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색거성 분지 끝(TRGB)과 기하학적 앵커만으로 2단 거리 사다리 구축… 허블상수 논쟁 판정은 아직
연구진은 Extragalactic Distance Database에 등록된 약 400개 TRGB(적색거성 분지 끝) 거리 측정 은하를 대마젤란운과 NGC 4258의 기하학적 앵커로 보정해 허블상수 H0를 도출했다. 대상 은하 대부분이 cz_CMB 1000km/s 이하에 있어 특이속도 영향이 커, 추정의 한계는 TRGB 보정이 아니라 국부 밀도·속도장의 분산에서 온다. 80개 Manticore-Local 실현값을 동일 가중으로 결합하면 H0 = 68.4 ± 5.9 km/s/Mpc, 베이즈 증거로 가중하면 72.3 ± 2.6 km/s/Mpc가 나오는데, 후자는 증거값이 특히 높은 단일 실현에 좌우돼 재구성 사후분포의 유한 표본에 민감하다. 고정된 실현에서 속도 단극 성분은 H0를 5.4 ± 3.4 km/s/Mpc 움직이지만 실현 간 산포는 5.2 km/s/Mpc여서, 이 사다리만으로는 허블 텐션을 판정할 수 없다고 저자들은 결론지었다. TRGB 자료를 1000km/s 밖으로 확장하고 국부 우주 재구성을 개선하면 이 산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arXiv astro-ph.GA (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