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ME/FRB 부엽(sidelobe)에서 검출된 전파 폭발의 플럭스 밀도 보정 기법 제시
캐나다 수소 강도 매핑 실험(CHIME/FRB) 연구진이 망원경의 주빔이 아닌 부엽(sidelobe)에서 검출된 전파 폭발의 플럭스 밀도 보정 절차를 베이스밴드 데이터와 강도 데이터 양쪽에 대해 정리했다. CHIME은 통과형 망원경으로 자오선 2도 이내에서 감도가 가장 높지만, 밝은 폭발은 최대 감도의 10^-2~10^-3 수준인 지평선 부근에서도 검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적위 -12도에서 +59도 범위에서 시간각 30도까지, 게자리성운(Taurus A, 적위 약 +22도) 부근 적위에서는 시간각 90도까지 플럭스 밀도를 보정할 수 있었다. 보정 불확실성은 사용한 데이터와 폭발의 시간각에 따라 20%에서 42% 범위로 나타났다.
원문 전체를 보시려면
CosmosNews는 원문 전재 없이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관련 기사

블레이자 플럭스 분포로 변동성 분석 — CTAO 장기 모니터링 관측전략 최적화 연구
CTAO의 활동은하핵(AGN) 핵심 과학 프로젝트에 포함된 블레이자 장기 모니터링(LTM) 프로그램을 위해, 플럭스 확률분포함수(PDF)를 정량적 지표로 삼아 최적의 관측 전략을 정의하는 연구가 제시됐다. 연구진은 시뮬레이션 기반 분석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고정된 시간 예산 안에서 네 가지 관측 전략을 따라 대표적인 AGN 천체들의 광도곡선을 CTAO로 관측했을 경우를 모사하고, 각 광도곡선에 여러 PDF 모델을 피팅한 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으로 원래의 PDF 모델을 복원하는 능력을 평가했다. 생성에 쓰인 참 모델을 알고 있으므로 알고리즘의 판별력을 정량화할 수 있으며, 가우시안과 로그정규 분포처럼 서로 다른 플럭스 분포 모델을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한 뒤에는 기존 감마선 관측장비의 아카이브 광도곡선에 방법을 적용해 블레이자 변동성을 유발하는 물리 과정을 연구한다. 프레임워크는 CTAO 유사 모의 데이터에서 안정성과 견고성을 보였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허블우주망원경, 지구 20만 바퀴 돌파… 중력렌즈 초신성 '아테나' 재출현 감시
NASA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 9월 19일(현지시각) 지구 궤도 20만 바퀴를 완주하며, 36년간 50억 마일(약 80억km) 이상을 비행하고 170만 회가 넘는 관측을 수행했다. 20만 번째 궤도 당일 수행한 관측은 허블의 대표 연구 주제인 우주 팽창률(허블 상수) 측정과 관련된 것으로, 은하단 MACS J0417을 중력렌즈 삼아 초신성 '아테나(Athena)'의 재출현을 감시하는 내용이다. 아테나는 2025년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발견했으며, 현재부터 2027년 3월 초 사이에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재출현 시점을 측정하면 MACS J0417의 질량 분포를 지도화하고 우주 팽창률에 대한 이해를 정밀화할 수 있다. NASA에 따르면 허블은 자외선·가시광 관측 능력으로 제임스웹·로먼 우주망원경을 보완하며, 매년 실제 배정 가능한 관측 시간의 약 7배에 달하는 신청이 몰릴 만큼 수요가 높다.
NASA
안드로메다 은하: 알아야 할 모든 것
안드로메다 은하(M31)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 나선은하로, 2.5광년이 아닌 250만 광년 거리에 있으며 맨눈으로 편안히 볼 수 있는 가장 먼 천체다. 우리 은하의 약 두 배 크기에 약 1조 개의 별을 품고 있으며, 밤하늘에서는 보름달보다 큰 흐릿한 빛무리로 보인다. 찾는 방법은 페가수스 대사각형에서 미라크와 안드로메다자리 뮤를 잇는 선을 그 간격의 약 두 배만큼 연장하거나, 카시오페이아자리의 세다르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다. 1920년대 에드윈 허블이 안드로메다 내부의 세페이드 변광성을 이용해 이 천체가 우리 은하 바깥에 있는 별개의 은하임을 확정했다. 2012년 5월 NASA 천문학자들은 안드로메다와 우리 은하가 40억 년 후 충돌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은하 헤일로는 이미 맞닿아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EarthSky

J-PLUS·2MASS 측광 색지수로 별 560만 개의 대기 매개변수 추정
연구진은 하발람브레 측광 국부우주탐사(J-PLUS) DR3 측광 자료에 2MASS 근적외선 측광을 더해, k-평균과 변형 k-최근접이웃을 결합한 준지도 머신러닝 기법으로 별의 유효온도·표면중력·금속함량을 추정했다. 약 560만 개 별에 대한 추정값은 LAMOST·APOGEE의 분광 관측 결과와 일치했으며, 차원 축소로 11개 색지수만 사용했을 때는 약 600만 개 별의 매개변수를 얻었다. 연구진은 추정 신뢰도를 평가하는 '이웃(neighborhood) 매개변수'를 정의했고, 값이 작을수록 불확실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