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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기사

KENNEDY SPACE CENTER, FLA. -- Peter Diamandis (left), founder of the Zero Gravity Corp., and noted physicist Stephen Hawking move away from Zero G's modified Boeing 727 on the runway at the Kennedy Sp
발사체·로켓

영국 스카이로라, 궤도 발사 목표를 2030년으로 연기

영국 발사체 스타트업 스카이로라(Skyrora)가 궤도 발사체 스카이라크 XL(Skylark XL) 1단 엔진의 축소판으로 45초 핫파이어 시험을 완료했으며, 이 데이터는 더 큰 70kN 엔진 개발과 엔진 인터페이스·연소 운용·탱크 설계 개선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잭-제임스 말로우(Jack-James Marlow) COO는 페이로드에 "잠정적으로 2030년 궤도 발사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지난해 빠르면 2026년 4분기에 궤도 비행을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던 전망에서 크게 물러난 것이다. 말로우는 영국 정부와 현지 투자자의 자국 발사 수요가 제한적이고, 기술이 규제와 발사장 인프라를 앞질렀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으며, 2022년부터 준비된 준궤도 기체 스카이라크 L2는 발사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로라는 2017년 설립 이후 PitchBook 기준 약 6,590만 달러의 벤처 자금을 유치했으나 궤도 진입에는 그 두 배가량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대규모 투자 유치 대신 자체 개발 부품 판매, 시험설비 임대, 3D 프린팅 장비 제공 등 수익과 보조금으로 개발비를 충당할 계획이다.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가 파산한 오벡스(Orbex)와 버진오빗(Virgin Orbit)의 길을 피하고, 인력을 고정한 채 일정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Payload

NASA’s Educational Launch of Nanosatellites-19 (ELaNa-19) payload separates from the upper stage of a Rocket Lab Electron rocket after successful liftoff from Launch Complex-1 at Māhia Peninsula in Ne
발사체·로켓

영국, 새 우주전략서 자국 발사체 대신 "독일 등 동맹국"과 협력 명시

영국 정부가 9월 8일(현지시각) 발표한 새 우주전략(UK Space Strategy)에서 '우주 접근 보장(assured access to space)'을 우선 지원 분야로 규정하면서, 자국산 로켓 육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독일 및 기타 동맹국과 협력해 사스타보드(SaxaVord) 우주센터를 통한 대응형 발사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실사를 거쳐 연간 최대 30회 발사가 가능하다는 사스타보드에 3,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 회사는 별도로 민간 자금 3,000만 파운드를 확보했다. 독일 로켓팩토리아우크스부르크(RFA)는 RFA ONE을 사스타보드에서 발사하기로 하고 궤도 발사대 한 곳을 독점 사용 중이며, 하이임펄스(HyImpulse)도 SR75 두 번째 준궤도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우주 접근 보장 예산은 총 2억 2,600만 파운드로, 이 중 1억 4,800만 파운드가 유럽 발사체 챌린지(European Launcher Challenge)를 포함한 ESA 우주수송 프로그램에 배정됐다. 다만 영국이 약속한 1억 4,400만 유로 가운데 오벡스(Orbex) 몫이었던 2,170만 유로와 미배분분 1억 390만 유로의 처리 방향은 여전히 결정되지 않았다.

European Spaceflight