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이중 모드 추진 큐브샛 환경시험 완료… 10월 1일 이후 팰컨 9로 발사

NASA 마셜우주비행센터는 하나의 연료탱크로 고추력 화학 엔진과 저추력 전기분무(electrospray) 추력기를 함께 구동하는 ASCENT 이중 모드 추진 실증 큐브샛의 환경·물리 시험을 최근 마쳤다. 대형 신발상자 크기의 6U 큐브샛으로, 비독성 추진제 ASCENT를 단일 탱크에서 공급해 질량과 부피를 줄이는 것이 목표이며, 헬륨 누설 시험·열진공 시험·스핀 시험을 통과했다. 전기분무 추력기는 MIT, 화학 추진 모듈은 플라즈마 프로세스(Plasma Processes), 위성 본체는 조지아공대가 맡았다. 이 미션은 이르면 10월 1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 9(Falcon 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지구 상공 약 325마일(약 523km) 궤도에 투입된 뒤 9개월간 두 엔진을 번갈아 사용해 궤도 상승·하강 기동을 수행하며 이중 모드 개념을 검증한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관련 기사

스타피시 스페이스, 첫 상용 오터 위성 다음 달 궤도 발사
스타피시 스페이스(Starfish Space)가 첫 상용 오터(Otter) 우주선을 다음 달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18(Transporter-18) 미션으로 발사한다고 밝혔다. 오터의 첫 임무는 NASA의 SSPICY(Small Spacecraft Propulsion and Inspection Capability) 미션으로, 운영사가 방문에 동의한 미국의 기능 정지 위성 여러 기에 수백 미터 거리까지 접근해 자전 속도와 자전축, 표면 상태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NASA는 2024년 9월 이 임무에 1,500만 달러 규모의 SBIR 3단계 계약을 스타피시에 부여했다. 스타피시는 2023년 오터 펍(Otter Pup) 시연과 2025년 6월 오터 펍 2 시연, 지난해 12월 임펄스 스페이스(Impulse Space)와의 리모라(Remora) 시연을 통해 도킹·유도·항법 기술을 검증해 왔다. 4월 1억 달러 이상의 시리즈 B를 마감한 스타피시는 SSC가 2024년 3,750만 달러에 구매한 오터와 SDA가 1월 체결한 5,250만 달러 규모의 위성 폐기 계약(2027년 이후 개시)을 대기 중이다.
Payload

NASA 기술 불레틴 TB 26-07: 알루미늄 2219 합금, 주조 후 균질화 처리 필수
NASA가 2026년 9월 24일(현지시각) 발표한 기술 불레틴 TB 26-07은 알루미늄 2219 합금의 주조·단조 공정이 부적절할 경우 미세조직 결함이 생겨 양극산화 표면처리 반응이 저하되고 부식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19는 1954년 알코아(Alcoa)가 개발한 알루미늄-구리계 시효경화 합금으로 600°F(약 316°C)까지 사용 가능하며, 스페이스셔틀 연료탱크와 국제우주정거장 유인 가압 모듈 등 발사체·우주비행체에 널리 쓰인다. 불레틴은 주조 잉곳에 결정립 크기 불균일, 합금 원소 거대편석, 구리 리치 금속간화합물 밀집 같은 회복 불가능한 결함이 이미 존재하면 이후 열간-기계적 가공으로도 특성 결함을 되돌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인용된 연구에서는 535°C에서 10시간 균질화 처리가 효과적이었고, 510°C 다방향 단조 후 240°C 온간 압연을 적용한 사례에서는 조대 Al2Cu 입자 면적률이 5.5%에서 1.0%로, 결정립 크기가 230마이크로미터에서 58.6마이크로미터로 감소하고 균일 분포된 θ' 상이 118% 증가했다. NASA는 직접냉각(DC) 주조 후 균질화 단계를 조달 규격에 명시하고, DSC·XRD 측정이나 처리 전후 현미경 사진으로 그 효과를 검증할 것과 다방향 변형 가공을 병행할 것을 권고했다.
NASA

허블 네트워크, 1.6억 달러 기업가치로 2억 달러 시리즈 C 유치
블루투스 기반 자산 추적 위성군을 구축 중인 미국 시애틀 스타트업 허블 네트워크(Hubble Network)가 현지시각 9월 23일 16억 달러 기업가치로 2억 달러 규모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스미스 포인트 캐피털이 주도한 이번 라운드에는 세라핌, 카르토나 캐피털, 어스샷 벤처스, RPM 벤처스, Y컴비네이터가 참여했으며, 2025년 9월 7,000만 달러 시리즈 B에 이어 누적 투자액은 3억 달러가 됐다. 현재 위성 6기를 운용 중인 허블은 2029년 말까지 54기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며, 내년 발사 예정인 차세대 위성 2기부터는 블루투스 감지 안테나를 10배 늘려 위성 1기당 1,000만 대 이상의 기기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회사는 같은 날 위성 기반 자산 추적 서비스를 비공개 베타에서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도 밝혔다. 셀룰러 추적 칩이 최대 50달러인 반면 블루투스 칩은 50센트 미만이어서 훨씬 저렴한 추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Payload

페이로드, 우주용 태양전지 시장 보고서 발간… 실리콘과 III-V 기술 비교 분석
우주 매체 페이로드(Payload)가 우주용 태양전지 조달을 다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태양전지 구매자·판매자 12명 이상을 인터뷰해 지상용 실리콘, 특수 실리콘, III-V, 페로브스카이트 등 기술별 특성과 경제성을 분석했다. 위성통신·엣지 컴퓨팅·궤도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큰 응용 분야가 확대되고 기존 III-V 전지가 공급 문제에 직면하면서 태양전지 선택이 우주 산업의 주요 의사결정으로 부상했다는 것이 보고서의 문제의식이다. 보고서는 셀과 어레이의 실제 비용, 태양전지 선택이 우주선 설계와 발사 적재에 미치는 영향, 스페이스X의 실리콘 경제성을 다른 기업이 따라가기 어려운 이유 등을 다룬다.
Pay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