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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샛·Space42, 공동 위성 인프라 합작사 '에콰티스'에 최대 10억 달러 투자 합의

Payload
A digital glucometer displaying 126 mg/dL with a lancing device placed on a wooden surface.

Arunangshu Banerjee / Pexels·Pexels

Space42와 비아샛(Viasat)이 9월 14일(현지시각) 직접 위성통신(D2D) 및 고도화된 이동위성서비스를 위한 위성·지상 인프라 공유 회사 에콰티스(Equatys) 설립에 공식 합의했다. 두 창업 주주는 최대 10억 달러의 지분 투자를 약정했으며, 이 중 8억 달러는 법인 설립 시점에 각각 4억 달러씩 납입하고 Space42가 외부 투자자에게 개방되는 후속 라운드에서 2억 달러를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이는 규제 승인과 비아샛의 주계약 기술 파트너 선정을 전제로 한다. 1단계 구성은 200기 미만의 위성으로 위도 약 50~55도까지 연속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향후 60개 궤도면과 3개 고도층에 걸쳐 2,800기까지 확장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경영진은 2029년 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제시했는데, 이는 3년 내 상용화를 내걸었던 2025년 초기 목표보다 약 1년 늦어진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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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SpaceX’s Payload Processing Facility at Vandenberg Space Force Base in California, both halves of the Falcon 9 rocket’s protective payload fairing move toward NASA’s Double Asteroid Redirection
위성·지구관측

NASA, 이중 모드 추진 큐브샛 환경시험 완료… 10월 1일 이후 팰컨 9로 발사

NASA 마셜우주비행센터는 하나의 연료탱크로 고추력 화학 엔진과 저추력 전기분무(electrospray) 추력기를 함께 구동하는 ASCENT 이중 모드 추진 실증 큐브샛의 환경·물리 시험을 최근 마쳤다. 대형 신발상자 크기의 6U 큐브샛으로, 비독성 추진제 ASCENT를 단일 탱크에서 공급해 질량과 부피를 줄이는 것이 목표이며, 헬륨 누설 시험·열진공 시험·스핀 시험을 통과했다. 전기분무 추력기는 MIT, 화학 추진 모듈은 플라즈마 프로세스(Plasma Processes), 위성 본체는 조지아공대가 맡았다. 이 미션은 이르면 10월 1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 9(Falcon 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지구 상공 약 325마일(약 523km) 궤도에 투입된 뒤 9개월간 두 엔진을 번갈아 사용해 궤도 상승·하강 기동을 수행하며 이중 모드 개념을 검증한다.

NASA

Astronaut wearing a suit holding a helmet and draped in an American flag.
위성·지구관측

스타피시 스페이스, 첫 상용 오터 위성 다음 달 궤도 발사

스타피시 스페이스(Starfish Space)가 첫 상용 오터(Otter) 우주선을 다음 달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18(Transporter-18) 미션으로 발사한다고 밝혔다. 오터의 첫 임무는 NASA의 SSPICY(Small Spacecraft Propulsion and Inspection Capability) 미션으로, 운영사가 방문에 동의한 미국의 기능 정지 위성 여러 기에 수백 미터 거리까지 접근해 자전 속도와 자전축, 표면 상태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NASA는 2024년 9월 이 임무에 1,500만 달러 규모의 SBIR 3단계 계약을 스타피시에 부여했다. 스타피시는 2023년 오터 펍(Otter Pup) 시연과 2025년 6월 오터 펍 2 시연, 지난해 12월 임펄스 스페이스(Impulse Space)와의 리모라(Remora) 시연을 통해 도킹·유도·항법 기술을 검증해 왔다. 4월 1억 달러 이상의 시리즈 B를 마감한 스타피시는 SSC가 2024년 3,750만 달러에 구매한 오터와 SDA가 1월 체결한 5,250만 달러 규모의 위성 폐기 계약(2027년 이후 개시)을 대기 중이다.

Payload

This artist's concept depicts the Hubble Space Telescope (HST) being positioned for release from the Space Shuttle orbiter by the Remote Manipulator System (RMS). The HST is the product of a partnersh
위성·지구관측

허블 네트워크, 1.6억 달러 기업가치로 2억 달러 시리즈 C 유치

블루투스 기반 자산 추적 위성군을 구축 중인 미국 시애틀 스타트업 허블 네트워크(Hubble Network)가 현지시각 9월 23일 16억 달러 기업가치로 2억 달러 규모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스미스 포인트 캐피털이 주도한 이번 라운드에는 세라핌, 카르토나 캐피털, 어스샷 벤처스, RPM 벤처스, Y컴비네이터가 참여했으며, 2025년 9월 7,000만 달러 시리즈 B에 이어 누적 투자액은 3억 달러가 됐다. 현재 위성 6기를 운용 중인 허블은 2029년 말까지 54기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며, 내년 발사 예정인 차세대 위성 2기부터는 블루투스 감지 안테나를 10배 늘려 위성 1기당 1,000만 대 이상의 기기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회사는 같은 날 위성 기반 자산 추적 서비스를 비공개 베타에서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도 밝혔다. 셀룰러 추적 칩이 최대 50달러인 반면 블루투스 칩은 50센트 미만이어서 훨씬 저렴한 추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Payload

Dirt flies during a ground-breaking ceremony to kick off Astrotech Space Operations' construction of a new satellite preparation facility to support the Delta IV, Boeing's winning entrant in the Air F
우주산업·정책

페이로드, 우주용 태양전지 시장 보고서 발간… 실리콘과 III-V 기술 비교 분석

우주 매체 페이로드(Payload)가 우주용 태양전지 조달을 다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태양전지 구매자·판매자 12명 이상을 인터뷰해 지상용 실리콘, 특수 실리콘, III-V, 페로브스카이트 등 기술별 특성과 경제성을 분석했다. 위성통신·엣지 컴퓨팅·궤도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큰 응용 분야가 확대되고 기존 III-V 전지가 공급 문제에 직면하면서 태양전지 선택이 우주 산업의 주요 의사결정으로 부상했다는 것이 보고서의 문제의식이다. 보고서는 셀과 어레이의 실제 비용, 태양전지 선택이 우주선 설계와 발사 적재에 미치는 영향, 스페이스X의 실리콘 경제성을 다른 기업이 따라가기 어려운 이유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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