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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

3건의 기사

Two astronauts in spacesuits explore a barren, Mars-like landscape, suggesting space colonization.
천문·천체물리

아스트로노미아 오바(Astronomia Ova): 케플러의 법칙, 프톨레마이오스의 이퀀트, 그리고 르장드르 다항식

케플러가 화성 궤도와 씨름했던 과정에서 착안해, 중심 질량 주위의 각운동량을 보존하는 케플러 제2법칙을 만족하면서 동시에 각속도가 일정한 점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이퀀트(equant)'도 충족하는 궤도군을 제시한 연구다. 특정 각운동량 값에서 이 궤도들은 르장드르 다항식과 제2종 르장드르 함수로 표현되며, 근일점을 제외하면 해석적이고 근일점에서는 두 번 미분 가능하다. 저자들은 이 궤도가 케플러가 타원에 도달하기 전에 검토했던 '난형(ovoid)' 또는 '얼굴형(metopoid)' 궤도와 닮아 있다고 설명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천문·천체물리

잃어버린 '지즈-이 말리크샤히'의 남은 조각: BnF Arabe 5968 필사본 100개 항성목록 예비 편집·번역·연구

11세기 후반 셀주크 술탄 말리크샤 1세가 후원하고 오마르 하이얌이 주요 참여자였던 천문 사업은 잘랄리(말리키) 역법과 '지즈-이 말리크샤히'로 알려진 천문표를 낳았으며, 이 천문표와 연관된 100개 항성목록이 유일 필사본 BnF Arabe 5968의 아랍어 편찬서 '두스투르 알-무나짐인'에 남아 있다. 연구진은 fols. 224r-225r의 목록 전체를 전사하고 아랍어 원문에서 새로 영역했으며, 로젠펠트(B. A. Rosenfeld)의 1961년 러시아어 번역을 대조본으로 삼아 8번 항목의 황경 수정을 포함한 여러 차이를 확인하고 행성 기질 약어를 정리했다. 로젠펠트와 유시케비치(A. P. Yushkevich)는 100개 항성 황경 가운데 96개가 프톨레마이오스 값에 약 14도 26분을 더한 값과 일치하고 87개 황위는 프톨레마이오스와 일치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100개의 독립 관측이 아니라 물려받은 프톨레마이오스 자료를 체계적으로 갱신한 결과로 해석된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관측·천문현상

남쪽왕관자리(Corona Australis), 궁수자리 주전자 아래 반짝이는 별들의 호

남쪽왕관자리는 궁수자리의 주전자(Teapot) 별무리 남쪽에 자리한 어두운 별자리로, 반짝이는 별들이 호(弧)를 이루는 모습이 이름과 잘 어울린다. 2세기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이름을 붙였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를 화환으로 보았고, 다른 문명권에서는 거북이나 타조 둥지로 여겼다. 가장 밝은 별도 겉보기 등급 4.11에 그칠 만큼 어두워 관측하려면 어두운 하늘이 필요하다. 주요 별로는 474광년 거리의 베타별, 등급 4.10에 125광년 거리의 알파별, 등급 4.23에 58광년 거리의 감마별 등이 있으며, 왕관의 끝에는 등급 5.46(347광년)과 5.60(607광년)의 에타1·에타2 이중성계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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