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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기사

A digital glucometer displaying 126 mg/dL with a lancing device placed on a wooden surface.
위성·지구관측

비아샛·Space42, 공동 위성 인프라 합작사 '에콰티스'에 최대 10억 달러 투자 합의

Space42와 비아샛(Viasat)이 9월 14일(현지시각) 직접 위성통신(D2D) 및 고도화된 이동위성서비스를 위한 위성·지상 인프라 공유 회사 에콰티스(Equatys) 설립에 공식 합의했다. 두 창업 주주는 최대 10억 달러의 지분 투자를 약정했으며, 이 중 8억 달러는 법인 설립 시점에 각각 4억 달러씩 납입하고 Space42가 외부 투자자에게 개방되는 후속 라운드에서 2억 달러를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이는 규제 승인과 비아샛의 주계약 기술 파트너 선정을 전제로 한다. 1단계 구성은 200기 미만의 위성으로 위도 약 50~55도까지 연속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향후 60개 궤도면과 3개 고도층에 걸쳐 2,800기까지 확장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경영진은 2029년 말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제시했는데, 이는 3년 내 상용화를 내걸었던 2025년 초기 목표보다 약 1년 늦어진 일정이다.

Payload

Space background on the wall at Rocketperevod office.
위성·지구관측

OECD 보고서 "민간 위성·AI가 지구관측 대중화… 안보·프라이버시 위험도 커져"

OECD가 위성 지구관측 데이터 접근성 확대가 프라이버시·안보·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광학 시스템, 포토닉스,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위성 데이터의 품질과 접근성을 대중화했지만 동시에 국가안보와 프라이버시 측면의 위험을 수반한다고 지적하며, 불법 조업 감시에 쓰이는 위성이 군 병력 이동도 탐지할 수 있는 이중용도(dual-use) 특성과 가짜·왜곡된 위성 영상으로 인한 신뢰 훼손을 주요 우려로 꼽았다. 업계에서는 UAE 스페이스42(Space42)가 핀란드 아이스아이(ICEYE)와 협력해 제작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군집 '포어사이트(Foresight)'를 운용하며, 소형·특화 위성 군집과 SAR로의 전환,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분류하는 AI 활용을 강조했다. 캐나다 메타스펙트럴(Metaspectral)의 프란시스 두메 CEO는 미 우주군의 TacSRT 프로그램처럼 정부가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민간이 영상·분석을 공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으며, 콜로라도대 볼더의 앤지 크루스 연구원은 상업 원격탐사의 급성장이 안보·거버넌스 문제를 제기한다며 혁신을 위축시키지 않는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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