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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 주스(Juice) 탐사선, 지구 플라이바이 성공… 목성 궤적 정밀 조정

ESA
The image is a map that showcases the planet Earth as a sphere. It emphasizes the artistic representation of the globe in space

Bhautik Patel / Unsplash·Unsplash

유럽우주국(ESA)의 목성 얼음위성 탐사선 주스(Juice)가 9월 28일 지구 대기 최외곽을 스치듯 통과하며 플라이바이에 성공했다. 지구 중력을 이용해 연료를 거의 쓰지 않고 목성으로 향하는 항로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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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3-27078 (30 May 1973) --- An accordian-style beverage dispenser filled with orange juice is held by astronaut Charles Conrad Jr., Skylab 2 commander, in this close-up view which is a reproduction ta
행성과학·태양계

ESA 주스(Juice), 2026년 9월 지구 플라이바이 영상 공개

유럽우주국(ESA)의 목성 얼음위성 탐사선 주스(Juice)가 2026년 9월 28일(현지시각) 지구 중력도움 플라이바이에 성공해 속도를 3.5km/s 높이고 궤도를 20° 꺾었다. 주스는 인도양 상공 8640km를 지나며 탑재된 모니터링 카메라로 지구를 촬영했는데, 이 카메라는 1024×1024 픽셀 이미지를 제공하며 본래 목적은 발사 직후 등 주요 시기에 탐사선의 붐과 안테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JMC2가 포착한 초승달 모양의 지구에 이어 JMC1이 담은 아프리카 대륙과 작은 회색 점으로 보이는 달이 나타나며, 마지막에는 9월 29일 멀어지는 지구의 모습이 담겼다.

ESA

Leaders from NASA, ESA (European Space Agency), and JAXA (Japanese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greet the crew members of NASA’s SpaceX Crew-7 mission after their arrival to the Launch and Landing Fa
우주산업·정책

ESA, 유럽 독자 유인 수송·우주정거장 추진… 차세대 발사체도 가동 시작

유럽우주국(ESA)이 회원국들이 승인한 '유럽 우주탐사 촉진 요청(A Call to Boost European Space Exploration)'에 따라 유럽 주도 우주정거장의 타당성 연구 2건을 시작했으며, 에어버스 D&S와 OHB가 각각 이끄는 두 컨소시엄이 6월부터 약 9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유럽 자체 로켓과 시스템으로 유럽 우주비행사를 발사할 역량을 갖추는 데 약 10년, 약 100억(유로)이 들고, 하지 않더라도 미국에서 비행 및 정거장 이용 역량을 구매하는 데 약 50억이 들어 '50억을 더 쓰면 직접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인 수송에 앞서 ESA는 지난 9월 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TEC)와 ALADDIN 프로그램의 ISS 실증 임무 계약을 체결했으며, Nyx 캡슐은 아리안 64(Ariane 64)로 발사될 예정이고 해당 임무에 3억 1,000만 유로, 계약 총액은 7억 6,000만 유로다. 발사체 분야에서는 유럽 발사체 챌린지(ELC)가 9월 5일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의 스펙트럼(Spectrum) 2호기 궤도 진입으로 첫 성과를 냈고, 아슈바허는 2030년 무렵 수요 정점에 비해 유럽 발사체가 부족하며 재사용 역량이 없는 것이 현재의 약점이라고 밝혔다.

NASASpaceflight

As the construction continued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STS-118 Astronaut Dave Williams, representing the Canadian Space Agency, participated in the fourth and final session of Extra V
유인우주·탐사

ESA 소피 아드노 우주비행사, 15일 만에 세 차례 우주유영 수행

유럽우주국(ESA) 소속 소피 아드노(Sophie Adenot) 우주비행사가 15일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세 차례의 선외활동(EVA)을 수행해 국제우주정거장(ISS) 밖에서 총 19시간 42분을 보냈다. 아드노와 동료 승무원들은 세 번의 우주유영에서 정거장의 핵심 하드웨어를 교체하고 새 통신 안테나를 설치했으며, 유지보수 작업과 향후 실험 준비도 진행했다. 첫 우주유영에서 시작해 세 번째에는 EV1으로 선외활동을 주도했다.

ESA

Astronaut in spacesuit hitchhiking on a rural road holding a cardboard Earth sign, symbolizing travel and adventure.
위성·지구관측

ESA 어스케어(EarthCARE),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출 기둥 관측해 항공 안전 지원

몇 주 전 아낙 크라카타우(Anak Krakatau) 화산이 분출했을 때, 상공을 지나던 유럽우주국(ESA)의 어스케어(EarthCARE) 위성이 화산 분출 기둥 내 여러 구성 성분의 수직 분포를 관측했다. 구름과 에어로졸이 지구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개발된 이 위성은 이번 관측으로 항공 안전을 뒷받침하는 정보를 제공했으며, 화산 분출이 기후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새로운 단서도 함께 제시했다.

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