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형 거품(슈퍼버블)로 밝혀진 은하 난류의 초신성 기원
연구진은 중국 FAST 전파망원경과 잔스키 초대형 전파간섭계(JVLA)의 중성수소(HI) 관측을 결합해 가장 가까운 거대 나선은하인 안드로메다은하(M31) 전역을 탐사했다. 그 결과 원반 전체에서 역학적 나이가 최대 4,000만 년(40 Myr)에 이르는 초대형 거품(슈퍼버블) 118개를 식별했으며, 이는 성단 내 초신성 활동이 지속되는 기간과 부합하고 기존 탐사보다 나이 범위를 크게 확장한 것이다. 이 슈퍼버블에서 추정한 초신성의 운동에너지 주입률($10^{49}$~$10^{51.5}$ erg kpc$^{-3}$ Myr$^{-1}$)은 동일한 데이터에서 독립적으로 구한 난류 소산률과 크기와 공간 분포 양쪽에서 잘 일치했다. 연구진은 이를 근거로 성단에 모여 일어나는 초신성 피드백만으로도 은하 규모의 난류를 유지하기에 충분하다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GA (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