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2025년 우주비행사 후보생 10명, 2년 훈련 과정 절반 통과
NASA의 2025년 우주비행사 후보생 10명이 2025년 9월 22일 공개된 이후 약 2년 과정의 훈련 프로그램 절반을 마쳤다. 후보생들은 2026년 5월 뉴멕시코주 리오그란데델노르테 국립기념물에서 지질학 야외 훈련을 받았고, 일부는 7월 아이슬란드에서 NASA 우주비행사 및 아르테미스(Artemis) 미션 지원팀과 함께 추가 훈련에 참여했다. 여름 동안 WB-57 고고도 항공기와 T-38 초음속 제트기 비행 훈련, 존슨우주센터 고도 챔버 훈련, 중성부력연구소(NBL)에서의 수상 생존 훈련도 진행됐다. 이들은 러시아어 수업과 우주선 시스템 운용, 선외활동 훈련도 병행하고 있으며, 2027년 졸업 후 NASA 현역 우주비행사단에 합류해 첫 비행 임무 배정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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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50억 달러 이상 투입해 자국 우주인 2명 달 표면 보낸다
제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9월 15일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탈리아가 NASA의 달 기지(Moon Base) 프로그램용 달 거주 모듈 개발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그 대가로 이탈리아 우주인 2명이 달 표면 미션에 참여할 자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핵심 기여는 이탈리아 우주국(ASI) 계약으로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개발 중인 다목적 거주모듈(MPH)로, 폭 3m·길이 6m에 질량 약 15톤 규모이며 우주인 2명이 7~30일간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됐다. MPH에는 달 표면에서 정밀 이동이 가능한 바퀴가 장착되지만, NASA가 고정형 달 기지 구조로 방향을 틀면서 이 기능은 재검토될 수 있다. 이탈리아와 NASA는 지난 3월 최소 1명의 이탈리아 우주인이 아르테미스(Artemis) 달 미션에 참여한다는 의향서를 체결했고, 이후 테오도로 발렌테(Teodoro Valente) 전 ASI 총재가 이 인원이 2명으로 늘었다고 언급했으나 공식 확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MPH는 지난 5월 시스템 요구사항 검토(SRR)를 통과했고 2027년 예비설계검토(PDR)를 거쳐 2032년 완성, 2033년 발사가 예상된다.
European Spaceflight

NASA, 아르테미스 대비 감압병·정맥혈전색전증·난원공개존 위험 검토 전문가 작업반 권고 발표
NASA는 아르테미스(Artemis) 달·심우주 미션과 관련해 선외활동(EVA) 전 산소호흡(프리브리드) 시험과 감압병(DCS), 비행 중 정맥혈전색전증(VTE) 발생, 난원공개존(PFO)의 영향을 검토하는 전문가 작업반을 구성하고 권고안을 공개했다. 작업반은 PFO가 VTE 형성의 주요 위험 인자는 아니라고 보고 VTE와 관련해 우주비행사 선발 기준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결론지었으며, 부분중력·보행이 포함된 프리브리드 프로토콜에서 기포 등급(bubble grade)과 고도에서의 DCS 위험 사이에 명확한 연관성은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작은' PFO(1~2등급)는 유의한 위험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큰' PFO(3등급 이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려 전면적인 선별검사나 배제를 권고하지 않되 검사를 받은 승무원에게는 결과를 알리고 폐쇄술을 제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상 연구에서 LVGE 존재만을 이유로 피험자를 제외하지 말 것과, DCS 증상을 가릴 수 있는 아스피린 및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세레콕시브)의 EVA 전후 사용에 대한 임상 지침 마련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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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74번째 아르테미스 협정 서명국으로 합류
크로아티아가 수요일(현지시각)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의 74번째 서명국이 됐으며, 라도반 푹스 과학교육청년부 장관이 서명했고 NASA와 미 국무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푹스 장관은 크로아티아 과학계와 기업의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협정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2024년 12월 21일 첫 위성 크로큐브(CroCube)를 스페이스X 팰컨 9(Falcon 9)으로 궤도에 올린 바 있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2020년 NASA와 국무부가 7개 창설국과 함께 마련한 것으로, 평화적·투명한 탐사, 조난자 구조, 과학 데이터 공개, 타국 활동 비간섭, 역사적 유적 보존 등을 약속한다.
NASA

빌 넬슨 전 NASA 국장, 회고록에서 중국 달 탐사 계획에 경고
빌 넬슨(Bill Nelson) 전 NASA 국장이 2027년 1월 하퍼 호라이즌에서 출간 예정인 회고록 『Space Odyssey』에서 중국에 대한 강도 높은 평가를 내놓으며, 미국이 우주 탐사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베이징의 의도된 전략은 21세기의 고지를 지배하는 것"이라고 썼다. 플로리다주 하원·상원의원을 지낸 넬슨은 1986년 우주왕복선 비행에 탑재체 전문가로 참여했고, 2021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바이든 행정부에서 NASA 국장을 맡았으며, 책은 주로 의회에서의 우주 정책 활동과 NASA 국장 재임기를 다룬다.
Ars Tech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