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B 221009A의 CTAO/LST-1 신호, '쌍 에코' 모델로 설명 가능 — 은하간 자기장 세기 추정
초고에너지(VHE) 감마선이 은하간 매질을 지나며 상호작용하면 지연된 2차 신호인 '쌍 에코(pair echo)'가 발생하며, 이를 검출하면 우주 거대구조 보이드 내 은하간 자기장(IGMF)을 측정할 수 있다. 연구진은 감마선 폭발 GRB 221009A에 대한 LHAASO와 CTAO/LST-1 망원경의 관측 데이터 조합이 쌍 에코 모델과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폭발 1.33일 후 LST-1이 측정한 신호를 쌍 에코로 해석하면, 자기장 상관길이 λ_B가 20kpc보다 클 경우 자기장 세기는 log(B/G)=-16.2±0.7로 추정되며, 상관길이가 20kpc보다 짧으면 추정값은 (20kpc/λ_B)의 제곱근만큼 상향 조정된다. 우주론적 상전이에서 남은 짧은 상관길이 IGMF의 경우에는 자기장 세기가 1e-14~1e-12 G 범위로 도출된다. 저자들은 이 값이 활동은하핵(AGN) 감마선 관측에서 나온 하한선을 포함해 기존 IGMF 제약 조건과 모두 부합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