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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TI

6건의 기사

From below of comfortable astronauts chairs inside of modern spacecraft simulator located in modern station
천문·천체물리

VLTI/MATISSE, 베타 픽토리스 주변 뜨거운 먼지 구조 포착… 외부 디스크와 약 60도 어긋나

연구진은 VLTI의 MATISSE로 베타 픽토리스(beta Pictoris)를 약 3.5마이크론 L밴드에서 관측해 뜨거운 외계 황도광 먼지로 볼 수 있는 항성 주위 방출을 검출했다. 최적 모델은 승화 반경 부근에 약 0.05au 크기의 조밀하고 강하게 기울어진 먼지 구조가 있으며, 이 구조가 옆에서 보이는 외곽 잔해 디스크와 하늘 위에서 약 60도 어긋나 있고 3.4마이크론 전체 플럭스의 약 4~7.5%를 차지하며 서브마이크론 크기 입자로 이뤄져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는 약 1au 부근의 추가 먼지 성분과도 양립하며, 연구진은 잔해 디스크와의 어긋남이 외계 혜성 활동과의 연관성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Impact Craters on Icy Callisto: Doh Crater and Asgard
천문·천체물리

ESO VLTI의 Asgard 관측기기 스위트, Y밴드~L밴드 고분해능·고대비 관측 추진… 1단계 통합 완료

유럽남방천문대(ESO)의 초대형망원경간섭계(VLTI)에 투입된 방문자 관측기기 Asgard 스위트는 K밴드 프린지 트래커·파면 보정기·항성간섭계를 동일 광학계로 구현한 HEIMDALLR, H밴드 제르니케 파면센서 Baldr, Y-J-H밴드 광자결합기 BIFROST, L밴드 널링 간섭계 NOTT 등 4개 기기로 구성된다. BIFROST는 항성·행성계의 형성 과정과 특성 연구를, NOTT는 젊은 행성계 영상화를 주요 과학 목표로 삼는다. Asgard의 통합은 3단계로 계획되어 있으며, HEIMDALLR과 Baldr의 통합 및 커미셔닝을 포함한 1단계는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논문은 통합 진행 현황과 HEIMDALLR의 초기 온스카이 커미셔닝 결과, 향후 단계와 관측 정책을 소개한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Perseid Meteor flight on Google's Gulfstream Aircraft. P.I. Peter Jenniskens, SETI Group L-R; Julian Nott, Santa Barbara, Peter Jenniskens, SETI and Apex Aviation Corp rep.
천문·천체물리

VLTI 최초의 널링 간섭계 NOTT, 극저온 카메라 조립·검증 진행 중

Asgard 장비군의 L'-밴드 널링 간섭계 NOTT는 초거대망원경간섭계(VLTI)에 설치되는 첫 널링 장비로, 별빛을 상쇄해 10AU 이내 근접 궤도의 뜨거운 외계 황도광 먼지와 젊은 목성형 외계행성을 관측하는 것이 주요 과학 목표다. 이 장비는 3.5~4.0마이크로미터 대역에서 작동하는 4망원경 집적광학 광자 빔결합기를 사용하며, 광자칩이 만든 출력을 편광 분리·분광한 뒤 5마이크로미터 차단 파장의 HAWAII-2RG 검출기에 결상하는 극저온 널링 카메라를 갖췄다. 연구진은 현재 조립·통합·검증(AIV) 단계에 있는 이 카메라와 크라이오스탯의 상태와 성능을 보고했다. 초기 극저온 시험에서 저온 광학계는 약 100K, 검출기는 약 30K에서 작동했고 필터 휠의 극저온 검증과 8×10^-8mbar의 진공도를 확인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mother and son pose joyfully in front of vibrant Lunar New Year decorations.
천문·천체물리

VLTI/GRAVITY 간섭계 관측, 토성급 떠돌이 행성 후보 KMT-2024-BLG-0792의 모항성 존재 제약

지상 관측과 가이아(Gaia) 위성 관측을 결합해 질량이 직접 측정된 유일한 떠돌이 행성 후보인 미시중력렌즈 현상 KMT-2024-BLG-0792/OGLE-2024-BLG-0516(0.73^{+0.25}_{-0.15} 토성질량)에 대해, 연구진은 최대 증광 2년 뒤 초거대망원경간섭계(VLTI)의 GRAVITY 장비로 고각분해능 간섭계 관측을 수행했다. 투영 이격거리 90au까지 빛나는 모항성이 검출되지 않아 이 렌즈가 실제로 떠돌이 행성이라는 가설이 뒷받침됐으며, 가상의 모항성 질량에 대해 5시그마 상한값 약 0.5~0.6 태양질량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짧은 지속시간의 행성 미시중력렌즈 현상에서 모항성을 직접 탐색하거나 제약하는 데 간섭계가 강력한 방법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천문·천체물리

계층적 프린지 트래킹(HFT) 2세대 칩 실험실 특성 평가 결과 공개

장기선 간섭계의 주요 한계인 프린지 트래킹 감도를 개선하기 위한 계층적 프린지 트래킹(HFT) 개념의 2세대 칩을 근적외선(H 밴드)에서 최대 4개 망원경용으로 실험실 특성 평가했다. 보다 선형적인 위상·군지연 추정기를 적용해 트래킹 알고리즘을 크게 단순화했으며, 최적화된 위상지연 칩의 이론적 강도 출력과 서로 다른 설계의 두 칩 측정값을 비교했다. 결과는 기대치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나 10출력 칩이 기대치에 근접했다. 이 칩은 최종적으로 VLTI, CHARA 또는 망원경 3기를 사용하는 향후 쉬이(Xuyi) 100m 기선 항성 간섭계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breathtaking view of the Andromeda Galaxy surrounded by vibrant stars in the night sky.
천문·천체물리

은하에서 가장 빠른 별 S301 발견… 블랙홀 자전 측정의 열쇠

유럽남방천문대(ESO)는 2026년 8월 19일(현지시각), 우리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agittarius A*)를 도는 은하에서 가장 빠른 별 S301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며, 연구는 같은 날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S301은 궁수자리 A*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 태양-지구 거리의 12배(12AU)까지 다가가며, 이때 속도는 광속의 8% 이상인 시속 5,600만 마일(초속 2만 5,000km)에 이르고 공전 주기는 8.7년이다. 연구진은 초대질량 블랙홀 곁에서 휘어진 시공간의 영향이 이 별의 궤도에 나타나는지 관측해, 사상 처음으로 블랙홀의 자전(스핀)을 직접 측정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동저자 펠릭스 망(Felix Mang)은 향후 10년 이내에 블랙홀의 스핀을 측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궤도 한 바퀴는 초대형망원경간섭계(VLTI) 자료로 확인됐으며, 2030년경 가동 예정인 극대망원경(ELT)으로 더 정밀한 두 번째 궤도 관측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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