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아르테미스 II 승무원, 오리온에서 달 충돌 섬광 5회 관측… 달 과학 데이터셋 공개

NASA
This image shows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Orion spacecraft at Launch Complex 39B, Monday, March 30, 2026,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Artemis II is the first crewed missi

Eric Bordelon / NASA·NASA-PD

NASA는 2026년 4월 6일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승무원의 태블릿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양을 가린 어두운 달의 시각화 자료 위에 손으로 적은 관측 메모가 표시돼 있으며, NASA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과 빅터 '아이크' 글로버, 캐나다우주국(CSA)의 제레미 핸슨이 관측한 충돌 섬광과 그 위치가 기록돼 있다. 승무원들은 달에서 46,000마일(약 74,000km) 떨어진 오리온(Orion) 우주선에서 매우 희미한 '바늘구멍' 형태의 섬광 5회를 목격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암석 파편이 달에 충돌할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아르테미스 II 승무원은 2026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달을 왕복하며 영상과 과학 관측 자료를 확보했고, 이번 여정의 달 과학 데이터셋 전체가 전 세계 과학계와 일반에 공개됐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NASA에서 보기
a view of the inside of a space station
우주산업·정책

NASA·미 에너지부, 우주 원자력 추진 협력 양해각서 체결… 2028년 SR-1 발사 추진

NASA와 미국 에너지부(DOE)가 현지시각 10월 8일 워싱턴에서 열린 '골든 에이지 서밋'에서 '우주 원자력 발전·추진 분야 미국 리더십 가속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제러드 아이잭먼 NASA 국장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서명한 이 협정은 11월 1일 발효되며, 선행 연구와 연료 생산부터 시험·발사 통합·운용에 이르는 전 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NASA는 2028년 우주 원자로 1호기(Space Reactor-1 Freedom)를 발사해 원자력 추진을 실험실 연구에서 실제 심우주 운용 단계로 옮기고, 이어 달 기지에 전력을 공급할 핵분열 표면 전력 시스템 '달 원자로 1호기(Lunar Reactor-1)'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 12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주 우위 확보' 행정명령은 NASA에 2030년까지 발사 가능한 달 표면 원자로 개발을 지시했다. 또한 2028년 발사 예정인 토성 위성 타이탄 탐사선 드래곤플라이(Dragonfly)에는 다목적 방사성동위원소 열전발전기(MMRTG)와 경량 방사성동위원소 열원 24기가 탑재되고, ESA의 로살린드 프랭클린 화성 로버에도 유사한 열원 24기가 제공된다.

NASA

A large white satellite dish standing outdoors in a rural area, used for communication.
행성과학·태양계

NASA, JAXA 화성 위성 탐사선 MMX 기여 내용 브리핑 개최

NASA는 한국시간 10월 16일 오전 5시(현지시각 10월 15일 오후 4시 EDT) 언론 대상 전화 브리핑을 열어 JAXA의 화성 위성 탐사(MMX) 미션에 대한 자체 기여 내용을 소개한다. MMX는 현지시각 10월 19일(일본시각 10월 20일)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며, 2027년 8월 화성에 도착해 포보스와 데이모스 탐사를 시작한다. 탐사선은 포보스를 상세 관측한 뒤 이르면 2028년 12월 표면 시료를 채취해 2031년 지구로 전달한다. NASA의 기여에는 존스홉킨스 응용물리연구소가 개발한 MEGANE 감마선·중성자 분광기, 블루오리진 자회사 허니비 로보틱스가 개발한 공압식 시료 채취 장치, 심우주통신망(DSN)의 통신·항법 지원, 미국 과학자 참여 지원이 포함된다.

NASA

shooting hoops, shooting stars
(actually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유인우주·탐사

NASA 스페이스X 크루-12, 237일 임무 마치고 태평양 귀환… 10월 15일 결과 브리핑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7개월 넘게 체류한 NASA 스페이스X 크루-12 임무가 2026년 10월 8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앞바다 태평양에 안전하게 착수했다. 제시카 메어, 잭 해서웨이(NASA), 소피 아드노(ESA), 안드레이 페디야에프(로스코스모스) 등 4명은 현지시각 오전 8시 34분(PDT) 지구로 귀환했으며, 237일간 1억 마일 이상을 비행하고 지구 궤도를 3,792회 이상 돌았다. 승무원들은 세포 치료용 줄기세포 생산 실험, 향후 임무를 위한 수요 기반 정맥주사 수액 생성 실증, 폐렴 유발 박테리아의 장기적 심장 손상 연구 등 수백 시간의 과학 연구를 수행했다. 메어는 이번 임무에서 4차례 선외활동을 수행해 통산 7회를 기록하며 NASA 여성 우주비행사 중 역대 3위에 올랐고, 아드노는 3차례 선외활동으로 ISS 밖으로 나간 첫 프랑스 여성이 됐다. 크루-12는 2월 13일 오전 5시 15분(EST) 발사돼 하루 뒤 ISS에 도킹했으며, NASA는 10월 15일 오후 3시 30분(EDT) 존슨우주센터에서 임무 결과 기자회견을 연다.

NASA

planet,planeta,planet jupiter, planet saturn,planeta jupiter,planeta saturno,space,galaxy,stars,astronomy,universe,outer space,globe,earth,sphere,andromeda,fluid,fluid art,abstract,abstract art,abstra
관측·천문현상

APOD: 토성계 한자리에 – 영국에서 포착한 선명한 토성과 위성들

NASA 오늘의 천문사진(APOD)이 2026년 10월 8일 자 이미지로 천체사진가 톰 윌리엄스(Tom Williams)가 영국 상공의 예외적으로 좋은 대기 조건에서 촬영한 토성계 사진을 소개했다. 그는 고속 카메라로 짧은 노출 사진 수천 장을 빠르게 찍어 가장 선명한 것들만 합치는 '럭키 이미징(lucky imaging)' 기법으로 대기 요동(시상, seeing)의 영향을 줄였다. 사진에는 타이탄과 엔켈라두스의 얼음 줄무늬, 토성 고리의 간극과 스포크 구조가 담겼다. 지구가 태양과 토성 사이를 지나는 토성의 충(opposition)은 10월 4일에 있었으며, 토성이 가깝고 태양광을 정면으로 받는 지금이 관측에 좋은 시기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