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프로브 FXT, 냉각코어 은하단 A478을 R200까지 관측… 전체적으로는 안정, 국소적으로는 교란

연구진은 아인슈타인 프로브 후속 X선 망원경(EP-FXT)의 심층 관측으로 냉각코어 은하단 아벨 478(A478)의 중심부부터 R200까지 가스 분포와 열역학적 특성을 분석했다. 표면밝기 분포는 이중 베타 모델로, 정유체 질량 분포는 NFW(Navarro-Frenk-White) 모델로 잘 기술되며 R200=2082±95 kpc, M200=(1.12±0.15)×10^15 태양질량을 얻어 은하단이 전역적으로는 준정적 평형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남서쪽 구역은 중간·대반경에서 더 낮은 온도와 더 높은 밀도, 더 낮은 엔트로피를 보이며 콜드 프런트 후보 신호가 확인돼, 가스 슬로싱에 따른 국소적 역학 교란이 시사된다. 연구진은 겉보기에 규칙적인 냉각코어 은하단에서도 비평형 구조가 열역학 측정과 정유체 질량 추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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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Xiv astro-ph.GA (은하)

자기장이 난류 복사 혼합층의 냉각과 혼합을 조절하는 방식 — MHD 시뮬레이션 연구
뜨거운 기체와 차가운 기체가 서로 스쳐 지나가는 곳에서 생기는 난류 복사 혼합층(TRML)을 자기유체역학(MHD) 시뮬레이션으로 최대 1024×2048² 해상도까지 계산한 연구다. 초기 자기장이 약한 경우(M_A,shear ≡ v_shear/v_A ~ 14)에도 순수 유체역학(HD) 대비 질량·엔탈피 흐름과 복사 냉각률이 최대 한 자릿수(10배)까지 감소했으며, 자기장 장력이 난류 운동을 약화시켜 뜨거운 기체의 확산과 냉각 표면의 접힘을 모두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단 방향에 수직인 자기장이 전단 방향과 정렬된 자기장보다 냉각을 다소 더 강하게 억제했고, 극성이 반전된 배치는 냉각 기체의 형태만 바꿀 뿐 HD와 유사한 혼합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순 냉각률은 HD에서는 해상도에 무관했으나 MHD에서는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해 아직 수렴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연구진은 제시한 억제 계수가 하한값이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NASA 10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 핼러윈 분위기의 천체들
NASA가 10월 밤하늘에서 볼 만한 '으스스한' 천체들을 소개했다. 페르세우스자리의 알골(Algol)은 '악마별'로 불리는 삼중성계로, 두 별이 서로를 공전하는 식쌍성 구조 탓에 약 3일마다 +2.1등급에서 +3.4등급으로 어두워지며, NASA의 외계행성 탐색 위성 TESS 데이터로 이 광도 변화가 기록됐다. 에리다누스자리와 오리온자리 사이에 있는 마녀머리성운(IC 2118)은 리겔의 빛을 받아 빛나는 지구에서 약 900광년 거리의 반사성운으로, 맨눈으로는 볼 수 없고 어두운 하늘에서 대구경·저배율 망원경을 써야 관측이 수월하다. NASA는 알골의 밝기를 안드로메다자리의 알마크(감마 안드로메다)와 비교해 보라고 권했다.
NASA
![This is the first photograph ever taken on the surface of the planet Mars. It was obtained by Viking 1 just minutes after the spacecraft landed successfully early today [July 20, 1976]. The center of](/_next/image?url=https%3A%2F%2Fimages-assets.nasa.gov%2Fimage%2FPIA00381%2FPIA00381~orig.jpg&w=3840&q=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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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대학교의 알렉산더 번(Alexander Byrne)이 이끄는 연구팀이 '조석 단층촬영(tidal tomography)' 기법으로 화성 남반구 맨틀의 열 이상 현상을 관측했다. 이 지하 영역은 나머지 맨틀보다 약 200~40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팀은 이 온난 영역이 화성이 오랜 시간에 걸쳐 어떻게 변화해왔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Univers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