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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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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Rendering Rocket Space Launching Illustration
발사체·로켓

항우연, 한국형 재사용 발사체 기술 시연체 1호기 조립 착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9월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 조립장에서 재사용 기술 시연체 비행모델 1호기 조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호기는 높이 12.2m, 무게 6.4톤 규모로, 차세대발사체용 80톤급 엔진 대신 8톤급 엔진을 장착해 저고도에서 수직 이착륙 시험을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 방식으로 개발하는 방향으로 사업 변경을 확정했으며, 항우연은 시연체로 관련 기술을 먼저 검증해 개발 과정의 기술적 위험을 낮출 계획이다. 2027년까지 엔진 비행모델 2기 연소시험과 1호기 조립·기능시험을 마치고, 2028년 지상연소시험을 거쳐 두 차례 비행시험을 실시한다. 시연체 개발은 2023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시스템), 비츠로넥스텍(엔진), 한양이엔지(지상설비)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국내

Rocket Lab’s Electron rocket is vertical on the pad Saturday, May 25, 2024, at Launch Complex 1 in Mahia, New Zealand, loaded with the first of two identical 6U CubeSats for NASA’s PREFIRE (Polar Radi
발사체·로켓

중국 랜드스페이스, 상업 기업 최초 궤도급 로켓 1단 착륙 성공

중국 상업 발사 기업 랜드스페이스(LandSpace)가 현지시각 8월 19일 오전 7시 35분(한국시각 8월 19일 오전 8시 35분) 둥펑 상업우주혁신시범구에서 주췌-3(ZhuQue-3, ZQ-3) 로켓 2차 비행에 나서, 이륙 약 8분 만에 간쑤성 민친현 착륙장에 1단 부스터를 착륙시켰다. 랜드스페이스는 이번 비행이 착륙 다리를 이용한 중국 최초의 궤도급 발사체 1단 회수이자 중국 최초의 지상 회수 성공이라고 밝혔으며, 다만 착륙 후 기체 후미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 영상에 포착됐다. 높이 76.6m(251.3피트)의 주췌-3는 팰컨 9(70m)보다 크며 스테인리스강 외피와 액체 메탄 연료를 쓰고 1단에 톈츠(Tianzhi) 계열 엔진 9기를 장착했다. 지난해 12월 첫 비행에서는 위성 궤도 투입에 성공했으나 회수 과정에서 '비정상 연소'로 착륙에 실패했고, 이번 2차 기체는 착륙 분사 엔진 수 축소, 자동 비행종단시스템(FTS) 개선, 열보호 시스템 재설계 등을 반영했다.

Spacefl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