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ST, 적색편이 3.34 중력렌즈 다중상 II형 초신성 'SN Helios' 발견… z>3 시간지연 우주론 관측 개시
연구팀은 은하단 RXC J0018.5+1626 배후에서 강한 중력렌즈로 다중상을 이루는 적색편이 z=3.34의 II형 초신성 'SN Helios'를 발견하고 분광 확인했다. 이 천체는 2026년 7월 3일 VENUS 서베이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NIRCam 관측에서 F150W 드롭아웃 적색 천체(F277W = 26.1등급)로 포착됐으며, 2024년 12월 영상에는 대응 천체가 없었다. 8월 17일 관측장 재량시간(DDT)으로 확보한 NIRSpec 프리즘 분광에서 폭 약 7,900km/s의 Hα 방출선과 8,800km/s 청색이동된 P-Cygni 흡수, Hβ 및 He I λ10830 특징이 나타나 수소가 풍부한 광구가 확인됐고, 광도곡선 비교로 B밴드 최대광도 이후 정지계 27.5±2.8일 위상으로 추정됐다. 독립적인 렌즈 모형들은 관측된 상의 증광률을 μ≈10~20으로 계산하고 약 2~6년 내 또 다른 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해, z>3 광원으로 허블상수(H0)를 시간지연 방식으로 측정할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모은하는 정지계 자외선·가시광 영상, 방출선, ALMA 2mm 먼지 연속파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아 렌즈 효과를 보정한 M_UV ≳ -13에 머물며, 다중 시기 자료가 없었다면 이 천체는 z≈16 라이만 브레이크 은하로 오인될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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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망원경, NGC 5253 초성운에서 70개 넘는 방출선 포착
왜소 폭발적 항성생성 은하 NGC 5253은 약 10⁹ 태양광도의 매우 젊고 밝은 초성단(SSC)이 묻혀 있는 조밀한 전파-적외선 초성운이 지배하고 있으며, 연구진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MIRI/MRS로 5~25μm 영역을 관측했다. 이번 논문(Paper II)에서는 HI·H₂·금속 이온의 방출선 70개 이상을 제시했고, HI 재결합선과 자유-자유 전파 연속파를 비교해 구한 소광이 이 파장대에서 거의 파장에 무관할 정도로 평탄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성운의 물리적 조건은 5×10⁶년 이하의 젊고 매우 무거운 별들과 부합하며, 모든 영역이 높은 여기 상태를 보였다. 다만 고여기 방출선의 공간 분포는 시각 소광이 35등급에 이르는데도 50eV에 가까운 에너지의 광자가 초성운 중심부에서 빠져나오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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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ST로 재이온화 시대 원시은하단 라이먼알파 방출체의 금속함량 직접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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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9일 UC 리버사이드 연구진은 지구에서 약 16광년 떨어진 쌍성계 70 오피우키(70 Ophiuchi)에 지구 크기 행성이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에서 안정적 궤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모델링 결과를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했다. 두 별 모두 태양보다 다소 작고 차가우며, 아직 행성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연구진은 주성의 거주가능 영역 경계를 계산한 뒤 지구 질량 행성을 여러 거리에 배치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두 번째 별이 궤도를 반드시 교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공동저자 스카일러 당지올릴로는 불안정한 행성은 궤도가 점점 길어져 결국 계 밖으로 튕겨나간다고 설명했다. 은하 내 태양형 별의 약 85%가 하나 이상의 동반성을 가진 만큼, 이런 역학적 검증은 2040년대 발사 예정인 NASA의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관측 대상 선정에도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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