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나사 존슨우주센터 '덱스트러스 로보틱스 팀', 인간과 함께 일하는 우주 로봇 개발

NASA
Astronaut model suspended within the Chantilly Air and Space Museum exhibit showcasing space exploration history.

Eleanore Stohner / Pexels·Pexels

나사 존슨우주센터의 16인 규모 덱스트러스 로보틱스 팀은 사람이 손으로 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팀 리더 샨 아지미(Shaun Azimi)는 "인간 탐사자를 로봇으로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 극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로봇을 개발해 유인 탐사를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팀원 상당수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7년간 기술 시연에 참여한 로보노트 2(Robonaut 2)와 나사 최초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발키리(Valkyrie) 개발에 참여한 인력이다. 팀의 주요 과제는 존슨우주센터에 구축한 iMETRO(Integrated Mobile Evaluation Testbed for Robotics Operations) 시설로, 우주선·거주모듈 모형과 옥외 암석장,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갖춰 지상 로봇 기술을 우주 탐사용 물류·정비·과학 연구에 적용하도록 지원한다. 실제로 픽닉(PickNik Inc.)은 iMETRO에서 로봇팔이 우주선 해치를 인식해 걸쇠를 돌리고 문을 연 뒤 화물 가방을 옮기는 소프트웨어를 시험했으며, 팀은 달 표면 상주 기술에 우선 집중하면서 향후 화성 탐사 적용도 내다보고 있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NASA에서 보기
 An Alta-X drone flies an advanced guidance and navigation system known as the Safe and Precise Landing – Integrated Capabilities Evolution (SPLICE) experiment near NASA’s Armstrong Flight Research Ce
유인우주·탐사

NASA, 달·화성 정밀 착륙 기술 'SPLICE' 드론 비행 시험 수행

2026년 8월 27일 촬영된 이미지에서 알타-X(Alta-X) 드론이 캘리포니아 에드워즈의 NASA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 인근에서 정밀 착륙 유도·항법 시스템인 SPLICE(Safe and Precise Landing – Integrated Capabilities Evolution) 실험을 비행하고 있다. 휴스턴 NASA 존슨우주센터 연구진이 개발한 SPLICE는 최근 시험에서 모의 달 하강 및 착륙 기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기술은 특화된 항법·유도·처리 기법을 통해 달, 화성, 얼음 천체 등에서 안전하고 정밀한 착륙을 지원하며, 과학적 가치가 높지만 접근이 어렵거나 미지의 지역에도 착륙할 수 있게 한다.

NASA

jsc2026e401203 (Apr. 4, 2026) --- The four members of NASA's SpaceX Crew-13 mission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pose together for an official crew portrait. From left are, Roscosmos cosmonaut a
유인우주·탐사

NASA·보잉, 9월 28일 스타라이너 개발 현황 브리핑 개최

NASA와 보잉 경영진이 현지시각 9월 28일 오후 3시(EDT) 기자회견을 열어 스타라이너(Starliner) 우주선의 개발 상황과 국제우주정거장(ISS) 정기 승무원 수송 계획을 논의한다. 브리핑에는 제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 데이나 와이글 NASA 지구 저궤도 프로그램 매니저, NASA 우주비행사 우디 호버그, 존 멀홀랜드 보잉 상업용 유인우주 프로그램 담당 부사장이 참여한다. 중계는 NASA 라이브 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Crew-13 취재 등록을 마친 언론은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NASA

Over the Moon, Bea art002e012632 (April 6, 2026) - The Artemis II crew captures the Moon's curved limb during their journey around the far side of the Moon. Image Credit: NASA
우주산업·정책

산마리노, 76번째 아르테미스 협정 서명국으로 합류

산마리노 공화국이 현지시각 9월 25일 금요일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의 76번째 서명국이 됐으며, 산마리노 측에서는 로사노 파브리(Rossano Fabbri) 산업기술연구부 장관이 서명했고 NASA와 미 국무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매트 앤더슨(Matt Anderson) NASA 부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NASA에 달 기지 건설과 달 표면에서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 구축을 지시했다고 밝히며, NASA가 모든 아르테미스 협정 서명국에 과학 탑재체·기술 실증·큐브샛 등을 통한 달 복귀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2020년 NASA와 미 국무부가 7개 창설국과 함께 마련한 것으로, 평화적·투명한 탐사, 조난 시 구조 지원, 과학 데이터 공개, 타국 활동 방해 금지, 역사적 유적·유물 보존 등의 원칙을 담고 있다.

NASA

art002e009210 (April 6, 2026) - Before going to sleep on flight day 5, the Artemis II crew snapped one more photo of the Moon, as it drew close in the window of the Orion spacecraft. Orion and the fou
우주산업·정책

아르테미스 협정, 새로운 달 시대의 규칙…74개국 서명했지만 과제도 남아

2020년 NASA와 미 국무부가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마련한 아르테미스 협정은 1967년 우주조약을 토대로 한 비구속적 우주 탐사 원칙으로, 평화적 이용·투명성·상호운용성·긴급 지원·우주 물체 등록·과학 데이터 공개·우주 유산 보존·우주 자원·활동 충돌 방지·궤도 잔해 등을 다룬다. 2026년 9월 말 기준 74개국이 서명했으며 러시아와 중국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 협정은 아폴로 착륙지 같은 역사적 장소 보호와 국제법을 준수하는 범위에서의 달 물·소행성 자원 활용을 지지하고,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가 간 정보 공유와 임시 안전구역 설정을 통해 간섭을 피하도록 권고한다. 다만 법적 구속력이 없고 민간 기업을 직접 규율하지 않으며(서명 주체는 국가), 규칙 제정 주도권과 달 자원 접근·배분 문제, 임시 안전구역이 사실상 영유권 주장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유엔 외기권평화적이용위원회(COPUOS)도 우주 자원 활동에 관한 국제 원칙을 논의 중이다.

Earth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