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호 5차, 네온샛 5기와 큐브위성 10기 싣고 7일 발사…한반도 감시·우주의약품 실험 수행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발사에서 위성 15기를 우주로 올린다. 주탑재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체계종합을 맡은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로, 각 위성에는 흑백 1m 이내·컬러 4m 이내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가 탑재되며 임무수명은 3년이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네온샛을 국내 최초의 실용급 양산형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으로 설명했으며,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에서 7~11호 5기를 추가해 양산기 10기를 두 개 궤도면에 배치하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부탑재체인 큐브위성 10기는 해양쓰레기·미세먼지·우주방사선 관측부터 SK하이닉스 D램 등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의약품 결정 성장 실험, 1550㎚ 대역 레이저 광통신 검증까지 다양한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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