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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

5건의 기사

Heads of Agency participate in a panel discussion, from left, Dr. Josef Aschbacher, Director General, European Space Agency (ESA); Dr. Philippe Baptiste, President, French Space Agency (CNES); Dr. Pau
발사체·로켓

독일항우주센터, 재사용 로켓 실증기 칼리스토(Callisto) 노즈콘 시험 완료… 첫 홉 테스트는 2027년으로 연기

독일항공우주센터(DLR)는 재사용 로켓 실증기 칼리스토(Callisto)의 노즈콘 인수시험을 완료했다고 9월 11일 발표했으며, 탄소섬유 구조물은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와 APCO Technologies로 인도돼 상단 블록에 통합된 뒤 기아나 우주센터로 운송될 예정이다. DLR은 첫 홉 테스트가 2027년으로 연기됐다고 확인했으며, 공기역학 핀은 완성됐고 착륙 레그는 제작 중으로 2027년 발사장에 운송될 전망이다. 노르웨이 남모(Nammo)는 8기의 추력기로 구성된 자세제어용 과산화수소 추진 시스템을 CNES에 인도 중이라고 8월 21일 밝혔고, JAXA는 2026년 중 RSR-2 엔진용 대형 스테인리스강 배관과 극저온·가스 퀵디스커넥트 시스템 등을 발주하며 터보펌프 단독 시험을 준비 중이다. 칼리스토 추진 블록은 일본에서 조립 후 JAXA 노시로 시험센터에서 연소시험을 거칠 예정이나, 시험 착수를 확인하는 발표는 아직 없다. 2027년 캠페인은 약 8개월에 걸쳐 난이도를 높여가는 8회의 시험 비행과 2회의 최종 실증 비행으로 구성되며, 초기에는 저고도 홉, 최종 비행에서는 다운레인지 궤적과 추진 착륙이 포함된다.

European Spaceflight

German Aerospace Center (DLR) executive board chair, Dr. Pascale Ehrenfreund, left, and Walther Pelzer, DLR executive board member, speak with NASA Administrator Jim Bridenstine about the robust relat
발사체·로켓

독일 DLR, 준궤도 연구 미션 MAPHEUS-17 10월 1일 발사 예정

독일항공우주센터(DLR)의 준궤도 연구 미션 MAPHEUS-17이 이르면 10월 1일 스웨덴 에스레인지 우주센터(Esrange Space Center)에서 발사될 예정이며, SSC Space에 따르면 발사 기간은 10월 1~8일로 예상된다. DLR은 9월 16일 업데이트에서 완전 통합된 페이로드 모듈의 시스템 벤치 시험, 모의 카운트다운 및 비행 시퀀스, 환경 시험 등 주요 발사 전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사체는 독일 방산업체 바이에른-케미(Bayern-Chemie)가 DLR 계약으로 개발한 고체연료 부스터 레드 카이트(Red Kite) 1단과 개량형 말레뮤트(Improved Malemute) 2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페이로드 목록 등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동일한 구성을 사용한 MAPHEUS-15는 약 380kg의 페이로드를 300km 이상 고도로 올려 최대 7분간의 미소중력 환경을 제공했다.

European Spaceflight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right, meets with Dr. Walther Pelzer, Member of the German Aerospace Center (DLR) Executive Board, Head of the German Space Agency at DLR in a bilateral meeting during
행성과학·태양계

수성, 예상보다 빠르게 수축 중… 내부 구조에 단서

새 연구에 따르면 수성은 기존 추정보다 10~30% 빠르게 수축하고 있으며, 형성 이후 지름이 최대 14.5마일(23km)까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기존 추정치는 2.5~10마일(4~16km) 수준이었는데, 연구팀은 소행성 충돌로 생긴 크레이터와 파편이 수축의 흔적인 주름(스카프·능선)을 가려 그동안 과소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독일항공우주센터(DLR) 우주연구소의 니시야마 가쿠 연구팀은 기존 지질 지도와 표면 거칠기 관측을 결합해, 가장 거친 지형에서 주름이 가장 적게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수축량이 클수록 수성의 금속 핵이 더 크거나, 핵에 섞인 규소 같은 가벼운 원소가 적거나, 초기 온도가 더 높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15년 임무를 종료한 나사 메신저(MESSENGER) 탐사선 자료에 기반한 것으로, 2026년 11월부터 베피콜롬보(BepiColombo)가 더 높은 해상도로 표면을 관측하면 추가 수축 흔적이 드러날 수 있다. 연구는 현지시각 9월 10일 학술지 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게재됐다.

Space.com

NASA Associate Administrator for Science Thomas Zurbuchenlistens during a bilateral meeting with Dr. Walther Pelzer, Member of the German Aerospace Center (DLR) Executive Board, Head of the German Spa
유인우주·탐사

1978년 8월 26일, 지크문트 얀이 최초의 독일인 우주비행사가 되다

1978년 8월 26일, 동독 공군 조종사 출신 지크문트 얀(Sigmund Jähn)이 독일인 최초로 우주를 비행했다. 그는 소련이 동맹국의 우주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인터코스모스(Interkosmos) 프로그램에 1976년 선발됐고, 소유즈 31(Soyuz 31)을 타고 살류트 6(Salyut 6) 우주정거장으로 향해 새로운 다중분광 카메라로 지구를 촬영했다. ESA에 따르면 얀은 발레리 비콥스키와 함께한 이 비행에서 지구물리학·재료과학·의학·생물학·원격탐사 등 25가지 실험을 수행했으며, 약 8일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했다. 이는 아폴로-소유즈 시험 계획이 있은 지 3년 만에 이뤄진 국제 협력 우주 임무의 초기 사례로, 오늘날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일상화된 다국적 비행의 선례가 됐다. 얀은 1990년까지 동독의 우주훈련센터를 이끌었고 이후 독일항공우주센터(DLR)와 유럽우주비행사센터 자문으로 활동하다 2002년 은퇴했으며, 2019년 82세로 별세했다.

Space.com

Man in astronaut costume at West Silvertown DLR station, London.
행성과학·태양계

마스 익스프레스가 담은 스키아파렐리 크레이터 비행 영상

유럽우주국(ESA)의 화성 궤도선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가 화성에서 가장 큰 충돌구 중 하나인 스키아파렐리 크레이터(Schiaparelli Crater) 상공을 비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름 460km에 이르는 이 크레이터는 상대적으로 얕은 편인데, 지난 수십억 년간 바람에 실려온 퇴적물이나 물, 용암 또는 이들의 조합으로 메워졌을 가능성이 있다. 크레이터 이름은 1877년 화성 '대접근' 때 화성 표면의 직선 무늬를 '카날리(canali)'로 기록한 이탈리아 천문학자 조반니 스키아파렐리(1835~1910)에서 따왔으며, 이 표현이 '운하'로 오해되며 화성 지성체설이 퍼진 바 있다. 영상은 고해상도 스테레오 카메라(HRSC) 관측 모자이크(8°S/17°E 중심)와 디지털 지형 모델을 결합해 제작했고, 수직 방향은 3배 과장했다. HRSC는 독일항공우주센터(DLR)가 운용하며, 베를린 자유대학 행성과학·원격탐사 연구팀이 자료를 활용해 영상을 만들었다.

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