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혁신단·우주체계사령부, 정지궤도 정찰 위한 GHOST-R 공동 미션 발표

미 국방혁신단(DIU)과 우주체계사령부(SSC)가 현지시각 9월 19일(금) 정지궤도(GEO)에 저비용 정찰 능력을 도입하는 공동 사업 GHOST-R를 발표했다. 2028년 발사 예정인 GHOST-R는 상용 우주비행체·버스·전자광학 탑재체를 활용해 우주물체 특성 분석, 전투 피해 평가, 식별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우주군의 분산형 우주 정찰 계층 사업인 RG-XX 프로그램에 속한다. 현재 정지궤도 감시는 노스롭그루먼의 GSSAP 위성 등 소수의 고성능 자산과 거리·대기 한계가 있는 지상 센서에 의존하고 있어, GHOST-R는 값싼 상용 비행체를 다수 배치하는 방식이 이를 대체할 수 있는지 시험한다. 시제품 계약은 트루 아노말리(True Anomaly)와 노스롭그루먼이 확보했으며, 노스롭은 ESPASat-L과 ESPAStar 탑재체 라이드셰어 플랫폼을, 트루 아노말리는 자율 비행체 재칼(Jackal)과 지휘통제 시스템 모자이크(Mosaic)를 각각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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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첫 궤도비행 앞두고 스타십·슈퍼헤비 기립 결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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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아카데미, 10월 2일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우주경제' 스마트포럼 개최… 항우연 김현옥 책임연구원 강연
도산아카데미가 전자신문과 공동으로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시스원 마곡 사옥 세미나실에서 제347회 스마트포럼을 개최한다고 9월 23일 밝혔다.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우주경제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의 김현옥 책임연구원이 강연에 나선다. 강연에서는 발사 비용 절감과 민간 투자 확대로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는 우주산업의 변화상과, 위성통신·지구관측·위성정보 활용 등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며 열리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다룬다. 이번 포럼은 1996년 발족한 스마트포럼의 출범 30주년 기념 특별포럼으로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전자신문 (IT)국내

아웃포스트, 궤도 제조 서비스 '스페이스 팩토리(Space Factories)' 공개… 2028년 이후 자체 광섬유 생산 실증
재진입 스타트업 아웃포스트 테크놀로지스(Outpost Technologies Corporation)가 9월 23일(현지시각) 고객이 전용 우주선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도 궤도에서 의약품·반도체·첨단 결정 등을 생산할 수 있게 하는 표준화 모듈 프로그램 '스페이스 팩토리(Space Factories)'를 발표했다. 아미르 블라크먼(Amir Blachman) 사장은 "제품이 우주에서 더 잘 만들어지는지 확인하려고 어떤 기업도 우주선 회사가 될 필요는 없다"며 비행체·전력·열제어·재진입·회수 인프라를 회사가 구축해 서비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웃포스트는 이 플랫폼의 첫 고객으로서 차세대 금속 불화물 광섬유 '스타파이버(StarFiber)'를 2028년 이후(NET 2028) 미션에서 생산할 계획이며, 미세중력 환경에서 기존 실리카 광섬유보다 신호 손실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 팩토리는 화물 컨테이너 크기의 재진입 비행체 캐리올(CarryAll)에 분리형 모듈로 탑재되며, 신발상자 크기부터 캐리올 전체 규모까지 확장 가능해 블록 2에서 16m³, 블록 3에서 최대 33m³의 생산 공간을 제공한다. 라이언 릴(Ryan Reel) 상업협력 부사장은 초기 고객 다수가 자동화 성숙도가 높은 제약·생명과학 분야일 것으로 보며, 고에너지·가스 방출 등 우주비행사에게 위험할 수 있는 공정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이나 2030년대 초 ISS 퇴역 이후의 상업용 저궤도 정거장(CLD)에서 수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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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인프라 기업 배스트(Vast)가 9월 23일(현지시각) 달 프로그램(Lunar Programs) 부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상업용 우주정거장과 위성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NASA의 달 기지(Moon Base) 구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맥스 하오(Max Haot) CEO는 "수직 통합된 설계·제조·시험 역량으로 인류 최초의 달 전초기지 건설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배스트는 NASA의 단계적 접근에 맞춰 1단계 달 표면 접근 및 기반 인프라 구축과 기술 시연, 2단계 초기 달 기지 운영과 유인 시스템 도입, 3단계 장기 유인 상주를 위한 인프라 배치로 나눠 추진한다. 개발 대상 기술로는 태양광 발전·에너지 저장·전력 분배를 포함한 전력 시스템, 헤이븐(Haven)에서 파생된 독립형 달 에어록, 생명유지·열제어·항전·통신 장비를 갖춘 다중 모듈 유인 거주 모듈이 꼽혔다. 또한 달 남극을 상시 커버하는 통신·측위 위성군을 제안해 NASA의 LCRNS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심우주 통신망(DSN)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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