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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50억 달러 이상 투입해 자국 우주인 2명 달 표면 보낸다

European Spaceflight
iss068e027836 (Dec. 8, 2022) --- The Full Moon is pictured setting below Earth's horizon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as it orbited 262 miles above the Pacific Ocean. At the time of this photo

JSC / NASA·NASA-PD

제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9월 15일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탈리아가 NASA의 달 기지(Moon Base) 프로그램용 달 거주 모듈 개발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그 대가로 이탈리아 우주인 2명이 달 표면 미션에 참여할 자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핵심 기여는 이탈리아 우주국(ASI) 계약으로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개발 중인 다목적 거주모듈(MPH)로, 폭 3m·길이 6m에 질량 약 15톤 규모이며 우주인 2명이 7~30일간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됐다. MPH에는 달 표면에서 정밀 이동이 가능한 바퀴가 장착되지만, NASA가 고정형 달 기지 구조로 방향을 틀면서 이 기능은 재검토될 수 있다. 이탈리아와 NASA는 지난 3월 최소 1명의 이탈리아 우주인이 아르테미스(Artemis) 달 미션에 참여한다는 의향서를 체결했고, 이후 테오도로 발렌테(Teodoro Valente) 전 ASI 총재가 이 인원이 2명으로 늘었다고 언급했으나 공식 확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MPH는 지난 5월 시스템 요구사항 검토(SRR)를 통과했고 2027년 예비설계검토(PDR)를 거쳐 2032년 완성, 2033년 발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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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set on the Far Side art002e021219 (April 6, 2026) – Earthset captured through the Orion spacecraft window at 6:41 p.m. EDT, April 6, 2026, during the Artemis II crew’s flyby of the Moon. A muted
우주산업·정책

NASA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 비행 혁신 80주년

1946년 9월 30일 NACA 엔지니어 5명이 캘리포니아 고지대 사막의 뮤록 육군비행장에 도착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X-1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했고, 이 전초기지는 현재 NASA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er)가 됐다. 센터는 우주왕복선 착륙 지원부터 SR-71 비행, 디지털 플라이바이와이어 개발까지 항공·우주 연구를 이끌어왔으며, 현재는 소닉붐 없는 초음속 비행을 입증할 X-59의 시험 비행을 진행 중이다. 아르테미스(Artemis) 계획을 위해 우주복 시험용 737, 아르테미스 II 열차폐 데이터 수집용 G-III, SLS 로켓 자동조종장치를 시험한 F/A-18 등 연구용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제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은 최근 암스트롱을 비행시험·항공기 운용 분야의 '우수성 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지정했다.

NASA

art002e019570 (April 7, 2026) – On flight day seven, following their lunar flyby, the Artemis II crew captured this view of a delicate crescent Moon on their journey back to Earth. Along the terminato
우주산업·정책

아이작먼 NASA 국장, 국제협력 새 모델 재확인… "연합 자체를 위한 연합은 끝"

제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NASA 국장은 9월 24일(현지시각) 휴스턴에서 열린 Payload의 Off World 행사에서 NASA가 "연합을 위한 연합을 엮는 일"은 끝냈으며 미국에 "좋은 거래"가 되는 국제협력만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취임 직후 NASA가 루나 게이트웨이(Lunar Gateway) 작업을 중단하면서 이미 주요 구성품 3개를 개발 중이던 ESA와의 균열이 커졌고, 이달 요제프 아쉬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유럽이 자체 우주탐사 역량을 갖출지 결정하라고 유럽 지도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아이작먼은 이 새로운 협력 모델이 달 남극에 중국보다 먼저 도달해 서방의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필요에서 나왔다고 설명하며, "누가 먼저 사다리를 내려오는지에서 뒤처지면 그 영향은 전 세계에서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 서명국의 최소 절반이 달 표면으로 보낼 과학 또는 기술 실증 페이로드를 약속했다며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미래가 여전히 동맹국들의 우주 목표와 얽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Payload

Astronaut Christina Koch assists with a hardware upgrade for NASA's Cold Atom Lab aboar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n January 2020.  https://photojournal.jpl.nasa.gov/catalog/PIA23862
유인우주·탐사

NASA·보잉, 스타라이너 상업 운용 계획 업데이트… 무인 스타라이너-1 12월~2027년 1월 발사 추진

NASA와 보잉은 9월 28일(현지시각 9월 28일) 스타라이너(Starliner) 우주선 개발 계획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국제우주정거장(ISS) 왕복 비행 5·6호 옵션을 행사하는 한편 아틀라스 V의 마지막 비행 이후 사용할 벌컨(Vulcan) 로켓의 유인 인증을 ULA·보잉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러드 아이잭먼 NASA 국장은 무인 스타라이너-1 임무로 개선 사항을 검증한 뒤, 스타라이너-2로 2028년까지 유인 비행에 복귀하는 것이 현재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공개된 NASA 프로그램 조사팀 보고서는 2024년 유인 시험비행(CFT) 당시 서비스 모듈 반작용 제어 추력기가 설계 인증 범위를 벗어나 작동하며 제어 상실이 발생했다고 지목했고, 총 61건의 권고안을 제시했다. 보잉은 이에 따라 서비스 모듈에 열 관련 개선을 적용했으며, 추력기 밸브의 포핏 실 압출 문제를 다루는 설계 변경과 함께 새로운 크루 모듈 추력기·배터리 교체, 낙하산 계통 소폭 수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무인 스타라이너-1은 올해 12월 또는 2027년 1월 발사 가능성이 있으며, 열 환경 개선 검증과 시스템 자격 데이터 확보를 위한 공학 평가 임무로 수행된다.

NASA

Astronaut in spacesuit planting American flag on rocky desert terrain under the sunlight.
우주산업·정책

아르테미스 협정 서명국 76개국 돌파… 10월 5일 IAC에서 주요국 회의

NASA는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코트디부아르, 산마리노가 새로 합류해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 서명국이 총 76개국이 됐다고 밝혔다. 제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은 전체 서명국의 약 3분의 1이 트럼프 대통령 2기 출범 이후 합류했다고 말했으며, NASA는 현재 전 세계 국가의 약 40%가 협정에 참여하고 1967년 우주조약 서명국 중 약 3분의 2가 아르테미스 협정에도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서명국들은 2024년 채택된 운영 방식에 따라 연 2회 모여 비간섭, 상호운용성, 과학 데이터 공유, 등록 관행에 관한 권고를 진전시켜 왔다. 올해 주요국 회의(Principals' Meeting)는 10월 5일 월요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우주대회(IAC) 기간에 맷 앤더슨 NASA 부국장과 페루 우주청(CONIDA) 로베르토 멜가르 신 국장이 공동 의장을 맡아, 신흥 우주국 지원 방안과 달 파편 경감 권고 확산을 논의한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2020년 미국(NASA·국무부)과 7개국이 시작했으며, 평화적·투명한 탐사와 조난 시 지원, 과학 데이터 접근 보장 등을 약속한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