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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A '적분기호 필라멘트'에서 중력이 만든 다중프랙탈 밀도 구조 확인

arXiv astro-ph.GA (은하)
ISF Space Station Mock up @ MAFC  (McGowen)

JT Heineck / NASA·NASA-PD

연구진은 허셜(Herschel) 기둥밀도 지도에 다중스케일 분해 재구성 기법을 적용해 오리온 A의 적분기호 필라멘트(ISF)의 밀도 지수 κ_ρ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정온한 OMC-4/5 영역의 약 -1.7~-1.9에서 별 형성이 진행 중인 OMC-2/3의 약 -2.1을 거쳐 대질량 별 형성이 일어나는 OMC-1에서 약 -2.3으로 기울기가 가팔라졌으며, ISF가 단일 밀도 지수가 아닌 다중프랙탈 밀도 스케일링을 보인다는 점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를 밀도가 높은 영역일수록 자유낙하 시간이 짧아 더 가파른 밀도 분포를 형성하는 '중력 주도 차등 붕괴'로 해석했으며, OMC-1을 향한 종방향 기체 운동이 외곽 하위 영역의 질량 공급을 제한해 국소 지수의 범위를 유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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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천체물리

난류·별 형성 시뮬레이션의 계산 기법 진전과 과제 리뷰 논문 공개

난류 유동과 별 형성의 수치 모델링 최신 동향을 정리한 리뷰 논문이 arXiv에 공개됐다(arXiv:2510.12203v3). 널리 쓰이는 시뮬레이션 코드와 핵심 기능을 개괄하고, 역대 최고 해상도의 자기유체역학(MHD) 난류 시뮬레이션 기법과 수치 점성·저항 문제를 짚었다. 또한 별 입자 구현과 제트·항성풍·가열·이온화·초신성 피드백을 다루는 중력 및 별 형성 모델링, 광선 추적·몬테카를로·모멘트 기법 등 복사 유체역학 방법을 비교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우주선(cosmic ray) 수송 기법의 진전을 정리하며, 소규모 별 형성 물리와 은하 규모 진화를 연결하는 데 이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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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Star and Smaller Companion Create Vast Gas Disk (Artist's Illustration) Caption: This artist's illustration reveals a vast disk of gas surrounding a massive, bright Wolf-Rayet star (shown at cent
천문·천체물리

초기 우주 은하의 별 덩어리, 원반 분열로 태어나 100Myr 안에 흩어진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적색편이 z>6 은하에서 발견한 극도로 조밀한 별 덩어리(stellar clump)의 기원을 복사-유체역학 시뮬레이션으로 조사한 연구다. 연구진은 비리얼 질량 1.5×10^10 태양질량의 고립 은하 'Ninfea_blu'를 최대 공간분해능 3.6pc으로 z=16에서 12.5까지 100Myr 동안 진화시켰고, 모든 조건에서 가스가 빠르게 회전 지지 원반을 이루며 최대 별 형성률 10~15 태양질량/년에 도달한 뒤 조밀한 별 덩어리로 분열했다. 항성 피드백은 누적 항성질량을 30~40% 줄이고 덩어리가 보유한 가스 질량을 약 1자릿수(1 dex) 낮췄지만 덩어리 형성 자체를 막지는 못했으며, 덩어리는 이후 이동·상호작용·조석 벗겨짐을 거쳐 흩어졌다. 덩어리 질량함수의 멱법칙 기울기는 -1.88로 관측치와 잘 맞았고, 항성질량과 고유 자외선 광도에 대한 기여도는 20Myr 시점 0.41과 0.40에서 100Myr 시점 0.13과 0.10으로 감소했다. 연구진은 가스가 풍부한 조밀한 원반의 분열이 초기 우주에서 관측되는 조밀한 별 시스템의 유력한 기원이며, 피드백과 내부 역학이 그 성장과 운명을 주로 규제한다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GA (은하)

May 1983.Shuttle Enterprise atop of NASA Shuttle Carrier Aircraft.
Stop over at RAF (USAF) Base Fairford  20th May 1983.
On route to the 1983 Paris Airshow..
(I saw it again at the Paris Airshow and o
천문·천체물리

APOD: 구상성단 오메가 센타우리(Omega Centauri)

NASA의 '오늘의 천체사진(APOD)'이 2026년 9월 25일 구상성단 오메가 센타우리(NGC 5139)를 소개했다. 태양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약 1,000만 개의 별이 지름 약 150광년 공간에 모여 있으며, 1만 5,000광년 거리에 있는 이 성단은 우리 은하 헤일로를 도는 약 200개 구상성단 가운데 가장 크고 밝다. 대부분의 성단이 나이와 조성이 같은 별들로 이뤄진 것과 달리 오메가 센타우리는 나이와 화학 조성이 제각각인 여러 항성 집단을 보여, 우리 은하와 병합 중인 작은 은하의 잔존 중심핵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을 이용한 20년에 걸친 관측에서는 성단 중심부 부근에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확인됐다.

NASA

Casey Swails, NASA Deputy Associate Administrator greets John Rhys-Davies, the actor best known for his roles as Gimli in The Lord of the Rings trilogy and Sallah in the Indiana Jones franchise, Frida
천문·천체물리

GIMLI: 선형·비선형 자기유체역학(MHD) 해석을 연결하는 툴킷 공개

연구진은 선형 (M)HD 분광 코드 Legolas와 비선형 시뮬레이션 코드 MPI-AMRVAC를 잇는 인터페이스 툴킷 GIMLI(General Interface for MPI-AMRVAC / Legolas Interconnection)를 arXiv에 공개했다. GIMLI는 선형 해를 이용해 비선형 MPI-AMRVAC 시뮬레이션의 초기 조건을 설정할 수 있게 하며, 직교좌표계와 원통좌표계 설정 모두에서 이 기능을 시연했다. 적용 사례로는 파커 불안정성이 나타나는 자기화된 대기, 직선형 토카막 구성에서의 교환 모드, 저항성 해리스 시트의 진화, 코로나 루프 내에서 열적으로 변형된 이산 알벤파가 제시됐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