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로드, 우주용 태양전지 시장 보고서 발간… 실리콘과 III-V 기술 비교 분석

우주 매체 페이로드(Payload)가 우주용 태양전지 조달을 다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태양전지 구매자·판매자 12명 이상을 인터뷰해 지상용 실리콘, 특수 실리콘, III-V, 페로브스카이트 등 기술별 특성과 경제성을 분석했다. 위성통신·엣지 컴퓨팅·궤도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큰 응용 분야가 확대되고 기존 III-V 전지가 공급 문제에 직면하면서 태양전지 선택이 우주 산업의 주요 의사결정으로 부상했다는 것이 보고서의 문제의식이다. 보고서는 셀과 어레이의 실제 비용, 태양전지 선택이 우주선 설계와 발사 적재에 미치는 영향, 스페이스X의 실리콘 경제성을 다른 기업이 따라가기 어려운 이유 등을 다룬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관련 기사

스페이스X, 미 우주개발국(SDA) 데이터 전송 위성 21기 발사 — T1TL-A 미션
스페이스X가 미 우주군 우주개발국(SDA)을 위한 트랜치 1 수송 계층 A(T1TL-A) 미션을 10월 5일 오후 5시 17분(KST, 현지시각 10월 5일 오전 1시 17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 SLC-4E에서 팰컨 9(Falcon 9)으로 발사한다. 이번에 실리는 위성 21기는 노스롭그루먼이 제작해 9월 28일 반덴버그에 인도됐으며, SDA의 양산 위성을 올리는 네 번째 미션이다. 1단 부스터 B1103은 여섯 번째 비행으로, 발사 7분 30초 이내에 착륙장 LZ-4에 착륙할 예정이며 성공하면 LZ-4에서 37번째, 팰컨 부스터 통산 668번째 착륙이 된다. SDA의 확산형 전투원 우주 아키텍처(PWSA) 가운데 수송 계층은 고도 750~1,200km 저궤도에 300~500기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고, 트랜치 1은 수송 계층 126기·추적 계층 28기·미사일 방어 실증 위성 4기로 완성되며 2027년부터 미 국방부에 작전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Spaceflight Now

NASA, 스페이스X 크루-12 지구 귀환·착수 생중계… 10월 7일 ISS 분리 예정
NASA와 스페이스X는 기상 조건에 따라 한국시각 10월 7일 오후 9시 5분(현지시각 10월 7일 오전 8시 5분 EDT) 이후로 크루-12(Crew-12) 임무의 국제우주정거장(ISS) 분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정대로 진행되면 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선장)와 잭 해서웨이(조종사), ESA의 소피 아드노, 로스코스모스의 안드레이 페디야예프가 탑승한 스페이스X 드래곤(Dragon)은 한국시각 10월 9일 오전 0시 34분(현지시각 10월 8일 오전 11시 34분)경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착수한다. NASA는 해치 폐쇄(현지시각 7일 오전 6시)부터 분리, 궤도 이탈 분사(현지시각 8일 오전 10시 46분), 착수까지의 과정을 NASA 라이브 등 여러 플랫폼으로 중계한다. 분리 시점은 우주선과 회수팀 준비 상태, 캘리포니아 앞 태평양 해역의 기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임무 관리진은 회수 구역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있다. 착수 이후 현지시각 8일 오후 1시 15분에는 크루-12 귀환과 스페이스X 상업 재보급 서비스(CRS-35) 발사에 관한 ISS 브리핑이 열린다.
NASA

NASA 스페이스X 크루-12, ISS 과학 임무 마치고 10월 초 귀환
NASA 스페이스X 크루-12 임무가 종료되며, 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메이어와 잭 해서웨이, ESA 우주비행사 소피 아드노, 로스코스모스 우주비행사 안드레이 페디아예프가 10월 초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들은 체류 기간 중 항암 치료제 결정 성장 실험(ADSEP-PIL-15), 콜드 아톰 랩(Cold Atom Lab)을 활용한 극저온 원자 연구, 목재 기반 뼈 지지체를 이용한 골 재생 실험(Green Bone) 등 지구 생활과 심우주 탐사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원했다. 또한 항생제 내성 세균의 DNA 염기서열 분석(GEARS), 미세중력에서의 연골 조직 배양(BEM-CARTS), 금속 3D 프린터 설치, 정맥주사(IV) 수액 현장 생산 장치(IVGEN Mini), 조혈 줄기세포 증식 실험 등도 수행했다. 노스롭그루먼의 상업용 재보급 24차 임무(CRS-24)로 발사된 시그너스 XL(Cygnus XL) 우주선은 신선식품과 함께 우주날씨 모델링 개선 장비, 장내 미생물 안정성 연구 과제 등을 정거장으로 운반했다. NASA는 골 손실을 가속시키는 미세중력 환경이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앓는 골다공증 치료법 연구에도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NASA

'큐브' 넘어서기: 중첩 격자 기법으로 우주 쓰레기 충돌 위험 평가 개선
기존 큐브(Cube) 기법은 동일 격자 셀을 공유하는 물체 쌍만 평가해 O(N) 비용으로 궤도 쓰레기 충돌 접근(conjunction) 판정을 수행하지만, 셀 경계로 분리된 쌍에는 충돌 확률을 0으로 할당하는 '경계 맹점(boundary blindness)' 문제가 있다. 연구진은 공간적으로 이동시킨 보조 격자를 추가해 O(N) 복잡도를 유지하면서 경계를 넘는 접근 쌍을 복원하는 더블 큐브(Double Cube, DC) 기법을 제시했으며, L = 50km 등방성 수렴 벤치마크에서 맹점률이 큐브 7.09%에서 DC 0.55%로 낮아졌고 동기화 실험에서는 큐브 0.80% 대비 DC가 0.01% 미만을 기록했다. 다만 평가 대상 쌍만 바뀌고 확률 공식은 그대로여서 보정 자체는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도 기울기는 큐브 1.1314, DC 1.0996으로 두 기법 모두 상당히 어긋난 상태로 남았다. 이에 저자들은 균일 셀의 기하학만으로 로빈스 평균 분리거리 d̄ = 0.6617L에 기준한 거듭제곱 법칙 보정과 표준편차 σ = 0.2494L을 함께 쓰는 가우시안 보정을 유도했으며, 가우시안 보정은 기울기 0.9806과 절편 0.975로 두 지표 모두 1에서 3% 이내에 들어온 유일한 구성이었다. 두 보정은 모두 MOCAT-MC에 구현되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