc여서, 이 사다리만으로는 허블 텐션을 판정할 수 없다고 저자들은 결론지었다. TRGB 자료를 1000km/s 밖으로 확장하고 국부 우주 재구성을 개선하면 이 산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arXiv astro-ph.GA (은하)

A stunning view of a nebula surrounded by countless stars in the night sky.
관측·천문현상

NASA 10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 핼러윈 분위기의 천체들

NASA가 10월 밤하늘에서 볼 만한 '으스스한' 천체들을 소개했다. 페르세우스자리의 알골(Algol)은 '악마별'로 불리는 삼중성계로, 두 별이 서로를 공전하는 식쌍성 구조 탓에 약 3일마다 +2.1등급에서 +3.4등급으로 어두워지며, NASA의 외계행성 탐색 위성 TESS 데이터로 이 광도 변화가 기록됐다. 에리다누스자리와 오리온자리 사이에 있는 마녀머리성운(IC 2118)은 리겔의 빛을 받아 빛나는 지구에서 약 900광년 거리의 반사성운으로, 맨눈으로는 볼 수 없고 어두운 하늘에서 대구경·저배율 망원경을 써야 관측이 수월하다. NASA는 알골의 밝기를 안드로메다자리의 알마크(감마 안드로메다)와 비교해 보라고 권했다.

NASA

This is the first photograph ever taken on the surface of the planet Mars. It was obtained by Viking 1 just minutes after the spacecraft landed successfully early today [July 20, 1976]. The center of
행성과학·태양계

화성 남반구 맨틀 속 '따뜻한 영역' 발견… 애리조나대 연구팀 조석 단층촬영으로 포착

미국 애리조나대학교의 알렉산더 번(Alexander Byrne)이 이끄는 연구팀이 '조석 단층촬영(tidal tomography)' 기법으로 화성 남반구 맨틀의 열 이상 현상을 관측했다. 이 지하 영역은 나머지 맨틀보다 약 200~40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팀은 이 온난 영역이 화성이 오랜 시간에 걸쳐 어떻게 변화해왔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Universe Today

An astronaut in a space suit stands in a desert landscape holding an American flag.
천문·천체물리

NASA, 스위프트 관측선 궤도 상승 실패한 '부스트 미션'의 교훈 공개

NASA는 닐 게렐스 스위프트 관측선(Neil Gehrels Swift Observatory)의 궤도를 높이려던 상업 부스트 미션이 고도 상승 없이 종료됐지만, 향후 궤도상 서비싱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경험을 얻었다고 밝혔다. 카탈리스트 스페이스(Katalyst Space)가 약 1년 만에 제작한 로봇 서비싱 위성 LINK는 7월 마셜제도 콰절런에서 노스롭그루먼 페가수스 XL(Pegasus XL) 로켓으로 발사됐으나, 초기 점검 이후 간헐적 통신 중단과 자세 제어 문제가 발생해 스위프트를 붙잡아 끌어올리는 임무를 포기하고 제논 추진 시스템과 3개의 로봇팔 시연으로 목표를 축소했다. NASA는 9월 3일(현지시각) 이 미션에 대한 참여를 공식 종료했고, LINK는 9월 25일(현지시각) 대기권에 재진입했다. 2004년 11월 발사된 스위프트는 대기 저항과 태양 활동 증가로 고도가 낮아지고 있었으며,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운영팀은 2025년 12월부터 관측 목표의 약 25%를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2월에는 전면 전환해 임계 고도인 약 185마일(300km) 위를 수개월간 유지했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