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과학·태양계
스페이스 미션 대상 S-복합체 근지구천체의 소행성대 기원 추적 — 운석 공급원까지
연구진은 MITHNEOS 데이터셋을 활용해 근적외선 스펙트럼 피팅(우주풍화 모델로 적색화한 보통 콘드라이트 유사체 사용)과 주요 근지구천체(NEO) 공급원 패밀리의 확률론적 역학 지도를 교차검증해, 탐사선이 방문했거나 방문 예정인 S-복합체 NEO 6개의 기원 패밀리를 규명했다. 에로스·이토카와·아포피스·토리후네는 LL6-7 콘드라이트와 플로라(Flora) 패밀리, 토우타티스는 LL3 콘드라이트와 니사(Nysa) 패밀리, 디디모스-디모르포스는 L 콘드라이트와 마살리아(Massalia) 패밀리로 분류됐으며, 현장 관측 자료가 있는 이토카와와 에로스에서는 분류 결과가 일치했다. 관측 편향을 보정한 결과 지름 100m 이하 구간에서는 LL6-7형이 줄어드는 대신 H형과 L형의 비율이 늘어났고, 궤도 경사각이 낮은 특성은 마살리아(L)·코로니스(H) 패밀리 기원과 부합했다. 저자들은 지름 약 100m 미만에서 S-복합체 NEO의 조성 분포가 지구에 떨어진 운석의 분포에 근접한다는 점이 보통 콘드라이트 운석 공급원의 직접적인 관측 증거라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