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A-JAXA 공동 소행성 미션 람세스(Ramses), 첫 전원 인가
유럽우주국(ESA)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행성방어 탐사선 람세스(Ramses)가 주계약 업체에 의해 처음으로 전원이 켜졌다. ESA는 이를 시간에 쫓기는 개발 일정에서의 주요 이정표로 평가했다.
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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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ESA)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행성방어 탐사선 람세스(Ramses)가 주계약 업체에 의해 처음으로 전원이 켜졌다. ESA는 이를 시간에 쫓기는 개발 일정에서의 주요 이정표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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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ESA)이 소행성 탐사 미션 헤라(Hera) 팀의 일원으로 '헤라 스페이스 컴패니언(Hera Space Companion)'을 소개했다. 단순한 AI 챗봇이 아니라 미션과 연동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ESA의 첫 행성방어 미션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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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4.0m 구경의 노틸러스 쿼트로 이미징(NQI) 장비와 50cm급 광시야 광학망원경으로 구성된 분산형 지구-달(cislunar) 관측망을 결합한 2계층 소형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지구-달 계층은 근거리 자연 천체 집단의 특성을 파악하고 고관심 천체를 신속 분류·추적하며 달 충돌과 충돌 분출물을 감시하고, NQI 심우주 탐색 계층은 정밀 측성과 합성 추적(synthetic tracking)을 통해 어두운 천체 회수와 원거리 태양계 탐사를 담당한다. 두 계층을 합치면 소형 충돌체 집단을 제약하고 궤도가 미확정된 채 사라진 행성방어 대상 천체를 규명하며, 겉보기등급 약 30등급까지 원거리 태양계를 탐사해 카이퍼대-오르트구름 전이 영역을 검증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해당 내용은 arXiv에 게재된 논문 초록으로, 아직 실현된 관측 계획이 아닌 개념 연구 단계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3.5미터 분할거울 로봇 우주망원경(Segmented-Mirror Robotic Space Telescope) 임무 백서 네 번째 편은 지구근접천체(NEO) 등 태양계 소천체 관측과 행성방어를 핵심 과학 목표로 제시했다. 기본 관측 파장대는 0.2~1.5μm로 신속 대응 위치천문 관측, 가시광·근적외선 분류, 자전 및 위상 곡선, 천체 재발견, 장기 궤도 개선을 수행하며, 기기 연구에서는 2.70μm까지의 보정 처리량과 3.0μm 운용 대역 한계 목표도 검토했다. 열·검출기·냉각·질량·전력·비용 제약이 있을 경우 2.5μm로 축소하는 것이 공식적인 엔지니어링 대안으로 남아 있다. 이 망원경은 중적외선 채널을 탑재하지 않아 지름과 반사율 추정에 필요한 열 플럭스는 지상 중적외선 망원경이 담당하고, 우주 임무는 동시간대 반사광 측정과 관측 기하를 제공한다. CODES 역학 시스템과 OGFinder-OpenOrb 처리 경로를 통해 측정된 위치천문 데이터를 재현 가능한 궤도 해와 근접 통과 예측으로 연결한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UKIRT-WFCAM으로 2016~2024년 수행한 신규 발견 소형 지구근접천체(NEO) 대상 신속 대응 근적외선 분광측광 조사 결과가 arXiv에 공개됐다. 총 371회 관측 시퀀스를 통해 지름 5m~150m(중앙값 60m)인 NEO 122개의 색 측정과 확률적 분류군 분류를 얻었으며, Z·J·H·K 측광과 기계학습 기반 분류 체계를 사용했다. 관측된 분류군 비율에서는 S-복합체와 CX-복합체가 거의 같은 비율로 우세했으나, 관측 선택 편향을 보정하자 어둡고 탄소질인 CX-복합체 천체가 실제 모집단을 지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탄소질 물질 상당 부분이 대기 진입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편향 보정 조사가 운석 기록 해석과 소행성대 유입 모형 정교화, 향후 탐사 목표 선정 및 행성방어 전략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