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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ic rooftops with satellite dishes in Fes, set against a rolling hill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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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 연구소, 앨런 망원경 집합체(ATA) 사상 최대 규모 '반태양점' 테크노시그니처 탐사 진행

SETI 연구소는 앨런 망원경 집합체(Allen Telescope Array, ATA)를 2356~3700MHz로 조정해 태양 반대편 방향인 '반태양점(Anti-Solar Point, ASP)'을 겨냥한 전파 테크노시그니처 탐사를 진행 중이다. 게임이론의 셸링 포인트(Schelling point) 개념을 차용해, 외계 지적 존재가 지구가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을 통과(transit)하는 모습을 관측할 수 있는 지점을 서로가 신호를 보내고 찾을 만한 좌표로 가정했으며, ATSAT 파이프라인으로 좁은 대역·도플러 드리프트 신호를 탐색한다. 현재까지 126회 관측으로 목표 좌표 범위의 약 12%를 커버했고 관측 세션의 67%가 분석돼 11,000장 이상의 스펙트로그램이 생성·육안 점검됐으며, 그중 75%에 분류 라벨이 부여됐다. 라벨링된 스펙트로그램 25장에서 반태양점으로 위치가 특정된 좁은 대역 드리프트 신호가 확인돼 해당 10개 좌표를 재관측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지구 황도면 전체 관측에 수년이 걸리고 11페타바이트 이상의 데이터가 쌓여 ATA 사상 최대 규모 탐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Shadows Across Vavilov Crater art002e009282 (April 6, 2026) - A close-up view taken by the Artemis II crew of Vavilov Crater on the rim of the older and larger Hertzsprung basin. The right port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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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외계 기술 흔적이? SETI 연구진, 월면토 속 미세 입자 탐색 제안

SETI 연구소가 주도한 연구진이 달 표토(레골리스)에서 외계 기술이 떨어뜨린 미세 입자를 찾자는 새로운 탐사 방식을 제안했다. 인공위성이 우주풍화로 미세 입자를 흘리듯, 과거 외계 문명의 구조물도 잘게 부서진 입자를 우주로 퍼뜨렸고 그 일부가 대기와 물, 지질활동이 없는 달에 수십억 년간 보존됐을 수 있다는 발상이다. 연구진은 약 1세제곱미터(35세제곱피트)의 레골리스를 채취해 현미경, 단층촬영, 분광법, AI 영상분석으로 인공 기원 입자를 가려내는 임무를 구상했다. 논문은 2026년 8월 17일 arXiv에 사전 공개됐고 현재 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 게재를 위한 동료심사 중이며, SETI 연구소는 9월 8일 성명을 통해 이 연구가 미세 기술흔적의 축적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검증한 첫 틀이라고 밝혔다. 공동저자 이언 크로퍼드는 발견 가능성 자체는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라고 인정하면서도, 만약 발견된다면 매우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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