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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멕시코 우주협력 MOU 체결…국내 위성·발사체 기업 중남미 진출 지원

뉴시스국내
A close-up view of a vintage telescope lens showcasing intricate details and metal components.

Diana ✨ / Pexels·Pexels

우주항공청은 현지시각 9월 24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디지털전환통신부(ATDT)와 평화적 목적의 우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주과학, 지구관측 활용, 정보통신, 신기술·인프라 개발, 지상국 엔지니어링·공동 활용, 우주 탐사, 기술 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우주청은 국내 위성·발사체 기업이 멕시코의 국가 위성망 구축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연말에는 정부와 민간 우주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사절단을 멕시코에 파견할 계획이다. 멕시코 정부는 최근 기후변화·재해 대응과 자원 관리를 위한 지구관측 소형 군집위성망과 차세대 통신위성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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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om Space's AxEMU (Axiom Extravehicular Mobility Unit) spacesuit being tested at NASA Johnson's Neutral Buoyancy Laboratory. Image Credit: Axiom Space
우주산업·정책

넵엑스(Nebex), 멕시코 우주 생태계 7억 달러 조달 위해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와 협력

뉴욕 기반 금융 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넵엑스(Nebex)가 멕시코의 지구관측(EO)·우주 시스템 제조사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Thrusters Unlimited)와 제휴해 멕시코 국가 우주 프로그램을 위한 7억 달러 규모 자금 구조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지구관측, 통신 등 전략적 역량 확보에 투입되며, 넵엑스는 자사 금융 거래 플랫폼으로 자본 흐름을 관리하고 스러스터스 언리미티드는 멕시코 조달 프로그램과 현지 우주산업 공급망 연결을 담당한다. 넵엑스는 2025년 전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CEO 테지폴 바티아(Tejpaul Bhatia)와 전 액시엄 최고성장책임자 아난드 수브라마니안이 설립했으며, 국가 단위 우주 시스템 구매자와 상업 공급업체를 연결해 조달 금융부터 거래의 산업적 보상 보증까지 지원한다. 창업자 바티아는 넵엑스를 "글로벌 우주 조달을 위한 청산소"로 설명하며 수수료와 예치금 운용, 스프레드로 수익을 낸다고 Payload에 말했다. 넵엑스는 지난 6월 JP모건과 은행 거래 관계를 맺고 구글 벤처스가 주도한 3,000만 달러 시드 라운드를 발표했으며, 8월에는 프랑스에서 1억 유로(1억 1,260만 달러) 규모의 산업 보상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Payload

A person in an astronaut costume rides the London subway, blending futuristic themes with urban commute.
천문·천체물리

한국, NASA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프리마(PRIMA)' 참여…2033년 발사 목표

우주항공청은 NASA의 차세대 원적외선 우주망원경 미션 '프리마(PRIMA)'에 한국천문연구원이 국제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월 2일 밝혔다. 프리마는 1.8m 주경과 고성능 원적외선 분광기·영상기를 탑재해 은하의 화학적 진화, 은하와 초대질량 블랙홀의 공동진화, 별·행성계 형성, 물의 기원 등을 연구하며, NASA가 새로 만든 준대형급(프로브급) 미션의 첫 사업으로 예산 상한은 12억달러(약 1조6000억원) 규모다. NASA는 2033년 프리마를 발사해 5년간 과학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국 연구진은 스피어엑스(SPHEREx) 국제협력에서 축적한 극저온 시험과 분광 검교정 기술을 활용하고, 스피어엑스의 극저온 성능시험 챔버를 개선해 프리마 분광 탑재체 검교정에 지원하며, 전천 근적외선 분광자료와 프리마의 원적외선 관측자료를 결합한 다파장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D-1, 제2발사대 기립 완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6일 오전 10시 35분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고정됐으며, 발사는 7일 오후 12시 25분으로 예정돼 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송됐고,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연료·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이 수행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발사시각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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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체, 6일 오전 6시부터 발사대 이송 시작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누리호 5차의 발사대 이송을 시작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1.8㎞ 거리를 시속 1.5㎞ 속도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옮겨지며, 도착 후 기립과 엄빌리칼 연결·기밀 점검 등을 거쳐 6일 중 발사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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