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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위성 방어 전담 '제3 우주효과대대' 창설… 4~6대대도 추가 계획

European Spaceflight
Teams at NASA’s Michoud Assembly Facility in New Orleans are preparing the core stage of the agency’s SLS (Space Launch System) for shipment to the agency’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212-fo

NASA/Michael DeMocker·NASA-PD

영국 국방부는 9월 23일(현지시각) 왕립공군(RAF) 산하에 자국 위성에 대한 적대적 위협을 "교란·저하·거부"하는 임무를 맡는 첫 전담 부대인 제3 우주효과대대(No. III Space Effects Squadron) 창설을 발표했다. 하브 스미스(Harv Smyth) 공군대장은 UK 우주력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영국 국방이 '궤도전(orbital warfare)'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부대는 영국군 전 군에서 선발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전자전과 위성공격무기(ASAT) 대응을 포함한 공격·방어 우주작전을 모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RAF는 기존 제1 우주작전대대와 제2 우주경보대대에 이어 우주전술훈련대대와 심우주 첨단 레이다 역량을 담당할 제4·5·6 대대 창설도 계획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26/27~2029/30 회계연도에 우주 기반 정보·감시·정찰(ISR) 및 우주통제 활동에 8억 8,000만 파운드를 투입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해당 부대가 기존 지상 기반 위성 재밍 능력을 운용하는지 등 구체적 시스템에 대해서는 기밀을 이유로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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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rbital ATK L-1011 Stargazer aircraft carrying a Pegasus XL Rocket with eight NASA Cyclone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or CYGNSS, spacecraft is ready for takeoff from the Skid Strip at Cape
위성·지구관측

우주항공청, 다목적실용위성 고해상도 표준영상 6만7000장 국내 기업에 무상 공개

우주항공청이 9월 30일부터 다목적실용위성 3호·3A호가 2025년 해외 지역을 촬영한 고해상도 표준영상 약 6만7000장을 국내 위성활용기업에 무상 공개한다. 대상은 운량 25% 미만 광학영상으로, 3호는 해상도 0.7m, 3A호는 0.55m다. 기업은 이 영상으로 AI 모델과 활용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으나, 영상 자체를 판매하거나 재배포하는 것은 금지된다. 영상이 필요한 기업이 '국가위성 표준영상 요청서'를 제출하면 우주청 검토를 거쳐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순차 배포한다. 우주청은 매년 6만장 이상을 추가 공개해 2030년까지 누적 30만장, 2035년까지 60만장 이상을 민간에 제공할 계획이다.

뉴시스국내

Captivating full moon with detailed lunar surface against a black night sky.
위성·지구관측

우주항공청, 국가위성 표준 영상 6만7000장 무상 공개…AI 기반 위성정보 산업 육성

우주항공청은 다목적실용위성이 촬영한 고해상도 표준 영상 약 6만7000장을 국내 위성 활용기업에 무상 공개한다고 9월 29일 밝혔다. 공개 대상은 해상도 0.7m의 다목적실용위성 3호(관측 폭 약 16㎞)와 해상도 0.55m의 3A호(관측 폭 약 12㎞)가 지난해 해외지역을 촬영한 광학 영상으로, AI 모델 등 위성 활용 기술·서비스 개발에는 쓸 수 있지만 영상 자체의 판매나 재배포는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2월 설문조사에서 7개 기업이 AI 모델 개발용 표준 영상의 무상 공개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7월 발표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전략'의 핵심과제로 반영됐다. 우주청은 공개 범위를 2030년까지 누적 30만장, 2035년까지 누적 60만장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IT)국내

An astronaut in a space suit stands in a desert landscape holding an American flag.
천문·천체물리

NASA, 스위프트 관측선 궤도 상승 실패한 '부스트 미션'의 교훈 공개

NASA는 닐 게렐스 스위프트 관측선(Neil Gehrels Swift Observatory)의 궤도를 높이려던 상업 부스트 미션이 고도 상승 없이 종료됐지만, 향후 궤도상 서비싱 프로그램에 도움이 될 경험을 얻었다고 밝혔다. 카탈리스트 스페이스(Katalyst Space)가 약 1년 만에 제작한 로봇 서비싱 위성 LINK는 7월 마셜제도 콰절런에서 노스롭그루먼 페가수스 XL(Pegasus XL) 로켓으로 발사됐으나, 초기 점검 이후 간헐적 통신 중단과 자세 제어 문제가 발생해 스위프트를 붙잡아 끌어올리는 임무를 포기하고 제논 추진 시스템과 3개의 로봇팔 시연으로 목표를 축소했다. NASA는 9월 3일(현지시각) 이 미션에 대한 참여를 공식 종료했고, LINK는 9월 25일(현지시각) 대기권에 재진입했다. 2004년 11월 발사된 스위프트는 대기 저항과 태양 활동 증가로 고도가 낮아지고 있었으며,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운영팀은 2025년 12월부터 관측 목표의 약 25%를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2월에는 전면 전환해 임계 고도인 약 185마일(300km) 위를 수개월간 유지했다.

NASA

NASA finished assembling and joining the main structural components for the largest rocket stage the agency has built since the Saturn V that sent Apollo astronauts to the Moon. Engineers at the agenc
우주산업·정책

메리디안 스페이스, 스핀런치에서 분사 독립

운동에너지 발사 시스템 개발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 스핀런치(SpinLaunch)가 2020년부터 사내에서 키워온 위성통신 부문 '메리디안 스페이스(Meridian Space)'를 별도 회사로 분리했다. 마시밀리아노 라도바즈(Massimiliano Ladovaz) 메리디안 CEO는 메리디안이 위성통신 인프라 사업을, 스핀런치는 저비용 발사와 골든돔(Golden Dome) 프로그램용 극초음속·달 경제 응용을 이어간다고 페이로드에 밝혔다. 메리디안의 첫 우주 실증 위성은 10월 1일 이후(NET) 스페이스X의 트랜스포터-18(Transporter-18) 라이드셰어로 발사될 예정이며, 기존 위성통신 탑재체보다 전력 소모가 적다고 회사가 주장하는 자체 개발 리플렉트어레이(reflect-array) 안테나의 첫 고객 링크를 시연한다. 장기적으로는 평면형 위성 버스에 이 안테나를 실어 250기 이상 규모의 군집위성을 단 한 번의 전용 발사로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기적으로는 큐브샛 버스를 활용한 '메리디안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내년 발사 가능 수준으로 준비 중이다. 회사는 주권국 정부·지역 사업자·통신사를 대상으로 우주·발사·지상 세그먼트를 포함해 10억 달러 미만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첫 고객 확보에 나섰고, 첫 위성 물량은 나노아비오닉스(NanoAvionics) 버스로 제작하는 계약을 맺었다.

Pay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