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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man Coronagraph Instrument on NASA's upcoming 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will test new tools that block starlight, revealing planets hidden by the glare of their parent stars. This graphi
천문·천체물리

적색편이 7.19 퀘이사에서 조석파괴현상 포착 — 빅뱅 7억 년 후 블랙홀 섭식 순간

연구진은 적색편이 z=7.19의 붉은 퀘이사 GNz7q에서 장기간 지속된 핵 변광 현상을 보고했다. 허블(HST)·스피처(Spitzer)·제임스웹(JWST)의 20여 년치 영상에서 확인된 이 천체는 급격히 밝아진 뒤 정지좌표계 자외선 영역에서 약 2년에 걸쳐 1.1등급 어두워졌으며, 다파장 변화가 t^-5/3 감광 모델과 일치해 태양질량 수 배 규모 별의 조석파괴현상(TDE)으로 해석됐다. 최대 볼로메트릭 광도는 약 3×10^45 erg/s, 총 복사에너지는 약 1.5×10^53 erg로 지금까지 알려진 TDE 중 가장 강력한 축에 속한다. JWST/MIRI 관측에서는 서브파섹 거리의 약 1,500K 먼지에서 나온 지연 중적외선 방출도 확인돼 플레어의 먼지 메아리와 부합했다. 연구진은 로만(Roman)·유클리드(Euclid)의 근적외선 광역 탐사가 이런 현상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Dr. Nancy Grace Roman visits 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 and the Hubble Project Team. Center Director Chris Scolese
천문·천체물리

JWST가 발견한 '리틀 레드 닷', 조석파괴사건·준주기 폭발로 블랙홀 질량 잰다

적색편이 z≳4에서 발견된 소형 적색 천체 '리틀 레드 닷(LRD)'의 정체를 두고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구진은 블랙홀 주변 가스 외피와 별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조석파괴사건(TDE)과 준주기 폭발(QPE)의 발생률로 블랙홀 질량을 가늠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1) LRD가 실제로 과대질량 블랙홀인 경우, (2) 기존 국부 우주 스케일링 관계를 따르며 관측된 블랙홀 질량이 과대평가된 경우, (3) 현재 관측된 LRD가 더 큰 저질량 블랙홀 집단의 일부에 불과한 경우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계산했다. 헤른퀴스트 항성 분포에 바흐칼-울프 첨점을 가정했을 때 제곱도당 TDE 발생률은 각각 2.78×10⁻³, 1.96×10⁻³, 3.37×10⁻² yr⁻¹ deg⁻², QPE 발생률은 1.64×10⁻², 4.72×10⁻², 4.96×10⁻¹ yr⁻¹ deg⁻²로 시나리오별 차이가 뚜렷했다. 논문은 유클리드(Euclid), 로먼(Roman), LSST 등 향후 광시야 탐사가 이러한 고적색편이 천변 현상을 검출하고 광도곡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