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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VLBI용 광학 기반 주파수 기준 개발… 1초 앨런편차 3.26×10⁻¹⁴ 달성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Multiple satellite dishes aligned in a field against a vibrant blue sky, showcasing modern communication technology.

Ray Strassburger / Pexels·Pexels

우주 기반 초장기선 전파간섭계(VLBI)는 지상 VLBI보다 각분해능과 시간분해능을 높일 수 있으나, 향후 미션이 더 높은 관측 주파수를 목표로 하면서 기존 수소 메이저보다 안정도가 높은 주파수 기준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레이저 간섭계 우주 안테나(LISA) 미션에서 개발된 공진기 안정화 레이저와 상용 우주 인증용 광주파수 빗(optical frequency comb) 기술을 활용해 단기 안정도가 높은 주파수 기준을 구현했다. 100MHz 기준 신호에서 앨런편차는 1초에 3.26×10⁻¹⁴, 10초에 6.00×10⁻¹⁵, 30초에 6.73×10⁻¹⁵를 기록했으며, 연구진은 이 성능이 향후 우주 VLBI 미션의 요구를 충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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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view of "Vera Rubin Ridge" from the Chemistry and Camera (ChemCam) instrument on NASA's Curiosity Mars rover shows sedimentary layers, mineral veins and effects of wind erosion.  This area of low
천문·천체물리

한국 KVN·일본 VERA 결합 'KaVA', 첫 삼각시차 측정 성공… 별 형성 영역 W3(OH) 거리 2.01kpc

연구팀은 한국 VLBI 네트워크(KVN)와 일본 VERA를 결합한 KaVA로 별 형성 영역 W3(OH)의 22GHz 물(H₂O) 메이저를 6개 에포크에 걸쳐 관측해 삼각시차를 측정했다. GPS와 일본 기상청(JMA) 중규모 분석 자료 두 가지 대기 보정 기법을 각각 적용했고, JMA 보정으로 시차를 측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결합 측정값은 0.497±0.024mas로 거리 2.01(+0.10/-0.09)kpc에 해당하며, 기존 VLBA 결과인 0.489±0.017mas와 일치한다. KaVA는 위상 참조 지도에서 VERA보다 신호대잡음비가 55% 높아, 플럭스가 약하거나 uv 커버리지가 제한돼 VERA 단독으로는 어려웠던 천체의 시차 측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년간의 관측에서 W3(OH)의 플럭스가 510±50Jy에서 3900±400Jy로 변하는 현상도 포착됐는데, 이는 2.01kpc 거리에서 약 64AU 떨어진 두 메이저 성분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arXiv astro-ph.GA (은하)국내

jsc2022e083014 (10/26/2022) --- A preflight image of a beating Engineered Heart Tissue (EHT) for A Human iPSC-based 3D Microphysiological System for Modeling Cardiac Dysfunction in Microgravity (Engin
천문·천체물리

블랙홀 'n=1 광자 고리' 분리 추출하는 합성곱 신경망(CNN) 제안

연구진은 블랙홀 이미지에서 n=0 부고리 방출과 겹쳐 있는 n=1 광자 부고리를 분리해내는 합성곱 신경망(CNN)을 제시했다. eht-imaging으로 생성한 111,000장의 m-링 이미지로 학습·검증한 결과, CNN은 n=1 부고리의 반경 및 각도별 밝기 분포를 평균 정규화 상호상관(NXcorr) 약 0.99로 복원했고, n=1 부고리가 없는 입력에서는 거짓 양성을 내지 않았다. 다만 KerrBAM과 일반상대론적 자기유체역학(GRMHD) 시뮬레이션으로 만든 블랙홀 이미지에서는 전체적인 반경 분포는 복원했으나 강도 프로파일에서 차이를 보였다. 연구진은 이 방법이 블랙홀 탐사선(BHEX) 등 향후 제안된 VLBI 미션의 고해상도 블랙홀 영상 분석 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The bus structure for NASA’s Near-Earth Object (NEO) Surveyor is installed on a “shaker table” at BAE Systems Space & Mission Systems in Boulder, Colorado, during vibration testing conducted in August
행성과학·태양계

지상 관측소용 위성·근지구천체 탐지 MLOps 플랫폼 '스트릭마인드 워크벤치' 공개

지상 천체 관측 영상에는 인공위성, 우주 쓰레기, 근지구천체(NEO)가 남긴 궤적(streak)이 자주 포함되지만, 머신러닝 탐지 모델을 실제 관측소 운영에 적용하기 위한 통합 도구는 부족했다. 이번 논문은 새로운 탐지 알고리즘 대신 MLOps 방식을 적용해 연구용 머신러닝 파이프라인과 일상적 관측소 운영을 잇는 프레임워크 '스트릭마인드 워크벤치(StreakMind Workbench)'를 제시한다. Carrillo et al. (2026)의 StreakMind AI 모델과 연동되며 파이썬과 PyQt5로 구현돼 FITS 파일 수집부터 추론, 결과 검수, 데이터베이스 탐색, 학습 관리, 소행성센터(MPC) 형식 관측 자료 생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라사그라 천문대(La Sagra Observatory)의 이미지 273장으로 검증해 전 과정 워크플로가 정상 작동함을 확인했으며, 미터급 망원경 관측소와 중간 규모 관측 캠페인에서 우주상황인식(SSA)과 행성방어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Detailed render of a space probe navigating through the vast starry universe.
천문·천체물리

JAXA L급 미션 후보 GREX-PLUS, 과학 목표 문서 2판 공개

GREX-PLUS(Galaxy Reionization EXplorer and PLanetary Universe Spectrometer)는 2030년대 발사를 목표로 하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전략 L급 미션 후보로, 은하 형성·진화와 행성계 형성·진화를 두 축의 주요 과학 목표로 삼는다. 탑재체는 50K로 냉각되는 구경 1m 주경 망원경과 함께 2~8μm 대역 광시야 카메라, 10~18μm 대역에서 파장분해능 30,000을 갖는 고분산 분광기로 구성된다. 광시야 카메라는 적색편이 z>15의 1세대 은하 검출을, 고분산 분광기는 원시행성계 원반 내 물 '눈선(snowline)' 위치 규명을 목표로 한다. 두 장비는 은하 질량 성장, 초대질량 블랙홀의 기원, 적외선 배경복사, 성간물질 분자 분광, 외계행성 대기 투과 분광, 태양계 행성 대기 등 폭넓은 주제에 활용될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번 문서는 GREX-PLUS 과학 워크숍 발표를 바탕으로 정리한 과학 주제 모음집의 두 번째 판이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