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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망으로 중성수소(HI) 자기흡수 탐지 — 차세대 전파망원경 실시간 분석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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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DY SPACE CENTER, FLA. -    Roger Crouch, a payload specialist, talks to the media prior to the launch at 3:51 p.m. of Space Shuttle Discovery on the historic Return to Flight mission STS-114.  He

NASA or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NASA-PD

차가운 중성수소(HI) 가스를 직접 추적하는 21cm 방출선의 자기흡수(HI self-absorption)는 그동안 육안 검사나 방출선 모델링에 의존해 체계적 추출이 어려웠다. 연구진은 방출선에 대한 가정이나 보조 데이터 없이 자기흡수 특징을 탐지하고 사후 처리로 속도를 추정하는 경량 합성곱 신경망(CNN)을 제시했으며, 합성 스펙트럼으로 학습한 모델은 미사용 합성 데이터에서 정확도 96.5%, 정밀도 96.0%, 재현율 97.0%를 기록했다. 은하면 방향의 리겔-크러처(Riegel–Crutcher) 구름과 거대 분자 필라멘트 영역의 실측 21cm 데이터에 적용한 결과, 기존 분석과 13CO 방출 데이터와 비교해 알려진 자기흡수 구조의 공간 분포와 속도를 재현했다. 또한 소비자용 노트북 GPU 한 대에서 초당 약 15,000개 스펙트럼을 처리할 만큼 계산 효율이 높아, 스퀘어 킬로미터 어레이(SKA) 같은 차세대 관측 시설의 데이터 처리 속도에서도 실시간 탐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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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천체물리

LUMA: 천체 영상에서 강한 중력렌즈를 탐색하는 CNN 파이프라인 공개

연구진이 시뮬레이션된 천체 영상에서 강한 중력렌즈(strong gravitational lens)를 자동 탐지하는 합성곱 신경망(CNN) 파이프라인 'LUMA'를 제시했다. 희미한 호(arc)와 고리(ring) 구조를 강조하는 물리 기반 전처리 단계와, 클래스 재가중 및 학습률 스케줄링으로 훈련된 3블록 구조의 소형 CNN을 결합한 방식이다. 시뮬레이션 데이터에서 약 96%의 테스트 정확도와 비자명(non-trivial) 클래스에 대해 약 0.99의 ROC AUC를 기록했으며, 혼동행렬 분석에서도 렌즈 후보에 대해 높은 완전도와 순도를 보였다. 연구진은 비교적 경량의 CNN 구조도 강한 중력렌즈 탐색의 경쟁력 있는 기준선이 될 수 있다고 보고, 향후 실제 서베이 영상 적용과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로의 확장을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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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135 mission specialist Sandra Magnus, has some make up applied prior to her appearance on CNN American Morning, Tuesday, Aug. 16, 2011, in New York City. The crew from space shuttle Atlantis (STS-
천문·천체물리

딥러닝으로 암흑물질 헤일로 식별… CNN+FoF 기법으로 ROCKSTAR 대비 약 10배 속도 향상

연구진은 우주론적 N체 시뮬레이션에서 암흑물질 헤일로를 찾아내기 위해 3차원 합성곱 신경망(CNN)으로 입자를 헤일로/비헤일로로 분류한 뒤, 병렬화된 FoF(Friends-of-Friends) 군집화 알고리즘으로 헤일로를 구성하는 기법을 제시했다. 학습 데이터는 GADGET-4 시뮬레이션과 ROCKSTAR 헤일로 파인더 레이블로 구성했으며, ROCKSTAR의 $M_{200b}$ 기준에서 최고 해상도의 경우 주요 성능 지표가 모두 98%를 넘었고, FoF 단계의 헤일로 목록은 순도 99% 이상, 질량 5×10^11 태양질량 이상에서 완전도 94%를 유지했다. 질량함수는 기준값과 5% 이내로 일치했고 내부 밀도 분포도 충실히 재현됐다. 연구진은 이 방식이 ROCKSTAR 대비 약 한 자릿수(약 10배) 빠른 대안으로, 빠른 필드 레벨 에뮬레이터와 결합할 때 시뮬레이션 기반 추론의 종단간 순방향 모델링에 유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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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raph shows the atmospheric pressure at the surface of Mars, as measured by the Rover Environmental Monitoring Station on NASA Curiosity rover. Pressure is a measure of the amount of air in the w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황산염 지대에서 원반형 광물 구조 발견… 첫 침식 상부면 시추 준비

NASA의 화성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Sol 5016~5021 기간 중, 최근까지 관측해온 얇게 층상화된 황산염 지대 암석과 달리 작은 원반 모양 덩어리로 뒤덮인 암반을 발견했습니다. 'Salar de Vacas'로 명명된 지점의 MAHLI 근접 영상에서 이 구조는 지름 약 3~4mm(약 0.12~0.16인치), 두께 약 1mm(약 0.04인치)로 측정됐으며, 연구팀은 특정 결정 광물의 성장 형태이거나 더 단단한 암층이 부서져 모인 조각일 수 있다고 보고 Mastcam·MAHLI 영상과 ChemCam LIBS, APXS로 조성을 조사했습니다. 광물 식별에는 CheMin X선 회절 분석이 필요해 시추 작업이 예정됐으며, 마지막 시추 지점인 Campo Marte 이후 1km 이상을 주행한 이번 지점은 침식 상부면(erosional supersurface) 위에서 수행하는 첫 시추가 됩니다. 이와 함께 Valle Grande 양쪽 뷰트에 대한 ChemCam RMI·Mastcam 원거리 모자이크 촬영으로 로버 상부 지층의 퇴적 구조와 Valle Grande 자체의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작업도 이어졌습니다.

NASA

A captivating view of Earth and its moon floating in the vast expanse of space.
천문·천체물리

NASA, 겹쳐 보이는 은하쌍 찾는 시민과학 프로젝트 '오버랩 주(Overlap Zoo)' 공개

NASA가 지구나 우주망원경 시점에서 우연히 겹쳐 보이는 은하쌍을 찾아내는 새 시민과학 프로젝트 '오버랩 주(Overlap Zoo)'를 공개했다. 뒤쪽 은하가 '우주의 손전등'처럼 앞쪽 은하를 비추면 그 안의 먼지가 어두운 실루엣으로 드러나, 천문학자들은 은하 내 먼지 분포와 먼지가 별빛을 가리고 산란시키는 방식을 측정할 수 있고 이는 먼 천체까지의 거리 추정 정밀도를 높이는 데도 쓰인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대학원생 트레버 버트럼(Trevor Butrum)은 은하 관측 자료가 급격히 늘면서 후보 은하쌍을 천문학자들이 모두 분류하기 어려워졌다며, 가장 크고 정확한 겹친 은하쌍 목록을 만드는 데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갤럭시 주(Galaxy Zoo)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겹친 은하 후보로 지목한 이미지를 보며 은하쌍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주요 특징을 분류한 뒤 윤곽선을 표시하게 되며,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사전 경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