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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에어로(Hop Aero), 준궤도 지점 간 배송 사업으로 1,100만 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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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This is a screen shot of the application the crew sees on their personal computing devices that guides them in the execution of the lunar science observation plan. This custom software was bu

NASA/Alex Stoken, Crew Lunar Observations Team·NASA-PD

준궤도 지점 간 물류 기업 홉에어로(Hop Aero)가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여름 배치 참여 후 1,100만 달러(약 1,1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발표했으며, 라운드는 애스트로포지·카얀스페이스 등에 투자한 시드 단계 벤처펀드 이니셜라이즈드 캐피털(Initialized Capital)이 주도했고 전액 SAFE 방식으로 조달됐다. 홉에어로는 YC 기간 중 자체 소프트웨어 hopOS로 설계하고 3D 금속 프린팅한 엔진을 오클라호마 스페이스포트에서 연소 시험했으며, 이를 약 절반 크기의 룩(Rook) 시제기에 장착해 추진제 탱크·배관·하네스를 함께 검증하는 정적 연소시험을 수행했다. 또한 페이로드 베이에서 레일을 통해 드론 4대를 전개하는 지상 시연도 진행했는데, CEO 마티야 밀레노비치는 자율 시스템 편대를 로켓에 실어 수백 마일 떨어진 분쟁 지역으로 보내 전개하는 수요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다만 극초음속 재진입 후 기체를 목표 지점에 온전히 착륙시키는 문제는 아직 시험되지 않았고, 회사는 지금까지 비계류 비행을 한 번도 수행하지 않았다. 이번 자금은 전장급 룩 2(Rook 2) 개발에 투입되며 첫 비행은 2027년 중반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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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DY SPACE CENTER, FLA. -  In the high bay clean room at the Astrotech Space Operations processing facilities near KSC, workers remove the protective cover from NASA’s MESSENGER spacecraft.  Employ
발사체·로켓

포르투갈 옴니데아, 오르벡스 자산 인수… 'PrimeNEO' 로켓 개발 추진

포르투갈 우주기술 그룹 옴니데아(Omnidea)가 지난 2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영국 소형 발사체 기업 오르벡스(Orbex)의 지식재산권과 영국 내 제조 자산, 브랜드를 9월 30일 인수했다. 옴니데아는 오르벡스가 개발하던 프라임(Prime) 발사체를 설계 단순화와 제조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신형 기체 'PrimeNEO'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첫 발사 시점은 아직 제시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발사장은 스코틀랜드와 포르투갈(아조레스) 두 곳을 검토 중이고, 개발이 더 진행된 뒤 결정할 예정이다. 인수 대상에는 스코틀랜드 포레스(Forres)의 기존 3개 건물 중 2개와 제조 장비·공구·자재 재고·공정·지식재산권이 포함됐으나, 오르벡스 법인 자체와 킨로스 시험 시설·서덜랜드 스페이스포트 자산은 제외됐다. 옴니데아는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산 통합과 영국 팀 구성, 포레스 운영 안정화에 1,000만 유로 이상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European Spaceflight

KENNEDY SPACE CENTER, FLA. -- Peter Diamandis (left), founder of the Zero Gravity Corp., and noted physicist Stephen Hawking move away from Zero G's modified Boeing 727 on the runway at the Kennedy Sp
발사체·로켓

영국 스카이로라, 궤도 발사 목표를 2030년으로 연기

영국 발사체 스타트업 스카이로라(Skyrora)가 궤도 발사체 스카이라크 XL(Skylark XL) 1단 엔진의 축소판으로 45초 핫파이어 시험을 완료했으며, 이 데이터는 더 큰 70kN 엔진 개발과 엔진 인터페이스·연소 운용·탱크 설계 개선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잭-제임스 말로우(Jack-James Marlow) COO는 페이로드에 "잠정적으로 2030년 궤도 발사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지난해 빠르면 2026년 4분기에 궤도 비행을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던 전망에서 크게 물러난 것이다. 말로우는 영국 정부와 현지 투자자의 자국 발사 수요가 제한적이고, 기술이 규제와 발사장 인프라를 앞질렀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으며, 2022년부터 준비된 준궤도 기체 스카이라크 L2는 발사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로라는 2017년 설립 이후 PitchBook 기준 약 6,590만 달러의 벤처 자금을 유치했으나 궤도 진입에는 그 두 배가량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대규모 투자 유치 대신 자체 개발 부품 판매, 시험설비 임대, 3D 프린팅 장비 제공 등 수익과 보조금으로 개발비를 충당할 계획이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가 파산한 오벡스(Orbex)와 버진오빗(Virgin Orbit)의 길을 피하고, 인력을 고정한 채 일정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Payload

Spectacular image of the Veil Nebula showcasing vibrant colors in the vast universe.
발사체·로켓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미 국가정찰국 기밀 위성 NROL-97 고에너지 궤도로 발사 예정

스페이스X 팰컨 헤비(Falcon Heavy)가 케네디우주센터 LC-39A에서 미 국가정찰국(NRO)의 기밀 페이로드 NROL-97을 고에너지 궤도로 발사할 예정이다. 발사 윈도우는 현지시각 10월 1일 오후 11시 53분 EDT(03:53 UTC, KST 10월 2일 낮 12시 53분)에 열려 59분간 유지되며, 연기될 경우 다음 날 오후 11시 48분 EDT에 예비 기회가 있다. 이 발사는 8월 30일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임무 이후 역대 가장 짧은 팰컨 헤비 재발사 간격이 된다. 페이로드 질량 때문에 중앙 코어 B1106은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소모되고, 측면 부스터 B1072와 B1104는 각각 LZ-2와 LZ-1에 착륙한다. NRO 임무 특성상 페이로드의 정체와 기술적 세부사항은 기밀이며, 팰컨 헤비의 다음 임무는 애스트로보틱(Astrobotic)의 6,360kg급 그리핀 원(Griffin One) 달 착륙선을 실어 보낼 '그리핀 미션 원'으로 이르면 2026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NASASpaceflight

The X-1B reaction control system thrusters are tested in 1958 and later proven on the X-15 as a way to control a vehicle in the absence of dynamic pressure.
발사체·로켓

미국과의 관계 악화 속, 캐나다가 자국 발사체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과 '캐나다 51번째 주' 발언 등으로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캐나다 정부는 그간 미국 정부와 기업에 의존해 온 여러 분야를 재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자주적 우주 접근 역량도 포함됐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봄 '경량 발사(light lift)' 능력을 갖춘 로켓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노드스페이스(NordSpace), 리액션 다이내믹스(Reaction Dynamics), 캐나다 로켓 컴퍼니(Canada Rocket Company) 등 3개 기업에 첫 지원금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1~2년 전까지 캐나다의 소형 로켓 개발 기업들은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Ars Tech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