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문·천체물리
나선은하 NGC 6946의 다상 성간물질 자기장, 원적외선·전파 편광 비교 관측
SOFIA/HAWC+의 154μm 원적외선 데이터와 VLA·에펠스베르크 망원경의 6cm 전파 연속파 데이터를 이용해 나선은하 NGC 6946의 차가운 먼지 방출 영역과 확산 싱크로트론 방출 영역의 자기장을 비교 분석한 연구가 arXiv에 공개됐다. 싱크로트론 편광에서는 대규모로 일관된 나선형 자기장이 드러났으며, 나선팔 사이 영역에서 편광률이 높고 별 형성이 활발한 나선팔에서는 강한 편광 감쇠가 나타났다. 원적외선 편광률은 평균적으로 더 낮고 공간적 변화가 컸으며, 두 추적자 모두 별 형성 활동이 증가할수록 감소해 별 형성으로 인한 난류가 자기장 정렬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을 시사한다. 싱크로트론 편광률은 중심 1킬로파섹 영역에서 크게 억제되지만 원반 중간부에서는 안정적이었고 R≈7kpc를 넘어서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원적외선 편광률은 신뢰성 있게 측정 가능한 범위(R≲5.4kpc)에서 약 2~3%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됐다. 연구진은 NGC 6946이 전체적으로는 정렬된 자기장을 갖되 국소적으로 난류의 영향을 받는다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